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 이동통신회사 상반기에 나온다
SK텔레콤·KT·LG텔레콤에 이은 제4, 5 이동통신회사가 잇따라 나올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와이브로(휴대인터넷)의 활성화와 무선인터넷 요금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이른 시일
-
2010 시사 총정리 ①
파리의 공공 자전거 브랜드는? 러시아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는? 첫 한국형 기동 헬기는? 지난해 뉴스클립 시사 총정리의 제목으로 등장했던 용어들인데 기억나세요? 2009년 3월 18
-
전자책·카드업계 이통사 도전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관련 법제화가 급물살을 타면서 내년이면 제4이통사가 탄생할 전망이다. MVNO 도입을 골자로 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해당 위원회에서 의
-
“세계 최초 3W 융합 단말기로 시장 선점하겠다”
올 6월 자회사이던 KTF와의 합병을 마무리한 KT가 기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 회사는 2012년까지 매출 27조원, 영업이익 3조원의 정보기술(IT) 융합 업체로 자리
-
누가 그래? 한국이 IT 강국이라고…
IT 강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산업 경쟁력은 갈수록 하락하고, 새로운 성장엔진은 작동할 기미가 없다. IT제조업은 비대해졌는데, 정작 고부가가치 분야인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
“온세텔레콤, 건설에 IT 접목 … 8년 적자 벗어날 것”
‘황금알’을 기대하며 1997년 국제·시외전화 사업에 뛰어든 온세텔레콤(옛 온세통신)이 2001년 첫 수익을 낸 이후 올해 흑자를 내 8년 적자 경영의 늪에서 빠져나올 전망이다.
-
휴대전화기 보조금 줄이고 요금 낮출 듯
‘비싸다’ ‘싼 편이다’-. 휴대전화 요금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 보조금 대신 요금을 깎아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비싼 무선데이터
-
[브리핑] 임태희 “무선인터넷 독과점 개선해야”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20일 “무선인터넷의 독과점 사업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플랫폼 사업자의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는 방향으로 관련 법·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임 의장
-
올해는 ‘디지털 컨버전스’ 원년
방송과 통신, 유선과 무선의 결합으로 상징되는 ‘컨버전스(융합)’ 시대가 본격 개막했다. 양방향·실시간 서비스가 가능한 인터넷TV(IPTV) 상용화, ‘손 안의 PC’라 할 수 있
-
‘제4의 이동통신’ 이르면 연말 등장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재판매(MVNO) 제도를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17일 국무회의에 상정, 정부 법안으로 확정한다. 이 개정안이 이번 국회에서 통과되면 연말께 MV
-
차이나 휴대폰 시장 르포 “연 67조원 시장 모바일 금메달 따자”
중국이 다음달 베이징 올림픽 기간에 자국의 차세대 국제표준(TD-SCDMA) 휴대전화의 상용 테스트에 들어간다. 드디어 이 대국에도 3세대(3G) 이동통신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
SKT 미국 자회사, M&A로 비상구 찾나
SK텔레콤의 미국 자회사인 힐리오가 간판을 내린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버진모바일과 힐리오가 합병 원칙에 합의했으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이를 공
-
[IT World] 올해는 통신·방송 ‘빅뱅’ 시대
통신·방송 융합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9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IPTV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 10월부터 인터넷(IP)TV
-
한 통신회사 오래 이용하면 휴대전화 단말기·요금 할인
소비자가 서비스 사용 기간만큼 단말기나 통신요금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는 ‘의무약정제’가 9년 만에 부활한다. 또 이동통신 이용자가 가입자식별모듈칩인 ‘유심(USIM) 카드’만 갖
-
[시론] 시장 원리로 통신비 인하해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통신비 20% 인하를 공약했다. 우리나라의 통신 요금이 서민 생활비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대통
-
정통부, 인수위 보고서에 무슨 내용 담나
정보통신부는 3일 새 정부에 들고 갈 선물 보따리(인수위 보고서)를 꾸리느라 분주했다. 보따리 안에는 우선 획기적 요금 인하안이 담긴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측이 “휴대전화 요
-
MB 덕에 휴대폰요금 내리나
“민생 안정을 위해 통신요금을 20% 내리겠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내건 공약이다. 통신업계가 이 공약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 특히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
[Briefing] SKT 힐리오, 미국서 유튜브 서비스
SK텔레콤은 미국 어스링크와 합작한 가상이동통신사업자(MVNO) ‘힐리오’가 미국에서 휴대전화기로 구글의 ‘유튜브’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
-
[글로벌IT] 디즈니, 일본 이동통신 진출
미국 오락·미디어 그룹인 월트 디즈니가 일본 이동통신사업에 뛰어든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디즈니는 내년 봄부터 일본 3위 이동통신사 소프트뱅
-
통신요금 3년 뒤 전면 자율화
2011년부터 유·무선 통신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50%를 넘는 KT와 SK텔레콤도 통신요금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지배적 통신회사로 지정된 두 회사는 요금을 바꿀
-
[새로나왔어요] 두께 15.5㎜ 슬림형 무선전화기 外
두께 15.5㎜ 슬림형 무선전화기 아이디콤이 첨단 슬림형 디지털 무선전화기 ‘PURE’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두께가 15.5㎜밖에 안 돼 휴대하기 편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2
-
[뉴스in뉴스] ‘와이브로’ 국제표준 쾌거 KT 휴대전화 진입 계기될까
19일 새벽 스위스 제네바에서 ‘낭보’가 들어왔습니다. 국산 무선데이터 통신기술인 ‘와이브로’(휴대인터넷)가 ‘3세대 이동통신 국제표준’이 됐다는 소식이었죠. 와이브로는 달리는 버
-
“정부서 신규사업자 허가 비용 낮춰줘야”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의 통신 관련 정책을 평가하고, 기본 틀을 만드는 담당자인 EU 집행위원회 이반 브린캣(사진)은 “자유 경쟁을 보장해야 통신 요금이 떨어질 수 있다”고
-
요금·마케팅 전략까지 정부서 ‘쥐락펴락’
정보통신부는 지난 3월 통신 사업의 규제를 풀어 시장 경쟁을 촉진하겠다며 ‘통신규제 로드맵’을 내놨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이 기조가 무너졌다. 지난달 청와대가 “이동통신 요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