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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하반기에도 ESG 경영 강화”…SK그룹 확대경영회의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 SK그룹]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하반기 SK의 경영전략을 논의했다. 이들은 올해 그룹의 핵심 경영 철학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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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구리 얇게 편 동박이 대박···2차전지 떡잎주, 될성부르다
테슬라 포함, 전기차 관련주가 주춤합니다. 성장주 시대가 저물었으니 인플레 관련주로 갈아타라는 투자조언이 넘칩니다. 그래도 주식에 투자하는데 성장하는 산업을 아예 외면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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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공매도 재개 후 타깃 종목은…SK이노·아모레퍼시픽·HMM?
공매도 금지 해제일이 어느덧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금융 당국은 지난해 3월 16일부터 금지한 공매도를 다음 달 3일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종목에 한해 재개한다. 공매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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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RE100' 가입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처음으로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에 가입에 가입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미국에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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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닥도 1000 찍었다…20년 7개월만에 돌파
12일 코스닥지수가 1000.65로 마감하면서 20년 7개월 만에 1,000선을 넘어섰다. 연합뉴스 코스닥지수가 12일 1000선을 넘어섰다. 2000년 이후 20년 7개월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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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미래 유망 성장분야에 과감한 투자와 혁신
SK그룹은 영역별로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투자 생태계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월 웨이퍼 업계 최초로 탄소 발자국 인증을 취득한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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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부품 기업 삼호엔지니어링, 경상북도 영주로 본사 이전
경상북도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삼호엔지니어링(대표 박용기)과 베어링 부품 제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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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웨이·SMIC에 첨단 장비 수출 규제…중국 ‘반도체 굴기’ 싹 잘라 패권 유지 전략
━ 반도체 세계대전 - 미·중·한·대만 각축 신·증설 검토 보도가 나온 미국 오스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사진 삼성전자] 스마트폰 약 40개, TV 약 120개,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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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 영주에 투자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27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장욱현 영주시장, 이용욱 SK머티리얼즈(주)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SK머티리얼즈㈜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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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000㎞ 별거’로 배터리 갈등 봉합…명분 얻고 비난 피해
SKC 공장이 들어설 말레이 KKIP공단 조감도. 사진 KKIP 홈페이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동박(銅箔ㆍCopper Foil)을 만드는 SK넥실리스가 말레이시아 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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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그룹 外
◆삼성그룹 ◆삼성전자〈세트부문〉▶부사장 고승환 김경환 김이태 김학상 성일경 윤장현 이강협 이기수 이병준 이준희 장성재 정현준 주창훈 최방섭 최승범 홍두희 Joseph Sti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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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ESG 경영과 공감력으로 코로나 팬데믹 극복해야"
최태원 SK회장이 지난해 12월 6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포럼 2019' 개막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SK그룹 “ESG 경영 가속화가 환경위기와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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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3년만에, 74년생 추형욱 CEO 됐다…최태원 파격 인사
SK그룹이 3일 2021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했다. 1974년생 최고 경영자(CEO)가 등장했고, 두 명의 부회장 승진자를 냈다. SK그룹은 이날 오전 수펙스추구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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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구글·애플처럼 2050년 신재생에너지 100% 사용”
최태원 SK그룹 8개사가 2050년까지 100% 신재생에너지만 쓰는 회사가 되겠다고 1일 선언했다. 다국적 기업들의 환경 캠페인 ‘RE100’(Renewable Energy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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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최초로…SK, 2050년 100% 신재생에너지 쓰기 도전
최태원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SK그룹 8개사가 2050년까지 100% 신재생에너지만 쓰는 회사가 되겠다고 1일 선언했다. 다국적 기업들의 환경 캠페인 ‘RE100’(Re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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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기업의 사회적 역할 새로 쓰겠다"
최태원(60) SK그룹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새로 쓰겠다”고 공언했다. 기업을 바라보는 일부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는 동시에, 사회가 기업과 기업인에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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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LG-SK 배터리 분쟁? SKC-일진 ‘말레이시아 공장터’ 갈등
공장 부지 갈등을 빚고 있는 말레이시아 쿠칭 주변 강 전경. 오른쪽은 동박. 사진 Pixabay, SK넥실리스 SKC가 말레이시아에 새 공장 부지를 검토하는 것을 두고 중견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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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美·中 반도체 전쟁…미소 짓는 건 결국 일본?
━ 중국 반도체를 읽다 ⑨ : G2 싸움에 주목받는 '어부지리' 도쿄 일렉트론 「 "이 회사 주가, 왜 오른 거지…? 」 미국 상무부가 화웨이에 지난 5월 칼을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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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LG 날고 현대차·롯데 추락…'반바모'에 갈린 5대그룹 시총
반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 위기’를 겪으며 국내 대표 그룹들의 시가총액이 요동치고 있다. 9일 중앙일보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함께 삼성·현대차·SK·LG·롯데그룹 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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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SK그룹은 반도체·소재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설비 투자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은 SKC 연구원이 반도체 노광공정 핵심소재인 블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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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파운드리 TSMC가 풍력 전기 쇼핑 나선 이유는
탐라해상풍력발전 전경. 탐라해상풍력발전은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중공업이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에서 금등리 해역에 설치한 해상풍력발전단지이다. 최근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풍력발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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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일본 수출규제와 코로나19…답은 강한 소·부·장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코로나’는 왕관처럼 뻗어 나온 바이러스의 돌기 모양 때문에 붙었다. 코로나는 방전 현상을 말하는 전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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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규제 1년, 한일 신경전 여전…피해 기업만 속 타들어간다
일본이 한국을 상대로 수출규제를 강화한 지 1년(7월 1일)이 지났지만 한ㆍ일간 신경전은 여전하다. 누가 더 피해를 봤느냐를 놓고도 인식과 주장이 엇갈린다. 감정의 골이 여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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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메모리 반도체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
SK그룹이 재무성과를 넘어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가치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 SKC 구성원이 반도체 노광공정 핵심소재인 블랭크마스크의 시제품을 검사하는 모습. [사진 SK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