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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백화점 매출 두자릿수 증가율
10월 백화점 매출이 1년2개월만에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정부 주도로 10월에 열린 ‘코리안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판매 촉진 행사와 소비 심리 호전 덕분이다. 26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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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백화점 등 72개 업체 오늘부터 K-세일데이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유통산업연합회 주관 ‘K-세일 데이(Sale Day)’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등 72개 업체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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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골목상권의 희망 ‘나들가게’ 더 키우자
남윤형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최근 편의점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7년 만에 1만5594개나 늘어났다. 편의점의 증가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장한다는 측면에서 분명 긍정적으로 평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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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물통들고 작전 나서는 해군 함정
참수리급 고속정(PKM)과 돌고래급 잠수함(SSM) 등 한국해군의 소형 함정에 자체 식수공급 장치가 없어 물통을 공급받으며 작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군이 새누리당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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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에 묶인 그리스, 환율정책 묶여 탈출구 막막
반대(Oxi) 국민투표를 이틀 앞둔 3일 아테네 도심에선 4만50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찬반 시위가 열렸다. 그리스 국기를 배경으로 한 시민이 채권단 긴축안에 반대라고 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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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으로 편의점 매출 3개월 연속 늘어
편의점 매출이 3개월 연속 크게 늘었다. 올 1월에 담뱃값이 4500원으로 80%나 오르면 서다. 그러나 실제 담배 소비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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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판매액 증가로 3월 편의점 매출 23% 증가
담뱃값 인상으로 3월 편의점 매출이 증가했다. 반면 백화점·대형마트·대형 슈퍼마켓(SSM)과 같은 다른 유통업계 매출은 떨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3월 전력판매 및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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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제조업 경기 개선 전망
올 2분기 제조업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 회복세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연구원에 의뢰해 3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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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설’ 유통업체 1월 매출 울상
유통업체의 지난달 매출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있었던 설 명절이 올해는 2월로 옮겨진 영향이 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1월 유통업체 매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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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전통시장·SSM, 손 잡으니 함께 살길 열리네
지난 10일 서울 중곡제일골목시장이 고객에 보낸 문자메시지. 시장 안에 있는 이마트에브리데이의 행사도 알려주고 있다.“우리 시장 설 행사 때 이마트 수퍼도 세일해요~.” “수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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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비용 21만7373원…지난해보다 5.7% 올라
올해 설 차례상 마련 비용(4인 가족 기준)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5.7% 올라 가계부담도 1만2000원 가량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소비자단체연합회 물가감시센터가 서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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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신통방통, 앱쿠폰
퇴직 후 기간제 교사로 일하고 있는 장재숙(60·여·인천 학익동)씨는 방학을 맞아 일본 배낭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그런데 여행 가방이 고민이었다. 45L 대용량 등산가방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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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의무휴업' 직격탄 맞고 지난해 영업이익 20% 급락
이마트가 정부의 ‘의무휴업’ 규제 직격탄을 맞고 실적이 급락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830억75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20.7% 감소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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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선 더 못 열라, 아웃렛 초긴장
지난 8일 오후 유명 백화점 A업체 임직원은 긴급회의를 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해 12월 대표발의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기폭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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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상인 유통비 부담 줄인다
천안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지난 11일 문을 열렸다. [사진 천안시] 중소 상인들을 위한 물류센터가 천안에 문을 열었다. 이번 물류센터 개소로 원가 절감은 물론 현대식 물류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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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446가구 4베이 적용 … 강남까지 30분대
포스코A&C는 남양주 창현 도뮤토 446가구를 분양한다.포스코A&C가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558 일원에 시공하는 ‘남양주 창현 도뮤토’가 2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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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원산지 표시 위반 가장 많아
농협이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농협하나로마트가 대형유통업체 중 원산지 표시 의무를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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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원산지 표시 위반 가장 많아
농협이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농협하나로마트가 대형유통업체 중 원산지 표시 의무를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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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등급 받은 시장은 비만 오면 진흙탕 … 7억 들인 고객센터엔 노숙자만 찾아와
대구시 남구 관문상가시장은 화장실을 만든다며 2011년 5억원을 받았다. 그걸로 총면적 114㎡인 2층 건물을 지었다. 1층은 화장실로 쓰고, 2층은 상인회 사무실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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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통시장과 상생
22일 오후 서울 중곡제일시장 인근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매장 직원들이 진열대에 있는 신선 식품을 치우고 있다. [뉴스1]신세계가 전통시장에 위치한 기업형수퍼마켓(SSM)에서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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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로 잘나가던 광동제약 '매출 위기'
광동제약이 실적 공백 위기에 빠졌다. 회사 매출 비중의 30%를 차지하는 삼다수의 판권이 회수될 수도 있어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다수 제조사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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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대형마트, 매출 격차 평균 5배 차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매출 격차가 평균 5배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대형마트 매출액은 총 11조9000억원이 늘었지만 전통시장은 2조1000억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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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불났다, 물 싸움
지난 3월 말 주주총회를 맞이하는 광동제약과 농심 경영진의 얼굴 표정이 엇갈렸다. 광동제약의 지난해 매출이 3326억4100만원에서 4683억8500만원으로 40.8%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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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공장' 의원입법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대형마트나 기업형수퍼마켓(SSM)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지자체가 ‘상생 품목’으로 지정하면 이를 팔지 못하게 하는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