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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친선 라운드조차 양보 안 하는 승부사
관련기사 ‘그들만의 경기’ 올림픽 퇴출 불명예 세계화로 씻는다 1회 땐 4강 주역 … 2회 땐 눈물의 은퇴 회견 이번엔 JTBC 마이크 잡고 해설위원으로 류중일(50·사진)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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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경기’ 올림픽 퇴출 불명예 세계화로 씻는다
관련기사 1회 땐 4강 주역 … 2회 땐 눈물의 은퇴 회견 이번엔 JTBC 마이크 잡고 해설위원으로 골프 친선 라운드조차 양보 안 하는 승부사 WBC의 탄생 목적은 ‘야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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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끝판왕 예열 끝, 부르면 언제든 뜬다
“목표가 하나잖아요.” 오승환(31·삼성)이 다부지게 말했다. 그는 “국제대회에서는 팀 승리가 최우선이다. 다른 건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면서 “대표팀 경기에선 컨디션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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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대호·김태균 빼고 다 괜찮았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첫 실전에서 신생 구단 NC에 혼쭐이 났다. 그러나 류중일(50) 대표팀 감독은 “평가전은 그저 연습경기일 뿐이다. 신경 쓰지 않는다”며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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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그랜드슬램, 주먹 꽉 쥔 남자들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이 출발선에 섰다. 윤석민(KIA)·이대호(오릭스)·류중일(삼성·왼쪽부터) 감독이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치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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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전쟁 이제 시작이다 … 결전의 땅으로
설 연휴가 끝나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닻을 올린다. 대표팀 구성은 지난해 이뤄졌지만 선수들은 각각 소속팀으로 흩어져 지난달 중순부터 해외 스프링캠프에서 땀을 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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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700만 넘어 흑자 기대…이사회·노조 모두 찬성
1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11일 서울 도곡동 KBO 기자실에서 수원 KT가 10구단 후보로 선정됐음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2 경기도 수원야구장 리모델링 조감도. 3 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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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700만 넘어 흑자 기대…이사회·노조 모두 찬성
1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11일 서울 도곡동 KBO 기자실에서 수원 KT가 10구단 후보로 선정됐음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2 경기도 수원야구장 리모델링 조감도. 3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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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류중일 감독 "WBC 2라운드 쿠바전이 분수령"
“쿠바와의 2라운드가 분수령이다.”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류중일(50) 감독이 쿠바와 맞붙는 2라운드가 고비가 될 것이라 예측했다고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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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선배 돌직구, 나 나성범이 넘깁니다
2013년 프로야구 1군 무대에 데뷔하는 NC 나성범이 “오승환 선배의 공을 때리고 싶고 추신수 선배 같은 타자가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나성범이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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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야구 10구단 KT·부영 2파전 확정 外
◆프로야구 10구단 KT·부영 2파전 확정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10구단 가입 신청의 전제조건인 비밀유지확약서 마감 결과 KT(수원)와 부영(전북)이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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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도 이름값도 역대 최강, 9인의 캡틴
처음 주장을 맡을 한화 김태균(왼쪽)과 삼성 최형우.2013년 프로야구 9개 구단 주장들의 면면이 어느 해보다 화려하다. 명성이나 실력, 몸값으로 볼 때 역대 최강이라 해도 과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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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입던 승환씨, 딸 자랑 신난 대호씨 … 스타들 입을 열다
이대호(일본 오릭스)가 지난 2일 부산의 한 극장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 ‘사람, 이대호’라는 주제로 팬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이대호]이대호가 ‘토크 콘서트’를 열고 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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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섭섭하지만 박찬호의 결정 존중한다"
끝까지 기다렸고, 존중했다. 한화는 데려올 때처럼 은퇴를 결정할 때도 박찬호(39)에게 많은 배려를 해줬다고 일간스포츠가 29일 전했다. 한화는 '박찬호가 29일 오후 은퇴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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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받은 장성호·촉망받는 송창현, 한화·롯데 맞바꿔
장성호(左), 송창현(右)프로야구 현역 타자 가운데 최다 안타(2007개)를 때린 장성호(35)가 한화에서 롯데로 27일 트레이드됐다. 상대는 롯데의 신인 투수 송창현(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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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욱 보낸 삼성, LG 왼팔 이승우 받아
프로야구 이적시장 2라운드가 시작됐다. 올겨울 프리에이전트(FA) 투수 최대어 정현욱(34)을 LG로 보낸 삼성이 LG 왼손투수 이승우(24·사진)를 보상선수로 26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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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 없는 10구단, WBC에 불똥 튀나
박충식 선수협 사무총장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이 늦춰질 기미를 보이고 있다. 선수들은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불참도 고려하겠다며 강경하게 맞서고 있다. 박충식(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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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바뀐 사령탑 셋, 하나같이 FA 시장서 빈손
김응용 감독새로운 감독 밑에 새로운 선수는 없었다. 지난 19일 문을 닫은 프로야구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한화·롯데·넥센은 선수를 한 명도 사들이지 못했다. 이들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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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풀죽은 롯데, 부푸는 NC
야도(野都) PK(부산·경남)가 심상치 않다. 야구 시즌이 끝난 뒤에도 인구 800만 명의 ‘PK 민심’이 끓어오르고 있다. 2013년 1군 리그에서 맞붙게 되는 롯데 자이언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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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주찬 4년 보장액 46억 … FA 사상 최고
김주찬 프로야구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의 잭팟이 터졌다. 롯데에서 나온 김주찬(31)이 역대 최대 보장금액을 받고 KIA로 이적했다. 김주찬은 18일 KIA와 4년간 총액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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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핵 홍성흔·김주찬 놓친 롯데 빨간불
‘화력의 팀’ 롯데의 탄약이 바닥나고 있다.17일을 기점으로 롯데의 FA(자유계약선수) 대상자였던 홍성흔(35)과 김주찬(31)이 시장에 나왔다. 롯데는 지난 일주일 동안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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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호·송신영·조영훈 … 모습 드러낸 NC 주력 부대 ‘1기’
왼쪽부터 이승호, 송신영, 조영훈. 내년 시즌 프로야구 1군 리그에 참가하는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15일 특별지명을 통해 1군급 선수 8명을 새로 뽑았다. 이승호(31·롯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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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롯데 이승호 등 8명 지명
NC 다이노스는 15일 삼성 외야수 김종호, SK 내야수 모창민, 롯데 투수 이승호, KIA 내야수 조영훈, 두산 투수 고창성, LG 포수 김태군, 한화 투수 송신영, 넥센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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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롯데 동반 탈락… 한·일전 무산으로 흥행 치명타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수들이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아시아시리즈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 한뒤 기뻐하고 있다. 부산=이영목 기자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