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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3일-캐나다 3일 창업하는 데 걸리는 기간
우리나라는 창업하는 데 걸리는 기간이 캐나다의 11배에 이르는 등 산업통상구조 측면 등에서 선진통상국가의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유무역협정(FTA) 등 경제블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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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공생회' 이끄는 송월주 스님
"아시다시피 국제사회는 해외구호를 위한 원조자금 지원규모를 국민총실질소득(GNI) 대비 0.7%로 권고하지 않던가요? 최근 통계를 보니 한국은 0.1%에도 훨씬 못미치는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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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해외원조는 후진국
2002년 12월 스커드 미사일을 실은 북한 화물선이 예멘으로 향하다 미군에 나포됐다. 예멘이 북한산 미사일 수입 사실을 인정하자 일본이 예멘에 정부개발원조(ODA.유상 및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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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도국 원조 인색 '진정한 선진국' 멀었다
#1 1970년대까지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제동물'이라고 불리던 일본이 이런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 덕분이다. #2 한국은 47년부터 99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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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온라인 교실] 소득 2만달러 앞당겨진다는데
Q : 요즘 달러 약세로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가 앞당겨진다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또 1인당 국민소득은 어떻게 산출하는지 궁금해요. A : 국민소득은 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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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주민 소득 작년 15.5배 격차
지난해 남북한 주민들의 소득차이가 15.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한에서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고, 북한에서는 여자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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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총소득 증가율 3분기 3.5%로 둔화
지난 3분기 우리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실질총소득(GNI)이 1년 전보다 3.5% 늘어나는데 그쳐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국민경제 전체의 종합물가지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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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 전문기자의 통계로 본 경제] 성장해야 분배도 개선
한국 경제가'마(魔)의 1만달러'장벽에 갇힌 지 벌써 9년째다. 1995년 1인당 국민소득(GNI)이 1만1432달러로 1만달러 고지를 넘어섰고, 이듬해 선진국클럽 경제협력개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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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인당 소득 1만1400弗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49위로 홍콩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입수한 세계은행의 '세계발전지표(WDI)'자료에 따르면 2002년 현재 한국의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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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도움 받던 나라서 돕는 나라로
정신이 없다. 이라크에서 구호활동을 하던 한국인 두명이 과격 시아파 무장세력에 의해 억류됐다 풀려난 지 하루 만에 다시 8명이 납치됐다 풀려났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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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용적률 싸고 또 시끌
재건축 시장이 `용적률 문제`로 또다시 시끄러울 것 같다. 재건축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용적률(대지면적에 대한 총 건축면적의 비율) 상향을 추진하는 아파트가 속속 나오고 있으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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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국민소득 알고보니 '12646弗'
국민소득이 '채점 기준'이 확 바뀌는 바람에 크게 높아졌다. 한국은행이 23일 새 기준을 적용해 발표한 지난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은 6052억달러(721.3조원)였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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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소득 증가, 6분기째 성장률 밑돌아
우리나라 국민의 구매력을 나타내주는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경제성장률 수준만큼 늘어나지 않아 체감 경기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특히 올 들어 1~9월 사이 누적 실질 국민소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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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도국 지원 짜다
[하노이=연합] 한국이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는 대외원조 규모가 연간 1인당 5달러(약 6천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평균 약 65달러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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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申連植 전 율산건설 부사장 별세 外
▶申連植씨(전 율산건설 부사장)별세, 申在植(사업).世植(전 축협 상무).光植씨(전 KBS 해설위원)백씨상=14일 오전 2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3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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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수준으로 본 아파트값…서울, 도쿄보다 비싸
소득수준을 감안한 서울지역의 아파트값은 일본보다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건설산업연구원의 김현아 부연구위원은 월간 건설저널 9월호에 기고한 일본 도쿄와 서울 강남의 고가주택 비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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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소득 -0.8%
우리나라 국민들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올 상반기에 0.8% 줄어들었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하반기(-8.6%) 이후 4년6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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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경제실적으로 승부하라
지난해 가을 싱가포르의 리콴유(李光耀) 전 총리로부터 감탄과 탄식이 섞인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싱가포르에 와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는 중국학생들을 보세요. 온 지 얼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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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도국 원조 더 늘려야"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과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회장 이일하)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세계와 더불어 사는 길-한국개발원조(ODA)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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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얼마나 쓰나] 1명이 한해 159㎏ 사용…세계 21위
물.비누.종이 사용량은 한 사회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된다. 소득이 높을수록, 선진국일수록 이들 제품의 사용이 많아진다. 물은 사회 전체의 청결과, 비누는 개인위생과 불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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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저축률 최저
저축률이 17년 만에 가장 낮아졌다. 소득보다 씀씀이가 더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 국민들이 벌어들인 소득은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줄었다. 한국은행은 13일 올 1분기 저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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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름값 왜 오르고 있나
최근 국제 유가가 배럴당 30달러(서부텍사스 중질유 기준)를 넘는 등 강세를 보이는 1차 원인은 미국의 원유 재고가 급격히 감소한 데 있다. 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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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인당 국민소득 세계 54위
한국의 경제규모는 세계 13위이고 1인당 국민소득은 세계 54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세계 발전지표 2003'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을 기준으로 한 한국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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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제일 잘사는 나라는 유럽의 룩셈부르크
1인당 국민소득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는 유럽의 룩셈부르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와 맞붙은 작은 나라인 리히텐슈타인이 둘째로 부유한 나라다. 이들 국가의 1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