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1초에 영화 163편”…SK하이닉스, 고사양 D램 ‘HBM3’ 개발

중앙일보

입력 2021.10.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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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고사양 D램 ‘HBM3’

고사양 D램 ‘HBM3’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 사양의 D램인 ‘HBM3’(사진)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빠르게 한 고성능 제품이다. 이번 HBM3는 HBM, HBM2, HBM2E에 이어 4세대로 불린다. HBM3는 초당 819G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SK하이닉스 측은 5GB 용량의 초고화질(FHD)급 영화 163편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전 세대인 HBM2E와 비교해 약 78%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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