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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공익모임',알고보니 '담합모임'
가격인하 효과가 발생해도 국내 휘발유 값이 떨어지지 않은 이유가 있었다. SK(81,700원 800 -1.0%)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66,700원 30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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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LG전자 '앤 FM37' 특별 경매 外
LG전자 '앤 FM37' 특별 경매 LG전자는 23일까지 GS이숍에서 MP3플레이어 '앤 FM37 스페셜에디션' 40대를 경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속 느낌의 검정색을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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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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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저가 공세 한국 PDP '대략난감'
한국 PDP 업체들이 LCD와의 제품 경쟁에서 밀려 위기를 맞고 있다. 일본의 PDP 세계 선두업체인 마쓰시타가 주도하는 가격 경쟁까지 몰아닥쳐 더욱 난감한 상황이다. PDP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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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 관심 종목
*** 거래소는 가치주 '가치주는 결국 가치를 발휘한다-.' UBS증권은 8일 "2000년 이후 가치주의 수익률이 해마다 시장 수익률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주가수익비율(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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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라디오·TV·세탁기 … '국내 최초' 만들며 60년간 앞서 뛴 LG
LG그룹이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1947년 부산에 '락희화학공업사'를 세워 국산 화장품 '럭키 크림'을 생산한 게 그룹의 시초였다. 환갑을 넘기는 기업은 전 세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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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쑥쑥 '내실 경영'
에쓰오일의 광고 중 한 장면. 이 광고로 올해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다.에쓰오일은 올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하나는 '실속 경영'이고, 또 하나는 '성장을 위한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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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의 꿈 '그들은 어떻게 임원이 되었을까?'
100대 기업 임원 25인이 임원이 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성공 비결과 경험을 공개했다.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신세계 강남점 신화를 이룬 정일채 신세계백화점 부사장, 초콜릿폰 성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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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굴뚝 위에'첨단 숲' 들어서
공장도 굴뚝도 없다. 가발을 만들던 여공도 선반공도 보이지 않는다. 낡고 칙칙한 공장들의 대명사였던 구로공단은 이제 이름도 모습도 모두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대신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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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TV 속 백화점 리모컨 승부
GS홈쇼핑은 봄과 가을, 두 번에 걸쳐 총 50여 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상품구매와 기획담당(MD), 마케팅, 경영지원, PD, 방송 기술 등 분야별로 나눠 채용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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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이 콕 찍은 배당투자 유망 종목
배당의 계절이다. 증권사들은 앞다퉈 배당 투자 유망종목을 내놓고 있다. 2일 한화증권은 "북한 핵 실험 여파로 올해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다소 늦게 형성되고 있다"며 "당기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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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548개사 상반기 실적 … 철강 울고 금융 웃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원화 강세가 올해도 제조업체들의 발목을 잡았다. 증권선물거래소와 상장사협의회가 18일 거래소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548개(금융업 9개 포함)의 실적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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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업 1분기 영업실적 내리막
고유가와 원화 강세의 부담으로 지난 1분기 주요 기업들의 경영실적에 그림자가 드리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증권선물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중 1분기 실적을 공시한 50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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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0대 상장사 여성 채용, 남성보다 많아
지난해 대기업들은 여성을 많이 채용했다. 50대 상장사의 여성 근로자 비율이 2004년 말 16.8%에서 지난해 말 20.1%로 높아졌다. 이들 기업은 또 집단소송 등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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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공시] 현대백화점 外
▶현대백화점=영업이익 29.9% 증가 ▶GS건설=주당 1400원 현금배당, 영업이익 46.49% 증가 ▶한국포리올=주당 750원 현금배당 ▶대한도시가스=주당 1250원 현금배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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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Good Start!
TV홈쇼핑 부문은 1점 차이로 희비가 엇갈렸다. GS홈쇼핑이 지난해보다 1점 오른 71점으로 1등을 차지했다. 2등인 CJ홈쇼핑은 지난해에 비해 1점이 떨어진 70점이었다. 1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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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Good Start!
TV홈쇼핑 부문은 1점 차이로 희비가 엇갈렸다. GS홈쇼핑이 지난해보다 1점 오른 71점으로 1등을 차지했다. 2등인 CJ홈쇼핑은 지난해에 비해 1점이 떨어진 70점이었다. 1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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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대한통운 최대주주로
STX그룹이 법정관리 중인 대한통운의 주식 21.02%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떠올랐다. 7일 STX그룹에 따르면 계열사인 STX팬오션(옛 범양상선)은 6일 주식시장에서 시간 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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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대안 : 유류세 내려야 하나] "국민 부담 너무 커"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지속하면서 국내 기름값이 덩달아 치솟자 자동차 연료에 붙는 유류세를 깎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위축된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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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상반기 실적] 제조업 휘청 … 금융업은 약진
고유가와 환율하락에 따른 어두운 그림자가 12월 결산법인의 반기 실적에 그대로 반영됐다. 삼성전자 등 수출 주력기업의 순이익이 크게 줄었다. 체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코스닥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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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에 충실한 기업 늘어
지난해 상장사들이 만들어 낸 경제적 부가가치(EVA)가 1995년 첫 분석이 시작된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VA는 세후 순영업이익에서 영업과 관련 없는 이익분을 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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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매출 줄고…
주요 기업의 올 상반기 경영 실적이 그리 좋지 않다. 내수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간 버팀목이 됐던 수출도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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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LS 구자홍 회장, 계열분리 후 첫 인터뷰
"상호존중의 정신을 LS그룹의 문화로 삼고 싶다. 계열사별 자율 경영 기조도 이런 바탕 위에서 나올 수 있다고 믿는다." LS그룹 구자홍(59) 회장은 1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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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삼성전자 54만원
지수가 이틀째 올라 연중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미국 증시가 나흘째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외국인 9일째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 오름세가 이어졌다. 12일 종합주가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