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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HMM 매각 절차 본격화…1조원 규모 영구채 주식 전환
HMM의 6,8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홍콩(Hongkong)호’가 광양항에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있는 모습. 사진 HMM 최대 5조원대 인수합병(M&A)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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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파산 그후 6년…‘K해운 재건’에 9조 쏟았다
김양수 2017년 2월, 국내 1위이자 세계 7위 국적선사였던 한진해운이 40년 역사를 뒤로하고 파산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2018년 탄생한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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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파산'으로 탄생한 해양진흥公…5년간 9조 쏟아 '해운 재건'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이 창립 5주년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해양진흥공사 제공 2017년 2월, 국내 1위이자 세계 7위 국적선사였던 한진해운이 40년 역사를 뒤로 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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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희환씨 外
▶김희환씨 별세, 김태균(미디어펜 편집국장)·태형씨 부친상, 박소연씨 시아버지상=24일 성남시의료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31-738-7450 ▶연병해씨(대한배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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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산은 회장, “대한-아시아나 합병 3분기 결론, 플랜B 고려 안해”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20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가 이르면 올해 3분기 중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합병 무산 가능성에 따른 플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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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동결에 한전 적자…산업은행이 속타는 이유
21일 서울 종로구의 한 다세대주택 외벽에 전력량계가 부착돼 있다. 한국전력은 이날 올해 3분기 연료비조정단가(요금)가 현재와 같은 1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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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수 펑크’ 시인한 법인세…중간예납도 먹구름
정부가 최근 ‘4월 국세 수입(세수) 현황’을 발표하며 올해 ‘세수 펑크’ 예측을 공식화한 근거는 법인세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법인세수는 35조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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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시인한 '세수펑크' 주범 법인세…'중간예납'도 먹구름, 왜
정부가 최근 ‘4월 국세수입(세수) 현황’을 발표하며 올해 ‘세수 펑크’ 예측을 공식화한 근거는 법인세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법인세수는 35조6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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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용유를 항공유로…GS칼텍스, ‘화이트바이오’ 육해공 밸류체인 구축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발맞춰 정유 업계가 ‘친환경 바이오 연료’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최근 정부가 바이오 항공유 도입을 위한 실증사업을 올해 안에 추진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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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용유를 항공유로…GS칼텍스, ‘화이트바이오’ 육해공 밸류체인 구축
인천국제공항에 계류 중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발맞춰 정유 업계가 ‘친환경 바이오 연료’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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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가는 K-농업]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농수산식품기업 성장과 농어업 육성에 기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이 지난해 진행된 ‘2022년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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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HMM·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해상운송·공급 협력
HMM과 롯데정밀화학은 24일 ‘탄소중립을 위한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암모니아·메탄올 벙커링(선박연료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MM은 협약에 따라 롯데정밀화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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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되면 이제 ‘억대 연봉’ 기본…100대 기업 평균은 7900만원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주요 상장사 100대 기업의 사외이사가 지난해 평균 7928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과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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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튀르키예 이재민용 임시주택 컨테이너 586개 운송
카타르월드컵 숙박시설로 사용했던 임시주택 컨테이너가 ‘HMM 울산호’에 선적되고 있다. 울산호는 지난 27일 카타르 하마드항에서 출항해, 4월 10일쯤 튀르키예 이스켄데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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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평균연봉 1억원 넘은 대기업 35곳…3년새 2배 오른 곳은
상업·업무용 빌딩. 연합뉴스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이른바 '1억 클럽'에 가입한 대기업 수가 지난해 35곳에 달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새 약 4배 증가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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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지 허리좀 줄여주시겠습니까
Can you take these pants in? 옷의 「허리 치수를 줄이다」라고 할때 쓸 수 있는 적절한 표현에 「take in」이 있다. 가령 『Can you take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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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LARRY KING LIVE - [Rachael Ray]
CNN LARRY KING LIVE Interview With Suze Orman; Interview With Rachael Ray LARRY KING, HOST: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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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LARRY KING LIVE - [Oprah Winfrey]
CNN LARRY KING LIVE Interview With Oprah Winfrey LARRY KING, HOST: Tonight, the one, the only Op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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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기업] 현대상선 外
◆현대상선(www.hmm21.com)은 영업 등 11개 직군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로 전 학년 평균평점 3.0 이상, 토익 800점 이상. 12일까지 채용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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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하루 한마디] 750. 그는 오지 않았어!
모임 등에 참석하기로 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을 때 "그는 오지 않았다. " 라고 할 수 있는데 영어로는 "He was a no show." 라고 한다. 여기서 'no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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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Memo] LG화학 外
■ LG화학(www.lgchem.co.kr)이 생산 기술, 건설(공무)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관련 전공자, 관련 업종 3년 이상 경력자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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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의 Real English] 58. You can…
의견을 말할 때는 너무 공격적으로 보이지 않게 자주 사용하는 구절들이 있다. 공식 회의석상이라면 'I'd like to point out that…'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싶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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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롯데제과 '포켓몬스터' 캐릭터 이용한 스낵출시 外
◇ 롯데제과는 인기 만화 '포켓몬스터' 의 캐릭터를 이용한 옥수수스낵 '캔스탑2 포켓몬스터' 를 출시했다. 한 봉지에 5백원. ◇ 자동차부품업체인 서진산업이 미국의 대형 자동차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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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포기-국민사업화' 현대갈등
좌초위기의 금강산 관광사업을 둘러싸고 현대 계열사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관광선을 운영하는 현대상선이 사업포기를 주장하며 일부 유람선을 철수시킬 예정인 반면 금강산사업의 주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