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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첫 전기차, '대륙의 실수'인가 아니면 '또 다른 짝퉁'인가?
샤오미의 첫 번째 전기차 SU7의 측면. 샤오미 자동차(小米汽車) 지난달 28일 베이징...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小米)의 첫 번째 전기차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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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17만대 리콜…충돌 때 앞좌석 안전띠 부품 떨어져
현다차의 준중형승용차 아반떼. [사진 현대차] 현대차가 생산·판매한 준중형 승용차인 아반떼 4개 차종 17만여대에서 앞 좌석 안전띠 조절장치의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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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전기차, 브레이크도 결함 또 리콜
화재 발생 위험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됐던 현대차 전기차 ‘코나’가 다시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는 브레이크 결함으로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우려가 있어서다. 국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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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우려에 이어 브레이크 결함…현대차 코나 4만대 리콜
현대자동차 코나EV. [사진 현대차] 화재 발생 위험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됐던 현대차 전기차 ‘코나’가 다시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는 브레이크 결함으로 제동이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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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 랭킹] 할인해주면 렉서스, 안해주면 벤츠 산다
━ 수입차 할인율-판매율 관계 조사 한 수입차 딜러사가 개최했던 무비 데이 행사.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중앙포토] 할인율에 따라 소비자들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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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하이브리드카 판매량 2만대 돌파…내수 판매 가속도
렉서스 'ES 300h' 올해 내수 시장에서 수입 자동차 업계가 판매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2만 대를 돌파했다. 내수 시장에서 수입차가 제조한 하이브리드카 판매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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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세단 말리부·파사트, 조수석 에어백 안전성 낮아
제너럴모터스(GM)의 중형세단 말리부와 폴크스바겐의 중형세단 파사트가 조수석 승객 안전성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았다. 두 차량 모두 충돌 시 에어백과 에어백 사이로 승객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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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파사트, 충돌하면 대시모드에 승객 머리 ‘쿵’
제너럴모터스(GM)의 중형세단 말리부와 폴크스바겐의 중형세단 파사트가 조수석 승객 안전성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았다. 두 차량 모두 충돌 시 에어백과 에어백 사이로 승객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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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미쓰비시·BMW 5개 차종 1278대서 제작결함, 7일부터 리콜 실시
리콜대상 차량 [사진 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제작결함이 발견된 포드, 미쓰비시, BMW 의 5개 차종 1278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6일 국토부는 이들 3개 업체에서 수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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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비로 따져보니 … 중형차 연비 1위는 현대 i40
2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자동차 대리점. 차종 제원을 소개하는 팻말에 새롭게 바뀐 에너지소비효율(신연비)과 기존 방식 에너지소비효율(구연비)이 동시에 기재돼 있었다. 이 대리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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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비 전면 시행 일주일…연비왕은 모닝·K3·아이오닉
25일 서울 종로구 한 자동차 영업소 지점은 대표 차종 제원을 소개하는 팻말에 신연비와 구연비가 동시에 기재돼 있었다. [문희철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자동차 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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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부활한 미국산 고급차 상징 ‘링컨 컨티넨탈’ 출시
포드의 고급차 브랜드 링컨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 ‘링컨 컨티넨탈’이 부활했다.포드코리아는 3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올 뉴 링컨 컨티넨탈’(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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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고속도로 탄 미국차, 한국내 판매 3.6배 늘었다
한국GM의 준대형 세단인 임팔라는 명목상 국산차지만 실제는 미국차다. 지난해 9월 국내에 공식 출시 된지 넉 달 만에 6913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이 차는 모두 제너럴모터스(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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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의 심장, 그 속에 숨겨진 것들을 아시나요
자동차에 항상 따라붙는 게 ‘엔진 표기법’이다. 보통 ‘실린더 구성+실린더 개수+배기량+작동형식’으로 나타낸다. 예를 들어 구입하려는 차에 ‘V6 3.6 터보 GDI’라는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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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전기모터 … 연비·성능 둘 다 노리는 욕심쟁이 하이브리드
현대차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하이브리드 자동차가 갈수록 인기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눈에 띈다. 지난해 LF 쏘나타의 판매량은 10만960대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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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년 더 혹독하게 검증 … 소비자 선구안·브랜드 기술력 함께 높였다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는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꼼꼼한 검증과 혹독한 테스트를 더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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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데이터 뉴스] 현대차 20%, 도요타 15% … 하이브리드 속도전
폴크스바겐그룹의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파문 이후 국내에서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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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드 등 수입차 리콜
포드 이스케이프와 레인지로버, 캐딜락 등 수입차량 9779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된다.국토교통부는 7일 포드와 랜드로버, 지엠 등 3개 자동차 브랜드가 제조한 차량을 에어백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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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자동차 테스트 앞유리 와이퍼 발명 … 기술의 진화 이끈 여심
자동차 시장에서 ‘여성의 지위’는 상당하다. 르노-닛산의 카를로스 곤 회장은 “세계적으로 차를 살 때 여성들이 최종 결정을 내리는 비율이 60%를 넘는다”고 말한 적도 있다.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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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인내·절제미…명차 빚는 ‘코리안 DNA’
글로벌 브랜드 디자인 주물럭, 한국인 디자이너. 자동차는 매력을 파는 상품이다. 그걸 완성하는 정점이 바로 ‘디자인’이다. 출력·연비·주행감각도 중요하지만 ‘멋진 외모’가 받쳐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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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SUV에 럭셔리 날개를 달다
MKC는 링컨이 컴팩트 SUV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내놓은 신모델이다. 링컨 특유의 외관 디자인과 한국인 디자이너가 완성한 실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버튼을 누르는 방식의 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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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링컨 2015년형 MKZ 하이브리드 출시
포드코리아가 2015년형 링컨 MKZ 하이브리드(사진)를 출시했다. 2.0L 4기통 가솔린 엔진에 1.4㎾h급 리튬이온 배터리를 달았다. 노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충격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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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Japan…게섰거라 유럽차
유럽 차가 수입차 시장을 장악하다시피 한 상황이지만 비(非) 유럽계 자동차도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 적극적으로 신차를 출시해 반전을 계획 중이다. 특히 이들은 유럽 브랜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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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첫 디젤SUV '캐시카이' 한국 상륙
수입차 시장의 ‘독일 천하’를 흔들기 위한 일본·미국 업체의 추격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선봉에는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세웠다. 이 바람에 신형 쏘렌토를 출시한 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