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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롯데, 카림 가르시아와 재계약 外
◆롯데, 카림 가르시아와 재계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8일 외국인 외야수 카림 가르시아(35)와 지난해(총액 37만5000달러)보다 13% 삭감된 총액 32만5000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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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경주, 소니오픈 3R 공동 44위 外
◆최경주, 소니오픈 3R 공동 44위 최경주(40)가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2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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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평균 306야드 미사일샷
메인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태극기’를 모자에 달고 나온 최경주가 소니오픈 첫날 11번 홀(파3)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호놀룰루 AP=연합뉴스]PGA투어 소니오픈 첫날 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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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댈리 25년전 웨지 들고 대회 출전
존 댈리가 24년 된 골동품 웨지를 들고 대회에 나왔다. 15일(한국시간) 하와이에서 시작된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다. 퍼터는 오래된 것을 쓰는 선수들이 많지만 다른 클럽은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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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오른쪽 가슴에 SKT 로고
최경주가 14일 SK텔레콤과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SK텔레콤은 “최경주가 최근 10년간 여덟 번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해 대회의 수준을 높였고,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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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65번 도전 끝에 ‘미운 오리새끼’ 날다
‘미셸 위의 시대를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Wie Era).’ 프로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1000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가 큼직한 트로피를 안고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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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이겨라, 신지애도 이겨라
폭발적인 장타로 14살 때 PGA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하며 ‘천재 골프소녀’로 각광 받았던 미셸 위(20·나이키골프)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8월에 열린 미국-유럽 간 골프대항전인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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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퍼트야 … 나상욱 PGA 첫 승 날려
PGA투어 6년차인 나상욱(26)이 짧은 퍼팅 2개를 놓치며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날려버렸다. 나상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파71·7216야드)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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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주영, 복귀전 풀타임 출장 外
◆박주영, 복귀전 풀타임 출장 박주영(24·AS 모나코)이 19일(한국시간) 프랑스 프로축구 2008∼2009 정규리그 21라운드 캉과의 원정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모나코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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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맨유, 볼턴 누르고 5연승 … 시즌 첫 1위 外
◆맨유, 볼턴 누르고 5연승 … 시즌 첫 1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볼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5분에 터진 베르바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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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최경주의 분신, 앤디 프로저
“KJ, 나 말고 캐디를 한 명 더 두는 게 어떻겠습니까.” “그게 무슨 말입니까. 이제까지 잘해 왔는데 다른 캐디를 두라니요.” “내겐 인생의 목표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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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KJ, 나 말고 캐디를 한 명 더 두는 게 어떻겠습니까.”“그게 무슨 말입니까. 이제까지 잘해 왔는데 다른 캐디를 두라니요.” “내겐 인생의 목표가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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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뚫고서 … 최경주 2언더파
PGA투어와 KPGA투어의 실력 차이는 얼마나 될까. 국내 투어 프로들의 실력이 크게 발전했기 때문에 기량 차가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거리가 긴 코스에서 거센 바람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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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10년 최경주, 소니오픈 2연속 우승 도전
지난해 1월 하와이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최경주(나이키골프)는 2008년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최경주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던 날은 특히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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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3718억원 … PGA투어 8일 티샷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샷 대결을 벌이는 PGA투어가 8일 밤(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골프장(파73·7411야드)에서 개막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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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14일부터 횡성서 外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14일부터 횡성서 LG 2009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가 14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열린다. ◆“미셸 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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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내년 톱10 재진입, 메이저 우승”
“경제가 어려울수록 나눔과 기부 문화는 확산돼야 합니다.” ‘탱크’ 최경주(나이키골프·사진)가 1억원의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내놨다. 19일 한국방송(KBS)의 ‘나눔의 기적-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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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귀국 인터뷰] “롱런하려고 살 빼 … 3년 내 메이저 정복”
‘탱크’의 도전은 끝이 없다. 지난 1월 소니 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 PGA투어에서 통산 7승을 거뒀는데도 그는 어느새 또 다른 목표를 정해 놓고 돌진하고 있었다. PGA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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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빠져서? 스윙 교정 탓? 브레이크 걸린 ‘탱크’ 최경주
지난해 이맘때 최경주는 잭 니클로스가 주최하는 대회(메모리얼 토너먼트)와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대회(AT&T 내셔널)를 연거푸 제패했다. 지난해 여름 최경주는 불꽃 같았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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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출전료, 우승 상금보다 훨씬 많다
프로 선수는 ‘돈’으로 말한다. 몸값이 그 인기와 흥행의 척도가 된다. 전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스포츠 스타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로 알려져 있다. 따로 정해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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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로딕, 5년 만에 페더러 격파 外
◆로딕, 5년 만에 페더러 격파 앤디 로딕(미국)이 4일 미국 마이애미 크랜든파크에서 열린 테니스 마스터스시리즈 소니에릭슨오픈 남자단식 8강전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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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잡을 자 누구냐 … ‘바람의 섬’ 별들의 전쟁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별들의 전쟁’이다. 미국·유럽·아시아·한국의 스타들이 자존심을 걸고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출전 선수들의 기량이 쟁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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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돌아온 미셸 위 “작년 악몽 다 잊었다”
미셸 위(19·나이키골프)가 예전의 위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 부상과 슬럼프 등으로 한동안 팬들의 뇌리에서 멀어졌던 미셸 위가 돌아온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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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미켈슨 ‘지옥서 천당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2·7279야드)은 1926년 개장한 전통의 골프장이다. 미국 최고의 부호들이 산다는 베벌리힐스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