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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움켜쥔 'AI반도체 핵심'마저…中, HBM 2026년 생산한다 [칩스법 2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18년 4월 중국 우한에 있는 YMTC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미국 칩스법이 발효 2년을 앞둔 가운데, 중국이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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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 HBM 테스트 중…기대 크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SAP센터에서 열린 ‘GTC 2024’ 컨퍼런스 무대 위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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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3등' 마이크론의 도박…'이 없이 잇몸으로' 삼성 제쳤다
미국 마이크론 본사. AP=연합뉴스 이번 주 반도체 업계의 최대 화제는 미국 마이크론의 HBM3E 양산 소식이었다. 메모리 반도체 격전지로 떠오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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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미래 경쟁력 확보 위해 전략적 시설·R&D 투자 강화
삼성전자 고성능컴퓨팅 등 응용처 수주 확대 ‘갤럭시 S24’로 차별화된 경험 제공 HW·SW 등 6G 핵심 기술 개발 진행 삼성전자가 기술 초격차 달성에 이어 미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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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4]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시설투자로 미래 경쟁력 확보
삼성전자 올 한 해 시설투자에 53조원 사용 고성능·첨단공정 제품 수주 확대 XR 등 신성장 분야 기술 확보도 삼성전자는 올 한 해 시설에 연간 최대치인 약 53조700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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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황금알 HBM…그 뒤엔 ‘10년 뚝심’ 있었다
━ SK 하이닉스의 반도체 승부수 ■ SK 연구 「 이천 호프집 5곳을 빌렸습니다. 늦게까지 맥주잔을 기울였습니다.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 뒤 최태원 회장이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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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황금알 HBM…그 뒤엔 ‘아오지탄광’ 불린 개발팀 있었다 유료 전용
마치 커다란 호수 주변에 아이들이 둘러앉아서 누가 먼저 (호수 속으로) 뛰어드나 서로 눈치를 보는 것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호수 안으로 뛰어들면 시원하고 재미있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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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반기 반도체 적자 9조…“바닥 찍고 반등 신호 켜졌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4조3600억원의 적자를 냈다. 상반기에만 반도체 사업에서 9조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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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한파 누그러지면 HBM 진검승부 펼쳐진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 대한 성장 전망이 잇따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이른바 ‘메모리 한파’가 걷히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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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은 1%인데 가격은 10%…삼성·SK하이닉스, HBM서 ‘한판’
반도체 생산 현장. 사진 SK하이닉스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 대한 고성장 전망이 잇따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에도 불이 붙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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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HBM 경쟁력 우려에…경계현 사장 “점유율 50% 넘어”
지난해 7월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열린 '세계 최초 GAA 기반 3나노 양산 출하식'에서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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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D램값의 두세 배 HBM, 반도체 불황 돌파구 되나
최근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HBM)에서 불황 타개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챗GPT 출시 등으로 인공지능(AI) 시장이 커지면서 서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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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으로 불황 뛰어넘자”…삼성전자·SK하이닉스 속도전
SK하이닉스가 개발한 12단 적층 HBM3. HBM3 현존 최고 용량인 24GB(기가바이트)를 구현했다. 사진 SK하이닉스 최근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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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1초에 영화 163편”…SK하이닉스, 고사양 D램 ‘HBM3’ 개발
고사양 D램 ‘HBM3’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 사양의 D램인 ‘HBM3’(사진)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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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속도·최대용량 D램”…SK하이닉스, ‘HBM3’ 개발
SK하이닉스가 개발한 HBM3 D램.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 사양의 D램인 ‘HBM3’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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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작년 4분기 영업익 298% 늘어…배당금 8000억원 푼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영업이익 5조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84% 증가한 수치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 하이닉스의 모습. [뉴스1] SK하이닉스가 29일 공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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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기술혁신 위해 연구개발에 대규모 투자
SK하이닉스는 지난 7월 초고속 D램인 ‘HBM2E’의 본격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당 3.6기가비트(Gbps)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FHD급 영화(3.7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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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지속 투자로 메모리반도체 산업 주도
SK하이닉스는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업계 선두를 지키기 위해 대규모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SK하이닉스가 본격 양산하는 초고속 HBM2E D램. [사진 SK하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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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현존 최고 속도의 D램 양산…1초에 풀HD 영화 124편 전송 가능해져
SK하이닉스가 양산하는 초고속 D램 ‘HBM2E’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차세대 초고속 D램인 ‘HBM2E’를 본격 양산한다. 지난해 8월 HBM2E 개발에 성공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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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0] 새로운 기술로 새로운 미래 개척 … 혁신 통해 글로벌 시장 선도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의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IFA 2019 공식 모델(오른쪽)과 삼성전자 모델들이 세계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할 55형부터 98형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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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D램 가격, 늘어나는 5G 스마트폰이 끌어 올릴 것"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삼성의 첫 보급형 5G 스마트폰 '갤럭시 A90'.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삼성전자를 필두로 세계 주요 제조사들이 출시하기 시작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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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풀HD 영화 124편 1초에 처리하는 D램 개발
SK하이닉스가 개발한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2E D램'.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업계 최고 속도의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HBM 신제품 ‘H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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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풀HD 영화 124편 1초에 처리하는 D램 개발
SK하이닉스가 업계 최고 속도의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HBM 신제품 ‘HBM2E’(사진)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HBM은 고대역폭 메모리(High Bandwidth M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