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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열정·인성교육조차 교사가 학원강사에 졌다
고교생들은 학교 교사보다 학원 강사가 더 잘 가르치고 입시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들은 또 의사 소통이나 인성 교육도 학원 강사가 낫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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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강사가 낫다’ 학생·교사 시각차
서울 강남의 A고교 3학년에 올라가는 송모(18)군은 학교 수업시간에 질문을 거의 하지 않는다. 성적이 전교 상위 5% 안에 드는 송군은 “선생님이 질문을 많이 하면 눈치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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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교육청 영재교육원 4일부터 원서 접수
한 초등학생이 영재교육원에서 과학실험을 하고 있다. 천안교육청과 아산교육청은 4일부터 2010학년도 영재교육원 전형을 시작한다. [중앙포토] 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시즌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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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글로벌 창의인재 초빙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인재를 초빙한다. ‘일류교육을 향한 도전과 혁신’을 계속해 온 한국교육개발원이 선진 연구환경에서 한국교육의 미래를 설계할 글로벌 창의인재를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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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1회 방과후 학교 대상’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제1회 방과후 학교 대상’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 상은 방과후 학교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 초·중·고에 보급하고 질적 내실화를 꾀하기 위해 제정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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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생 비교과 경시대회 수상 노하우
각종 경시대회 수상자중엔 외고생이 많다. 비결이 뭘까? 2009 KEDI 영재청소년학술대회에서 우수청소년학자상을 수상한 김종훈(18·대일외고 3)군과 서울시 글로벌리더양성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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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방과후 학교 대상’ 주인공 찾습니다
‘제1회 방과후 학교 대상’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방과후 학교는 초·중·고 학생들의 특기적성·인성·체험 교육과 학력 향상을 돕는 공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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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外
◆행사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7일 자카르타 리츠칼튼호텔에서 코린도 그룹 승은호 회장과 ‘산업조림 및 팜오일 사업 MOU’를 체결한다. ▶김영윤 남북물류포럼 회장은 10일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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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양달승씨(전 국회의원)별세 外
▶양달승씨(전 국회의원)별세, 양동표(전 대우 이사)·동윤씨(사업)부친상, 김종우씨(의사)장인상=26일 오후 8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2227-7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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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문사회 연구소 인턴직원 모집
경제.인문사회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경제.인문사회 연구소에서 인턴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제정책분야, 자원/인프라분야, 공공정책분야, 인적자원분야이며, 모집인원은 연구참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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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대학 학과 선택
#1 서울 D외고를 거쳐 상위권대 법대를 졸업한 김승택(28)씨. 인류학자를 꿈꿨던 김씨는 회사원인 아버지의 권유로 1998년 법대에 진학했다.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고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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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섭 교육개발원장 취임 “학교 스스로 활력 넘치도록 지원”
“초·중·고교가 자생적인 활력이 넘치는 곳이 되도록 지원하고 싶습니다.” 19일 취임식을 한 진동섭 한국교육개발원(KEDI)원장(56·사진)은 “교육개발원을 교육개혁의 에너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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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와 평준화 정책 ①
고교 평준화 정책과 특목고의 양적 성장은 그 맥락을 같이한다. 고교 평준화 지역에서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일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전반적인 학력 수준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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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윤신일 강남대 총장과 윤창호 이천도자기협동조합 이사장은 3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수상=고형일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이 국내외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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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영재학급’ 실험 시작된다
내년부터 서울시내 일반 초·중·고교의 정규 교육과정에 영재학급이 시범 운영된다. 예술(음악·미술·문예창작) 분야는 내년에 초·중·고교 2곳씩 모두 6곳에서 첫선을 보인다. 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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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 영어보다 한글 떼기 먼저”
유치원생이 글자 퍼즐을 맞춘 후 한글을 쓰고 있다. 연필 쥐는 법과 정확한 획순,바른 자세를 익히는 게 중요하다. [사진=이찬원 기자]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사는 주부 박소영(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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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자료로 외고 폄하 정부 대책 수용 못한다"
20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 외국어고 교장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전국외국어고교장 장학협의회(외고협의회) 긴급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외고협의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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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고 → 특성화고 전환 우리 의견은 왜 무시하나"
전국 29개 외국어고 교장이 정부의 '특목고 대책'에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외국어고교장장학협의회(회장 유재희 과천외고 교장)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긴급 임시총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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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속보이는 특목고 토론회
특목고 제도를 바꾸려는 정부 움직임에 외국어고 교장.교사들이 전면 반발하고 나섰다. 12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주최한 '특목고 제도 개선 토론회'에 전국 22개 특목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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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중계동 등 중학교 45곳 - 서울시내 올 외고 신입생 32% 차지
서울 구로동에 살던 최모(44·고교 교사)씨는 2월 안양천 건너 목동아파트 단지로 이사했다.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특목고에 보내기 위해서다. 최씨는 특목고 진학률이 양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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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선생님 못 본 지 6년 됐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 한강초등학교에는 남성 교사가 한 명도 없다. 19명의 교장.교감.평교사가 모두 여성이다. 학교운영위원회가 지난해부터 교장 등에게 남자 교사 배치를 건의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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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미술영재 가능성 있을까?
내 아이도 미술영재 가능성이 있을까. 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센터 홈페이지(http://gifted.kedi.re.kr)에 올라온 간단한 문답을 통해 이를 알아볼 수 있다. 미술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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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평생학습 대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평생학습 대상의 세 번째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 상은 평생학습의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해 평생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04년 마련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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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평생학습대상' 주인공 찾습니다
평생학습대상의 세 번째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 상은 평생학습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해 평생학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04년부터 마련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