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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꼴찌 수모…조던 스피스 "잊고 싶은 하루"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 [사진 중앙포토]잊고 싶은 날이다.”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가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스피스는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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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송영한 "올림픽 기대감 없다면 거짓말"
사진=우승 기념 사진 찍는 송영한. [사진 신한금융그룹]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를 꺾고 프로 첫 승을 거둔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11일 금의환향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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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거물 된 안병훈, 새해 아시아서 출발 스피스와 격돌
한국 남자골프의 에이스 안병훈(24·CJ)이 아시아에서 2016년을 시작한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미국)와 격돌도 예정됐다.[사진 KPGA]올해 안병훈은 유러피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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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버디 7개 4언더파 66타...L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1라운드 12위 기록
타이거 우즈가 버디 7개를 낚는 등 올 시즌 본인의 최소타를 작성했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 TP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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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기록, 조 디마지오 56경기 연속안타보다 위대"
"타이거 우즈(40·미국)는 고(故) 조 디마지오의 56경기 연속 안타보다 위대한 기록을 세웠다." 콜럼비아 대학 교수로 골프 및 스포츠 통계를 연구하는 마크 브로디는 17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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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의 노보기 퍼펙트 우승 … PGA서도 41년간 못 본 대기록
박인비72홀 동안 보기가 하나도 없었던 8일 박인비의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은 말그대로 완벽한 경기였다. 야구로 치면 퍼펙트 게임인 셈인데 이보다 훨씬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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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2차 대전 뒤 뉴욕에 맡긴 유럽 금괴 … 다시 대서양 건너 집으로
“지하금고는 무사하다.” 2001년 9·11테러로 미국 뉴욕 의 월드트레이드센터 가 무너진 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준)은 즉각 이런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맨해튼 리버티 3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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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반지의 다이아몬드에 티샷 명중
2014년 골프 시즌도 저물어가고 있다. 남녀 투어의 상금 1위들이야 다들 알고 있겠지만 팬들이 일일이 챙겨보지 못한 재미난 사건도 많았다. 올해 프로대회에서 벌어진 황당한 에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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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페이스’ 우즈, 허리 부상 인정하고 중도 하차
지난 3일 미국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WGC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타이거 우즈가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샷을 하는 모습. 이 샷을 한 뒤 우즈는 허리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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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페이스’ 우즈, 허리 부상 인정하고 중도 하차
지난 3일 미국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WGC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타이거 우즈가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샷을 하는 모습. 이 샷을 한 뒤 우즈는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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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배 거리 똑바로 날다 … 매킬로이 '광속 샷'
로리 매킬로이는 폭발적인 드라이버 샷을 앞세워 타이거 우즈를 넘어 새로운 골프황제로 등극했다. 8일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매킬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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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안방서 매킬로이 대관식
매킬로이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 9번홀에서 티샷을 한 디펜딩 챔피언 타이거 우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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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동티모르 '맨발의 꿈' 7년째 어시스트 …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구슬땀
한국가스공사는 2008년부터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을 지원해 왔다. 이는 세계가스총회 2021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한국가스공사]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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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정연진 "브리티시 오픈 한국 최고 성적 기대"
유러피언 투어에서 한국의 간판 선수로 활약 중인 정연진(24)이 1년 만에 고국 무대에 섰다. 정연진은 8일부터 시작된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귀국했다. 지난해 SK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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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갈리는 드라이버 … 그래도 123억원 쥔 스텐손
헨릭 스텐손이 23일(한국시간)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그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하며 페덱스컵을 들었다. [애틀랜타 AP=뉴시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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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앞두고 워밍업 … 우즈, 브리지스톤서 79승째
타이거 우즈(37·미국)가 모의 수능시험에서 완벽하게 문제를 풀었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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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 금 투자 규모 크게 줄였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의 설립자인 조지 소로스(83·사진)가 최근 금 관련 투자 규모를 대폭 줄였다고 미국 경제 전문매체인 CNN머니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머니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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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골프채널이 뽑은 황당사건들
US오픈 우승자 심슨(오른쪽)이 인터뷰하는 도중에 갤러리가 뛰어들어 시상식을 망쳤다. [유튜브 캡처]올해 상복이 터진 ‘신(新)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가 명예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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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첫 날 미국 돌풍은 루키들 선전 덕분
"우리는 이들을 '루키'라고 부르지만 이 루키들이 올해 미국의 라이더컵 우승을 책임질 것이다." 유럽과 미국의 대륙간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 나선 미국 팀 주장 데이비드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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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패기의 미국VS노련미 유럽, 승자는 누구?
28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메디나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하는 라이더 컵은 유럽의 경험과 미국의 패기 대결로 압축된다. 유럽팀은 라이더컵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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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골드 타임?
[게티이미지]‘황금(Gold) 시대’가 다시 열리고 있다. 금값 오르는 속도가 최근 가팔라지면서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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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우승자 32명, 세계랭킹 108위까지 총 출동…별들의 전쟁
제 94회 PGA 챔피언십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키아와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막을 올리는 이 대회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 1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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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우즈' 키건 브래들리 "나는 메이저 체질"
"전에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는 게 부담이 돼 경기를 망치곤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편안하다. " 지난해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키건 브래들리(미국). 미국 골프 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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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주 만에 1인자 복귀할까, 메이저 통산 15승 달성할까
91주-. 타이거 우즈(37·미국·사진)가 ‘넘버 원(No.1)’ 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시간이다.그는 2009년 11월 섹스스캔들이 터지면서 끝 간 데 없이 추락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