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 착착, MLB 폐쇄 영향 없다
지난 9일 프로야구 키움과 100만 달러에 계약한 전 메이저리거 야시엘 푸이그. [연합뉴스]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멈춰섰다. 30개 구단과 선수노조가
-
KBO리그 외국인 스카우트의 눈, NPB로 향한다
내년 시즌 SSG 랜더스에서 뛰게 된 케빈 크론. 크론은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에서 뛴 이력이 있다. [사진 SSG 랜더스] KBO리그 외국인 스카우트의 눈이 일본으로 향한다
-
[단독] 롯데, 새 외국인 투수 오릭스 출신 스파크먼 영입
롯데 자이언츠행이 임박한 글렌 스파크먼. [사진 일본 프로야구 홈페이지]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로 글렌 스파크먼(29)을 영입한다. 외국인 선수 시장에 정통한 한
-
푸이그 손잡은 키움, '타점왕' 샌즈에 대한 보류권은?
2019시즌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던 재리 샌즈의 모습. [중앙포토] '쿠바 악동' 야시엘 푸이그(31)를 영입한 키움 히어로즈가 제리 샌즈(34)에 대한 보류권을 풀지 않을
-
삼성, NPB 출신 알버트 수아레즈 영입...100만 달러 계약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삼성은 7일 "알버트 수아레즈와 계약했다. 수아레즈는
-
[단독] '마이너 홈런 151개' 케빈 크론, SSG 랜더스행
SSG 랜더스행이 임박한 케빈 크론. [사진 일본 프로야구 홈페이지] 거포 케빈 크론(28)이 KBO리그에 입성한다. 외국인 선수 시장에서 정통한 한 관계자는 3일 '크론
-
'도쿄올림픽 김경문호 격침' 마르티네스, 총액 235억원 계약 따내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닉 마르티네스. [AP=연합뉴스] 오른손 투수 닉 마르티네스(31)가 미국 메이저리그로 복귀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의 제프 파산은 2일(한
-
김광현의 동료였던 가르시아, 내년 시즌에는 김하성과 한솥밥
세인트루이스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적하는 루이스 가르시아.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불펜을 보강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2일 FA(자유계약선수) 불펜 루이스 가
-
볼넷 폭탄이던 쿠바 특급, 영점 잡고 KBO리그 MVP로 우뚝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별로 뽑힌 아리엘 미란다. [뉴스1] 아리엘 미란다(32·두산 베어스)는 '미완의 대기'였다. 열여덟 살이던 2007년 쿠바리그에 데뷔, 2015년
-
[더오래]올해 한국야구 포스트시즌 진출 4팀의 공통점
━ [더,오래] 김병곤의 MLB컨디셔닝스토리(25) 프로야구 선수의 기량을 관리하기 위해서 팀에서는 비시즌과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하며, 정신력과 함께 기술을 향상
-
'156㎞/h' 엔스, NPB행 유력…KBO리그 라이터 주니어 영입전 과열
일본 프로야구 진출이 유력한 왼손 투수 디트릭 엔스. [AP=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온스 구단이 왼손 투수 디트릭 엔스(30) 영입을 시도한다. 일본
-
도쿄올림픽 日 4번 타자 스즈키, 다음 주 포스팅…MLB 도전 임박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스즈키 세이야. [AP=연합뉴스] 일본 타자 스즈키 세이야(27·히로시마 도요카프)의 미국 진출 도전이 임박했다. MLB Network의 존 모로시는
-
삼성, 2군 감독으로 박진만 선임…김용달 1군 타격코치는 OUT
17일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에 선임된 박진만. [사진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45)이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에 올랐다. 삼성 구단은 17일 '박진만 1군 작전코치를
-
日 한신 퇴단 임박 샌즈, '투 트랙' 접근하는 키움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뛸 당시 제리 샌즈의 모습. [중앙포토]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34·한신 타이거즈)가 3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할 수 있을까. 선수 보류권을
-
마몰레호스·맥브룸·누네스 NPB행…더 빨라진 '재팬 공습'
KBO리그 구단의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최종 행선지가 일본으로 굳어진 호세 마몰레호스. [AP=연합뉴스] KBO리그 구단이 눈여겨보던 외국인 선수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일본 프
-
두 번 실패는 없다, ‘부자 타격왕’ 이정후
이정후 ‘타격 기계’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다. 이정후(23·키움 히어로즈)가 3년 전 실패를 교훈 삼아 데뷔 첫 타격왕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이정후는 지난달 30일
-
전 SK 감독 트레이 힐만, MLB 마이애미 구단 떠난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마이애미 구단과 작별하는 트레이 힐만(오른쪽) 전 SK 감독, [AP=연합뉴스] SK 와이번스 감독을 역임했던 트레이 힐만(58)이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을
-
일본 41세 '통산 177승' 이시카와, 2022시즌도 현역
2022시즌에도 현역으로 뛸 이시카와 마사노리. [사진 일본 프로야구 홈페이지 캡처] 야쿠르트 스왈로스 베테랑 투수 이시카와 마사노리(41)가 2022시즌도 뛸 전망이다.
-
돌부처 43세이브, 6번째 구원왕 눈앞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오승환이 17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역투하는 모습. 그는 후반기 삼성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뒷문을 ‘끝판
-
"4개 팀 관심"…'마이너 203홈런' 로드리게스, KBO리그 러브콜
지난 2월 스프링캠프 당시 아델린 로드리게스의 모습. 로드리게스는 현재 KBO리그 입성이 유력한 외국인 타자로 분류된다. [AP=연합뉴스] 오른손 타자 아델린 로드리게스(30
-
“한국 야구, MLB 따라하다 색깔 잃었다”
도쿄올림픽 동메달결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게 패한 뒤 좌절하는 야구대표팀 포수 양의지. 국제경쟁력을 잃은 한국 야구의 재도약을 위해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림픽
-
연평균 41.3홈런 '괴물타자', KBO 재입성 가능할까
2017년 10월에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나선 에릭 테임즈의 모습. 테임즈는 23일 일본 요미우리 구단에서 자유계약선수로 출려 거취에 물음표가 찍힌 상태다. [연합뉴스
-
프리미어12에선 홈런, 도쿄에선 쐐기타…또, 야마다에 당했다
4일 열린도쿄올림픽 야구 준결승전에서 결승 적시타를 때려낸 야마다 테츠토. [AP=연합뉴스] 또 야마다 테츠토(소프트뱅크 호크스)에 당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
-
운명의 야구 한·일전, '밥상 차리기' 전쟁
한국 야구대표팀 박해민이 1일 일본 요코하마 야구장에서 열린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야구 1라운드 1회말 무사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박해민은 이번 대회 1번 타자로 자신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