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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첫 전기차, '대륙의 실수'인가 아니면 '또 다른 짝퉁'인가?
샤오미의 첫 번째 전기차 SU7의 측면. 샤오미 자동차(小米汽車) 지난달 28일 베이징...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小米)의 첫 번째 전기차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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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고급 수입차들, 어떤 오디오 다나
고급 수입차들은 명품 오디오를 단다. 명차가 명품과 결합하는 것이다. 올 초 출시한 아우디코리아의 고급 세단 A8은 '뱅앤올룹슨'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했다. 아우디와 덴마크 뱅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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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Z특별혜택
이 시대에 누릴 수 있는 가장 럭셔리한 것들만 담았다 400만원 구매혜택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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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의 심장, 그 속에 숨겨진 것들을 아시나요
자동차에 항상 따라붙는 게 ‘엔진 표기법’이다. 보통 ‘실린더 구성+실린더 개수+배기량+작동형식’으로 나타낸다. 예를 들어 구입하려는 차에 ‘V6 3.6 터보 GDI’라는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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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뺨치는 주행력 '제네시스'… 최상의 승차감 '벤츠 S클래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체성을 이어가는 디자인” (구상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기아 쏘울=쏘울은 기아차의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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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Japan…게섰거라 유럽차
유럽 차가 수입차 시장을 장악하다시피 한 상황이지만 비(非) 유럽계 자동차도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 적극적으로 신차를 출시해 반전을 계획 중이다. 특히 이들은 유럽 브랜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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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첫 디젤SUV '캐시카이' 한국 상륙
수입차 시장의 ‘독일 천하’를 흔들기 위한 일본·미국 업체의 추격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선봉에는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세웠다. 이 바람에 신형 쏘렌토를 출시한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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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17만대 리콜…충돌 때 앞좌석 안전띠 부품 떨어져
현다차의 준중형승용차 아반떼. [사진 현대차] 현대차가 생산·판매한 준중형 승용차인 아반떼 4개 차종 17만여대에서 앞 좌석 안전띠 조절장치의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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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엔진, 잘나가는 그들의 숨은 내조자
엔진은 자동차 성능을 좌우한다. 명품 엔진은 명품 차를 낳는다. 그래서 자동차업체들은 엔진 개발에 수천억원을 들이는 등 공을 들인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인 워즈는 최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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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에 놓고 주차 … 수입차도 가능해요
대부분의 수입차는 이중주차가 안 된다. 기어를 중립(N)에 놓은 상태에선 열쇠를 뽑을 수 없기 때문이다. 급발진 사고를 막기 위한 ‘시프트 록’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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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는 SUV, 수입차는 소형으로 승부수
한국GM이 내년 초에 출시하는 트랙스. 소형차 아베오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국내에는 1.4L 가솔린 터보엔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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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고속도로 탄 미국차, 한국내 판매 3.6배 늘었다
한국GM의 준대형 세단인 임팔라는 명목상 국산차지만 실제는 미국차다. 지난해 9월 국내에 공식 출시 된지 넉 달 만에 6913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이 차는 모두 제너럴모터스(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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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소형서 고성능 스포츠카까지 … 당신을 기다린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수입차 판매가 13만 대를 넘어섰다. 2011년보다 24.6%나 치솟은 수치다. 신규 브랜드 진출, 관세 및 소비세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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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2014 올해의 차
중앙일보 올해의 차(코티)는 언제나 치열하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다. 올해의 차를 수상한 현대 제네시스와 올해의 수입차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등은 1차 심사부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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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하고 넉넉한 소형 SUV, 깐깐한 베이비부머 사랑 독차지
링컨 MKC는 뒷좌석을 접어 짐 공간을 넓힐 수 있다. 자녀를 독립시킨 베이비부머가 쓰기엔 충분히 넉넉하다. 또한, 뒤 범퍼 아래에 발만 갖다대면 테일게이트가 자동으로 열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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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제차 탈만하네~
수입차의 가격 거품이 빠지고 있다. 대표적인 수입차 업체들이 신차를 기존보다 싼 가격에 내놓고 있는 것. 지난해 4.2%였던 수입차의 자동차시장 점유율은 올해 5%를 넘어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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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외제차, 고향을 묻지 마세요?
‘The Original German’. 폴크스바겐이 최근 케이블TV에 내보내는 브랜드 이미지 광고의 문구다. 대표차종인 골프·투아렉·페이톤의 개발 스토리를 보여주며 정통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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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년 더 혹독하게 검증 … 소비자 선구안·브랜드 기술력 함께 높였다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는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꼼꼼한 검증과 혹독한 테스트를 더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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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우려에 이어 브레이크 결함…현대차 코나 4만대 리콜
현대자동차 코나EV. [사진 현대차] 화재 발생 위험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됐던 현대차 전기차 ‘코나’가 다시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는 브레이크 결함으로 제동이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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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뛰어나 일본·유럽차보다 더 자주 분석"
하학수 매니저가 지난달 24일 미국 LA오토쇼에서 자신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엣지’ 컨셉트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자동차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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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SUV에 럭셔리 날개를 달다
MKC는 링컨이 컴팩트 SUV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내놓은 신모델이다. 링컨 특유의 외관 디자인과 한국인 디자이너가 완성한 실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버튼을 누르는 방식의 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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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가을의 길목 타고 … 신차가 몰려온다
가을은 차 판매량이 가장 많은 계절. 업체마다 신차를 앞세워 가을걷이를 벼른다. 올 가을엔 국내 업체보다 수입차 업체가 내놓는 신차가 훨씬 많다. 이달 이후 올해 나올 수입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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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뉴 링컨 MKZ, 더 조용해지고 더 우아해지고
일본 렉서스의 정숙성에 도전하는 미국 자동차가 출시됐다. 포드의 새로운 럭셔리 중형 세단인 ‘2010년형 뉴 링컨 MKZ’다. 포드는 기존 모델로 이미 조용함을 인정받았는데도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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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 재미, 눈길 끄는 실용성, 빼어난 디자인 통했다
‘2014 중앙일보 올해의 차’ 최종심에 오른 16대의 차가 9일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늘어서 있다. 오른쪽부터 기아차 쏘울(올해의 디자인), 기아차 카렌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