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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스업체에 2중 안전장치 설치 의무화
대전시내 21만여 액화석유 (LP)가스 사용 가정에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시설이 설치된다. 대전시는 11일 "지난 7월21일 대덕구중리동에서 발생한 다세대 주택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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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끝. 디지털 레코딩 시대
1980년대 음반산업이 회복세에 접어든 것은 콤팩트 디스크(CD)와 디지털 레코딩에 힘입은바 크다.팝은 물론 클래식에서도 LP시절의 백 카탈로그를 재발매함으로써 새로운 수요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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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수품인 가정용 에어컨 판촉전 한창
삼성전자.LG전자.만도기계등 3대 메이커는 각각 3월10일까지(만도기계는 3월6일까지) 2차 할인예약 판매기간으로 정하고 치열한 판촉전에 나서고 있다. 현재 충청지역 에어컨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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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도 WRP
□그레이도 우드 레퍼런스 플래티넘 카트리지 CD가 출현한 것이 82년의 일이니까 디지털 시대가 도래한지 올해로 14년째. 그러나 3년전부터 오디오계에 아날로그(LP)바람이 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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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LP가스업소들 횡포 극심-값올리고 불친절,늑장배달일쑤
서울동작구노량진2동 金모(33.여)씨는 최근 3일 걸러 20㎏짜리 가스배달을 해주던 Y가스업체로부터 『앞으로 배달구역이 달라졌으니 다른 가스업체에 문의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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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 부피판매제' 시범사업 단계부터 난관
정부가 내년 시행예정으로 추진중인 「LP가스 부피판매제」가 시범사업 단계에서부터 난관에 부닥쳤다.가스업체들이 비싼 설치비부담을 이유로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부피판매제는 계량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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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다시 인기 판매 2배 늘어
대중음악계에선 「골동품」으로 여겨졌던 비닐음반이 부활하고 있다. 지난 83년 콤팩트디스크(CD)의 출현 이후 멸종되다시피했던 비닐음반(LP)이 요즘 들어 록음악팬들의 사랑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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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BC음악감독 고병준씨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왁자지껄한 술집에서 한잔 걸칠 때도 그의 귀는 줄곧 음악에 쏠려 있다.『이런 분위기면 저 노래도 괜찮군.』 그는 틈틈이 술집의 음악에 귀기울이며 한곡 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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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최 '만토바니'악단 광주 공연 성황
가을밤 무등골에 환상의 음악 대축제가 펼쳐졌다. 「무드 음악의 황제」「현의 마술사」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42인조 영국 악단 「만토바니 오케스트라」가 5일 중앙일보와 삼성전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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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판은 이미 골동품 턴테이블도 곧 생산중단
레코드판(LP)생산이 지난해말 전면 중단된데 이어 오디오기기에 부착돼 있는 LP플레이어(턴테이블)도 곧 생산이 중단될 전망이다. 지난 30여년간 삼성.대우.LG전자등 가전3사의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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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특소세 인하 혜택 못본다
에어컨의 특별소비세(25%)가 올해부터 20%로 5%포인트 인하 됐으나 제조업체들이 모델을 바꾸거나 신제품을 비싼값에 내놓는 바람에 소비자들은 특소세 인하 혜택을 느낄 수 없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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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판 값싼 CD에 밀려 생산 거의중단
레코드판(LP)이 사라진다.콤팩트디스크(CD)값은 갈수록 싸지고 LP값은 오히려 비싸져 상품으로서의 수명이 다했기 때문이다. 서울음반.지구레코드.오아시스레코드등 국내의 10여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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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라파트 暗殺차례-PLO강경파.극우유대인 公敵선언
아라파트는 과연 안전할까.중동평화의 한쪽 축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가 피살된뒤 야세르 아라파트(사진)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장도 암살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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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지하서 가스 폭발 인부 1명사망 2명중상
15일 오전8시6분쯤 서울종로구관철동 한남여행사 4층건물 지하 1층 주점 애나카페에서 가스가 폭발,내부수리 작업중이던 인부 최원석(59)씨가 숨지고 이용실(48.서울은평구수색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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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 있는 서재-尹光俊씨
영일(寧日)이 없는 일상의 삶이고 보면 즐길만한 대상이 한가지라도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런 면에서 경기도고양시행신동 무원마을 라이프아파트에 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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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배달망체계 개선 유공,3~4개 묶어 공급
유공은 소비자에게 1개씩 개별적으로 공급해온 LP(액화석유)가스통을 3~4개씩 묶어 철제관을 통해 공급하는 「계획배달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계획배달시스템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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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가정교사"슬며시 상륙 논란
감독.촬영기사등 일본인 스태프들이 일본 대중스타를 내세워 만든외화가 미국인이 제작자로 자본투자를 했다는 이유로 미국영화로 분류,국내상영이 허가돼 논란을 빚고있다. 화성영화사가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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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레코드
컬러모니터 퍼스널컴퓨터(PC)와 바코드 인식장치.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나 있을 법한 장치가 엉뚱한 곳(?)에서도 그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 신촌 연세대 부근에서 10년동안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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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요 보다 발라드가 좋다 51%-10代이상 설문조사
김건모의 레게와 서태지의 랩이 폭발적인 음반 판매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서도 여전히 발라드가 가장 선호하는 음악장르로 밝혀졌다. 독립프러덕션 (株)텔레비전이 최근 10대 이상 가요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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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어판 펴낸 재일교포 박찬호씨|간"식민지 민족의 한 서려있지요"|해방전 가요사 50년 정리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음악가운데 가요처럼 서민들의 정서를 잘 담아내는 것은 없다. 생활 속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것들을 알기 쉬운 음과 가사로 되살리면서 카타르시스를 맛보게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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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킹콜 사후에도 "넘버원"
너무도 포근하고 감칠맛 나면서 동시에 매우 서민적이고 흑인의 한이 배어있는 냇킹콜의 목소리를 미국인들은 결코 잊을 수 없었다. 그가 주옥같은 노래들만을 남긴 채 세상을 뜬지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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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LP가스 중독/직업병 첫 인정/부산고법 판결
【부산=강진권기자】 전국의 많은 택시운전사들이 LP(액화석유)가스 중독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처음으로 이를 직업병으로 인정해 주목되고 있다. 부산고법 제1특별부(재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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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다 귀국 “태풍의 눈”/내년 대통령선거 앞두고 비 정국 혼란
◎코라손·산티아고와 여걸 3파전도 예상/여당 분열과 야당 무능속에 후보 10여명 난립 10월로 예상되는 이멜다 마르코스(62)의 귀국을 앞두고 필리핀 정국이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