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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주가 거품 논란, 남의 일 아니다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사상 최대 기업가치인 1040억 달러(약 122조원)의 기업공개(IPO). 그 기세에 눌려 구석에서만 간간이 흘러나오던 주가 거품 우려가 결국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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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도시락 폭탄’ 각오로 세계 첫 4G 전국 서비스
이상철 부회장이 1일 서울 남대문로의 LG유플러스 1층 앞에서 세계 최고 휴대전화를 원하는 고객은 모두 오세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LG는 3월 세계 처음 4세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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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반도체를 신성장동력 삼아 내수에서 수출로
올 2월 15일 하이닉스 청주공장을 방문한 최태원(오른쪽) SK그룹 회장이 방진복을 입고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M11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SK그룹은 새 식구로 맞은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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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2B·종합솔루션으로 경쟁력 높인다
SK브로드밴드는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이 인터넷TV(IPTV) 가입자 확충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SK브로드밴드는 기업사업(B2B)과 인터넷TV(IPTV)를 신성장동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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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바일 앱 ‘주머니’ 현금 없어도 쇼핑해요
이석채 KT 회장(오른쪽)과 앤 부베로 GSMA 협회장(가운데)이 23일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주머니 앱을 이용해 물건 값을 내고 있다.‘통신망에 새로운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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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LED·그린카 … 녹색산업에 미래 있다
현대·기아차는 신성장동력으로 ‘친환경차’를 꼽고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저공해 차량의 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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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스마트 시대, ‘망 중립성’ 필요한가
스마트폰 같은 인터넷 기기가 일반화하면서 이른바 ‘망 중립성’ 논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데이터 트래픽 급증으로 망 투자·관리비가 증가한 만큼 콘텐트·서비스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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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ICT 생태계 키우려면
김대호인하대 교수·언론정보학과 차기 정부의 역할과 시스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최근에는 정보통신(ICT)과 미디어 담당 부처를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정보통신위원회 정도면 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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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포스코ICT와 차명폰 통화
박영준박영준(52·구속)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2010년 7~8월 ‘차명(借名)폰’으로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 ICT 측과 수차례 통화한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포착됐다.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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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균관 유생들의 IT 체험
SK텔레콤은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성균관 유도회 소속 회원들을 초청해 미래 ICT(정보 통신 기술·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전시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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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이 사장 된 비결은 구리처럼 유연하게 잘 협력한 것
고순동(54) 삼성SDS 사장은 최고경영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 “장점을 가진 이들과 잘 어울리려고 노력한 데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해 가을 춘천 KBS홀에서 강연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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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취약계층에 IT 교육 … 인턴십 기회준다
SK텔레콤 대학생 봉사단 써니 단원들이 노인들에게 스마트폰 사용요령을 알려주고 있다.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다양한 공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CT분야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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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ICT 융합기술로 온실가스 줄이자
노영규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부회장 온실가스 감축은 인류가 당면한 가장 시급한 현안의 하나다. 2012년 세계은행 발표에 의하면 1999년부터 10년 동안 전 세계 온실가스는 24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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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환자 위독한데 태블릿PC 꺼내더니
서울대병원 암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이 태블릿PC에 설치된 ‘스마트 베스트 케어’ 앱을 활용해 암환자의 과거 영상 진료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이동통신업체들이 의료 시장에 눈독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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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중앙일보 교육법인, 여름방학 SAT 프로그램 설명회 열어 外
◆중앙일보 교육법인은 다빈치교육센터(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여름방학 SAT 프로그램 설명회를 연다. 매주 1회씩 총 7회를 진행하며 TOEFL 프로그램, 에세이 작성법, 명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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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에 IT 교육 … 정보격차 줄인다
2011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 SK텔레콤은 시각장애인에게 음성으로 책 내용을 들려주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통신업체라는 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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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시장 성장 한계 NFC로 돌파구
하성민“하이닉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종합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로 도약하겠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27일 MWC 행사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SK텔레콤이 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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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WiFi존 넓히는 게 통신복지
안형택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총선을 앞두고 경제정책과 관련된 정치권의 공약 개발이 한창이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대해서도 산업생태계의 건강한 발전과 정보통신 이용자 복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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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아이디어 개발(I&D) 시대다
신용섭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종래 정보기술(IT) 산업에서는 경쟁자가 명확했다. 휴대전화는 노키아, TV는 소니, 이런 식이었다. 스마트 시대로 불리는 지금은 하드웨어(HW)에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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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지역 우량기업을 가다 ④ ㈜티에스이
㈜티에스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메모리반도체검사장비를 국산화 하는데 성공했다. [조영회 기자]매년 큰 폭 성장, 지난해 코스닥 상장 ㈜티에스이는 1995년 설립 이래 17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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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G보다 5배 빠른 LTE로 차기 모바일시장 선점
올해 이동통신 업계의 화두는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였다. 이동통신 시장의 미래 판도를 좌우할 ‘LTE 전장’에서 SK텔레콤은 올해 가장 큰 전과를 올렸다.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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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손정의로’ 생기나
대구에 손정의(54)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 이름을 딴 도로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재만(52) 대구 동구청장은 27일 “세계적 기업가인 손 회장을 기리기 위해 현 ‘측백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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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주민의 삶에 실제로 도움 주는 원조방식을”
지난달 29일 부산세계시민사회포럼에 참가한 국제구호단체 회원들이 벡스코 광장에서 선진국들의 ‘건강한원조’ 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몇 년 전 방글라데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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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확산…‘적극적 소통 주체’로 바꿔
스마트폰 사용자 2000만 시대를 맞아 스마트 환경을 진단하고,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학술대회가 열린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18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