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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16)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영웅이 역사 만든다고 생각지 않아 … 실패 용인하면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영재교육·수월학습 안 믿어 … 교육은 기능과 속도 위주로 가면 실패 위험한 흑백논리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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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16)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영웅이 역사 만든다고 생각지 않아 … 실패 용인하면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영재교육·수월학습 안 믿어 … 교육은 기능과 속도 위주로 가면 실패 위험한 흑백논리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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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하나 될 KT- KTF …‘통신대전’ 포성 울리다
SK텔레콤은 19일 언론사에 A4 용지 7장 분량의 이색 자료를 e-메일로 보냈다. 제목은 ‘KT-KTF 합병의 배경과 문제점’. 이튿날 KT가 자회사 KTF와의 합병을 선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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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에도 “배울 게 많네요”
지난해 전 세계를 덮친 금융위기로 많은 기업이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런 와중에 몇몇 기업은 해외에서 주목할 만한 좋은 사례를 남기기도 했다. 전 세계 MBA에서 최고의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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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체 ‘주파수 전쟁’
통신사업자 간에 ‘주파수 전쟁’이 시작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800~900㎒ 대역 주파수의 새 주인을 내년 중 결정하겠다고 최근 밝힌 때문이다.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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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기업 무선 인터넷 시장 진출
SK텔레콤이 모바일(무선) 인터넷 사업을 개인 고객에 이어 기업으로 확대한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19일 마카오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콩그레스 2008’에 참석해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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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브랜드로 세계를 경영하라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아사히야마 동물원. 아사히카와 시내에서 버스로 40분을 더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 조그만 동물원이다. 이곳은 일본 내 500여 개의 동물원 가운데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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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큰 상처 입은 프로야구
관련기사 ‘발’보다 ‘입’으로 신상우 총재의 미숙한 플레이 기업은 왜 야구단을 갖는가. 기업이 스포츠단을 운영하는 기본적 배경은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창구 ▶기업 내부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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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야구단 창단 철회가 프로야구에 준 교훈
기업은 왜 야구단을 갖는가. 기업이 스포츠단을 운영하는 기본적 배경은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창구 ▶기업 내부의 결속력 강화 ▶스포츠단을 통한 외부 인지도 상승 ▶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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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자2008경제] 국경없는 기업 사냥 … 체질 바꿔야 산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이젠 더 이상 ‘국내 경영자’가 아니다. 지난달 말 회사 조직을 ‘회사 내 독립기업 경영체제(CIC)’로 바꿔 일상 업무를 CIC장에게 넘겼다. 자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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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 SK텔레콤 … 김신배 사장, 직원에 자성 촉구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16일 사내 게시판에 임직원의 자성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최근 회사에 악재가 잇따라 발생한 데 대해 준엄한 경고를 한 것이다. 김 사장은 원자바오(溫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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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희박한 확률은? 여당 재집권!
웃겨야 사는 시대가 됐다. 개그맨의 이야기가 아니다. 유머가 사회 생활의 윤활유이자 기업 최고경영자(CEO)이 보여주는 리더십의 토대가 되고 있다. 직장인의 생존전략이라는 거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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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중앙광고대상] '붕어빵 광고' 틀 깬 뉴 스타일 광고 돋보여
신인부문 응모작품 완성도 높아져 경기가 침체되면 광고시장은 위축되기 마련이다. 광고시장의 위축은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반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 올해 중앙일보 광고대상을 심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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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만으론 안된다 … 콘텐트 찾아라
▶ 지난 3월 삼성전자가 선보인 광고용 뮤직비디오 "애니모션"의 한장면. 이야기와 음악, 춤이 결합돼 젊은이들로 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KT, SK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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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유탄에 은행株 휘청
주식시장이 SK글로벌의 대규모 분식회계와 SK 최태원 회장 구속의 후폭풍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12일 거래소시장에서 SK그룹 관련주는 이틀째 급락했고, SK글로벌에 돈을 빌려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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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투자자…다급해진 SKT
SK텔레콤은 투자자들이 곤히 잠잘 시간인 24일 0시58분 이례적으로 공시를 냈다. 경영진이 심야 마라톤 회의에서 결정해 발표한 내용은 "주주들의 우려를 감안해 올해 투자계획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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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먼삭스가 내다 본 한국 간판주식의 바닥은…
미국 투자은행인 골드먼삭스는 최근 "한국 증시가 최악의 상황까지 가더라도 삼성전자의 주가는 25만5천원에서 바닥을 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회사가 예측한 주요 종목의 바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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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도 四象체질 따라"
'사상체질(四象體質)을 알면 투자 전략이 보인다.' 19세기 말 이제마 선생이 창안한 사상의학 이론을 주식투자에 접목시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종목을 고를 수 있다는 이색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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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청약 첫날 0.95대1
KT(옛 한국통신)의 공모주 청약 첫날인 17일 평균 경쟁률이 0.95대1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최종 경쟁률은 이보다 훨씬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청약을 받은 일선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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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알짜주식 투자하는 외국펀드 삼성전자·포철에 몰려
개별 종목을 보고 투자하는 외국인들은 삼성전자·포철주식을, 한국 증시 전체를 보고 투자하는 외국인들은 SK텔레콤·현대차·한국전력을 많이 사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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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애드버츄얼 가상 영상 수출 外
***애드버츄얼 가상 영상 수출 애드버츄얼(http://www.advirtual.co.kr)은 가상 영상처리 시스템 '엡시스' 제품군을 3년간 9백40만 달러(1백22억원)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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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삼성전자.SKT 가치경영賞
한국능률협회매니지먼트(http://www.kmam.co.kr)는 27일 '2001년 가치경영 최우수기업상' 대상 수상 업체로 삼성전자.SK텔레콤을 선정했다. 가치경영 혁신상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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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에게 듣는다] 한국통신 이상철 사장
한국통신.SK텔레콤.LG텔레콤 3사의 최고경영자들은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각사의 이해에 따라 정부가 추진 중인 통신시장 3강구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상철 한국통신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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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에게 듣는다] 한국통신 이상철 사장
- 3강 구도가 바람직한 것인가. "외국의 사례에서 보듯 국내 통신시장도 2~3개의 종합통신그룹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 하지만 경쟁구도를 인위적으로 조정하거나 일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