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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3년만의 사장단 회의에서 “미래고객 고민하라” 강조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LG 사장단 워크샵'에서 최고경영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LG “첫째도 둘째도 철저히 미래 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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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복지부,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성료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3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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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개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함께 11월 30일 용산드래곤시티 백두홀에서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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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AI” 정의선 “로보틱스”···대기업들 ‘주력사업 잊어라’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20년. 재계의 공통된 관심은 ‘변신’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수요 위축으로 인한 주력 산업의 정체,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위주로 급변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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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충격, 혹독한 기상환경 견뎌야 V30의 ‘눈’ 자격
LG V30 카메라는 불량률을 낮추기 위해 병원 수술실보다 미세먼지가 적은 환경에서 조립된다. LG이노텍 광주공장 내 연구원들이 갓 생산된 카메라 모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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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50도 고온에 모래바람 견디고…V30 카메라 렌즈 탄생하다
LG V30 카메라는 불량률을 낮추기 위해 병원 수술실보다 미세먼지가 적은 환경에서 조립된다. 눈만 빼고 모든 신체부위를 가린 LG이노텍 광주공장 내 연구원들이 갓 생산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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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핏발 선 '눈싸움'
지난 주말 LG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G4의 ‘카메라 모듈’을 만드는 LG이노텍 광주광역시 공장. 생산라인에선 눈만 내놓고 온몸을 방진복으로 무장한 직원들이 모듈을 생산하느라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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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8.5세대 LCD 공장, 중국 TV 패널시장 공략 앞장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난징·옌타이의 LCD 모듈 생산라인과 함께 광저우 8.5세대 LCD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사진은 광저우 패널공장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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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직원들은 그녀를 “형님”이라 부른다
LG이노텍 광주공장 여성 반장 3인방이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영희?노현미·박윤애씨. 이들은 LG이노텍 여성 현장 반장 1, 2, 3호다. [사진 LG이노텍]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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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현지화 4대 전략’ 중국인 마음 사로잡아
LG전자는 지난 3월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현지 언론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LG전자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중국 난징(南京) 경제기술개발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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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포스코 경영진, 2억 상당 자사주 매입 포스코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최종태 사장이 각각 1억원 상당의 자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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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장 선도할 5년, 10년 앞 보자” 연구개발 직접 챙기는 회장님
LG는 LED에 R&D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LG이노텍 광주공장의 LED패키지 생산라인. [LG 제공] LG는 그룹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올해 연구개발(R&D)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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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8억개 … LED칩 세계 최대 공장
LG이노텍의 파주 LED 공장 준공식에서 구본무 LG 회장(왼쪽에서 셋째) 등 참석자들이 터치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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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차세대 디스플레이 양산 채비
LG이노텍은 27일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에서 미국 나노시스와 차세대 광원인 ‘퀀텀닷’(Quantum dot, 양자점) 상용화를 위한 사업협력 계약을 했다. 퀀텀닷은 나노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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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LED에 올 8000억 투자
LG이노텍이 올해 1조1000억원을 투자하고 매출 4조원을 달성하는 내용의 경영계획을 24일 발표했다. 투자는 지난해의 2.1배이고, 매출 목표는 14% 늘어난 것이다. 이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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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판 대신 알짜 취업 … “연봉 3000만원 취직이 목표”
“인문계를 다니는 친구들이 저를 부러워해요. 대학 시험도 아직 남아 있고 4년 뒤 대학을 졸업한들 저 같은 직장 얻기가 그리 쉽겠느냐는 거죠.” 대구제일여자정보고(옛 제일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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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투자액 늘려
전기전자 부품업체인 LG이노텍㈜가 2010년까지 광주공장에 3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4일 “LG이노텍이 7월 광주시와 2000억원 상당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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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산업체, 불황에 더 빛났다
광주 광산업체들은 요즘 주문량이 늘어 즐거운 비명이다. 한국광기술원 입주업체 직원들이 시제품 제작에 열중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광통신 부품업체인 ㈜피피아이는 4월부터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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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설비 등에 2000억 투자
전기전자부품 전문업체인 LG이노텍㈜가 광주공장에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LG이노텍과 광주시는 20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2000억원 상당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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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가뭄에 명동 사채시장만 붐빈다
정부가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다며 관리에 나서는 마당에, 중소기업은 돈 구할 데가 없다고 난리다. 은행 문턱은 높아지고, 증시 조달도 여의치 않다. 회사채 발행도 하늘의 별 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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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생기자 사람·돈 몰려 … 지역총생산 2배로
서울을 벗어나 자유로를 타고 30여 분 달려 통일전망대를 지나면 낙하IC에 도달한다. 이곳에서부터 통일로까지 6㎞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도로 이름이 'LG로'다. 오른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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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광주 光산업 주도"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자리잡은 LG이노텍㈜ 광주공장은 1백80만평 하남산업단지의 터줏대감이다. 입주 업체가 적어 허허벌판이던 공단에 1988년 금성알프스로 창업한 후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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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기업 보육시설 외면
광주·전남지역에서 3백명 이상 여성 근로자를 고용한 대기업들이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할 직장보육시설을 외면하고 있다. 26일 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이 지역 직장 여성근로자의 육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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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투자유치 노력 '빛본다'
국내·외 경제가 불안한 상황에서도 최근 광주엔 대기업이 공장을 이전하거나 투자 계약이 잇따르는 등 ‘투자 바람’이 일고 있다. 13일 시는 최근 서울에서 수도권 2백여개 기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