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의 동료였던 가르시아, 내년 시즌에는 김하성과 한솥밥

중앙일보

입력 2021.12.02 08:22

세인트루이스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적하는 루이스 가르시아. [A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적하는 루이스 가르시아.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불펜을 보강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2일 FA(자유계약선수) 불펜 루이스 가르시아(34)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미국 현지 언론에선 가르시아의 계약 조건이 2년, 총액 700만 달러(83억원)라고 밝혔다.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한 가르시아의 통산(9년) 성적은 15승 18패 63홀드 8세이브 평균자책점 4.16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LA 에인절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을 거쳐 올 시즌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김광현과 한솥밥을 먹었다. 시즌 34경기에 등판, 1승 1패 12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24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닝당 출루허용(WHIP)이 0.990으로 수준급이었다.

불펜 영입이 필요했던 샌디에이고가 그의 계약을 추진했고 내년 시즌엔 김하성의 동료로 뛰게 됐다. 현재 샌디에이고는 일본 프로야구(NPB) 최고의 마무리 투수인 로베르토 수아레스(한신 타이거스) 영입에도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모비온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