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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감독도 EBS 출연했다, 석학 81명 ‘위대한 섭외’ 비밀 유료 전용
조지프 나이 전 미국 국방부 차관, 『빈곤의 종말』 저자 제프리 삭스, 『총, 균, 쇠』의 재레드 다이아몬드, 『허삼관 매혈기』를 쓴 소설가 위화, 영화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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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의 미래를 묻다] 더욱 똑똑해진 유전자 가위, 새로운 생명도 빚어낼까
이은희 과학커뮤니케이터 1986년, 일본 오사카 대학의 한 대학원생이 대장균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연구 주제와는 상관없지만, 실험 과정에서 발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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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꾹닫’ 임원들이 달라졌다…정의선이 머스크보다 강한 이유 유료 전용
몇해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최고의 학군으로 꼽히는 팰로앨토의 에디슨(Addison)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미래에는 어떤 자동차를 타고 싶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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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4만원이면 '나만의 챗GPT' 만들어준다…몸값 49조 이 회사
━ 알리 고드시 데이터브릭스 CEO ■ 팩플 인터뷰 「 올 상반기 내내 챗GPT의 충격이었습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미래사회가 이미 스마트폰 안에 들어온 셈이었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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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원이면 ‘AI 용병’ 만들어준다…몸값 49조 데이터브릭스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모든 기업의 CEO는 AI·데이터 리더여야”알리 고드시 데이터브릭스 CEO 챗GPT는 기업에 ‘계륵’이다. 안 쓰자니 아쉽고, 그렇다고 쓰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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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물 만든다"…포스텍·UC버클리 개발한 신기술 무엇
수확기 작동방식을 정리한 이미지. 사진 포스텍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대기 중 수분에서 물을 뽑아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포스텍 측은 7일 “포스텍 환경공학부 송우철 교수와 미국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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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보다 저렴" 비행기 통학한 美버클리대생, 1년간 쓴 돈
졸업식 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비행기 티켓을 모아 붙인 것을 목에 걸고 기념사진을 찍은 빌. 사진 방송화면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UC버클리)의 한 대학원생이 샌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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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3 라이덴랭킹’ 국내 1위, “세종대의 우수한 연구력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논문의 질을 기반으로 세계 대학 순위를 선정하는 ‘2023 라이덴랭킹’에서 처음으로 국내 1위에 올랐다.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국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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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야후 신임 부사장 한국계 헨리 손
"야후를 어린이부터 주부,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로 만들겠습니다. 특히 야후코리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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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버클리대 교수, 연세대 특임교수 됐다
연세대는 24일 단백질 구조 결정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성호(金聖浩) 미국 UC버클리 화학과 교수를 이 대학 생명과학기술연구원 특임교수로 위촉했다. 金교수는 앞으로 3년간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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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核재처리 완료 표명은 北·美 양자회담 협상용"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책은 다자대화의 틀 속에서 북.미 양자대화 등의 대화를 끌어내는 것입니다." 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토니 남궁(57.사진) UC 버클리대 한국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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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좌담 한·미동맹의 미래] "북핵위기… 미군철수 말할 때 아니다"
미국의 권위있는 외교 싱크탱크인 외교협회(CFR)는 최근 "한.미동맹 관계가 50년 만에 최악의 상태"라고 표현했다. 중앙일보는 김영희(金永熙)대기자의 사회로 로버트 스칼라피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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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인권위원회 外
◇국가인권위원회▶조사기획담당관실 정병춘▶차별조사1과 신진호▶국제협력담당관실 유인덕 ◇공정거래위원회▶심판관리1담당관실 장재군▶총괄정책과 김형배▶제도개선과 신봉삼▶독점정책과 박정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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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풋볼] UCLA 연속 역전승 보울진출 가능성
LA고향팀 남가주대(USC)가 지난해에 이어 연거푸 5연패의 난조를 보이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한 반면 UCLA는 극적인 역전승으로 보울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USC 트로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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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 터치다운] USC 꼴찌탈출 해결책 부심
"이젠 더 이상 참을수 없다. (Enough is enough!)" LA의 대표적인 고향팀 남가주대(USC) 트로잔스가 ‘마침내’ 개교이래 처음으로 서부지구 퍼시픽-10(팩텐)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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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7돌2002전국대학평가]물리학과-'전원 진학·취업' KAIST 정상 올라
중앙일보 2002년 대학평가의 학문분야별 평가 중 하나인 물리학과 평가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1위를 차지했다. 1995년 첫 평가(과기원 제외)때 정상을 차지했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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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10. 대운(大運) 서막-5
첫 국제CT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논문을 묶어 1974년 7월 펴낸 ‘핵과학’의 CT특집호. 베일에 가려져 있던 컴퓨터단층촬영(CT)의 수학적 해법이 풀렸다는 소문은 빠르게 퍼져 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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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MIT 예비 박사, 20대 갑부 … 그들은 외계인 같았다”
세계 35개국에서 온 싱귤래러티대 학생 80명 중 한국인은 두 명. 고산(왼쪽)씨와 유엔 우주사무국 출신 유영석씨가 그들이다. 사진 배경은 미 항공우주국(NASA) 에임스 연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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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32% 인상 철회하라” 캘리포니아주립대 시위 확산
미국 UC버클리 학생들이 20일(현지시간) 교내에서 장애물을 치고 경찰들과 대치하고 있다. 등록금 인상 철회를 요구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은 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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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버클리·UCLA '황색돌풍'
[뉴욕〓신중돈 특파원]캘리포니아주의 양대 주립대학인 UCLA와 UC버클리대의 2000~2001년 학사연도 신입생 중 아시아계 학생수가 백인 학생보다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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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미국 창업 DNA … 인맥·경력 쌓은 30대가 기업 많이 세운다
벤처의 원조 격인 미국에서 ‘벤처기업 창업자’ 하면 연상되는 장면은 대개 천재형 젊은이들이 집 차고를 빌려 회사를 차리는 것이다. 20대 초·중반에 억만장자가 된 페이스북 창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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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미국 대학야구 강타자, UC버클리 외야수 대니 오
여섯 살 때 동네 YMCA에서 야구를 만났다. 공을 티(tee) 위에 올려놓고 치는 티볼의 재미에 흠뻑 빠졌다. 열한 살 때까지는 테니스를 더 잘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열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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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마이크로크레디트, 자선사업과 이자놀이 사이 길을 잃다
인도의 한 농촌 마을에서 젊은 여성이 돈을 빌리기 위해 대출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인도에선 빈곤층에 무담보로 소액대출을 해 주는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이 최근 몇 년 새 빠르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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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인종 우대정책 철폐 이후 … 미국 명문대 '아시아계 대약진'
미 명문대학에 동양인이 넘쳐난다. 최고 주립대학의 하나로 꼽히는 UC(캘리포니아대) 버클리대의 지난해 신입생은 46%가 아시아계였다. 캘리포니아주 인구의 12%에 불과한 아시아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