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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 소나기 3골 … 성남, 서울 대파 3연승
▶ 해트트릭을 기록한 남기일이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성남=연합]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믿어지지가 않아요. 10개월 된 딸 경민이와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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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드신 돼지고기, 이력서 보실래요
▶ 화로연 이규호 점주(오른쪽)가 고객에게 고기의 생산이력을 인터넷으로 보여주고 있다. 외식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맛과 서비스 이외에 '원 포인트'를 추가해 소비자를 공략하는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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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Memo]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外
◆ 디지털 영상 서비스 전문 업체인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는 20일까지 신청하는 기존 노래방 사업자 중에서 선착순 50곳을 선정, 인테리어를 포함해 디지털 노래방 시스템 '팅가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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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 "오늘밤 잠자기 힘들겠어요"···프로 첫 해트트릭
[마이데일리 = 성남 김현기 기자] 박주영도 아니었다. 김도훈도 아니었다. 2005년7월3일은 성남의 프로9년차 남기일이 자신의 선수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날이었다. 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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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서울 상대로 4골 골잔치
[마이데일리 = 성남 김현기 기자] 피스컵 출전을 앞두고 있는 성남이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성남은 3일 오후 성남제2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2005 K리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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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위 부산, 2위 인천 "TV에 좀 나왔으면 …"
"인천 문학경기장에 관중 2만 명이 와도 TV 카메라는 안 온다. 상위권 구단 대접 좀 해달라."(인천 유나이티드 구단) "중계 여부가 선수단 사기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방송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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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데뷔골의 추억을 다시 한번'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박주영(20·FC서울)이 성남전에서 10호골을 정조준한다. 박주영은 3일 오후7시 성남제2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삼성하우젠2005 K리그 성남일화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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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K-리그 올스타 1위
프로축구연맹은 30일 K-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총 9만1631명의 참가자 중 이동국(포항)이 가장 많은 5만8634표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2위는 5만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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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독일보다 더 큰 리그로 가라"
"영국이면 몰라도 한국과 비슷한 델 뭐하러 갑니까?" 프로축구 FC서울의 이장수(사진) 감독이 박주영의 해외 진출 문제를 놓고 한마디했다.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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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박주영 타임 있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박주영 타임'이란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박주영(20·FC서울)의 골 집중은 후반전에 쏠려있다. 박주영(20·FC서울)은 29일 열린 전북현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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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행진' 부산, 마침내 선두로
▶ 박주영(왼쪽)이 후반 22분 김은중의 골로 연결된 패스를 하기 직전 현란한 드리블로 전북 수비수 임유환을 완벽하게 따돌리고 있다. [연합] 저력의 부산 아이파크가 마침내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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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천 섰거라"… 8경기 무패 행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라 잘나가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가 프로축구에서도 순항을 계속했다. 부산은 26일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K-리그 울산 현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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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청소년축구 '꽃미남' 백지훈
▶ 갈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왼쪽 귀를 뚫어 귀고리를 하는 등 한껏 멋을 낸 백지훈이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구리=최정동 기자 "이런 거 꼭 해야 됩니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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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9일 K-리그 복귀
이번 주말 프로축구에서 박주영(20.FC 서울.사진)을 볼 수 없게 됐다. 이장수 서울 감독은 2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 엔트리에 박주영을 포함하지 않았다. 네덜란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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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다, 박지성 이적 후폭풍
▶ 박지성 이적 소식이 톱기사로 실린 맨U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 ‘나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박지성의 각오가 제목으로 뽑혔다. 겹쳐놓은 페이지는 박지성의 경기 사진과 함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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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옴부즈맨] 2. 이런 프랜차이즈 조심하라
1979년 서울 소공동 롯데리아 1호점이 첫선을 보인 후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는 20여년간 급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양적인 성장에 비해 질적으로는 아직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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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Memo] 한국창업전략연구소 外
◆ 한국창업전략연구소는 21~24일 서울 마포구 서울대동창회관 304호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21일에는 전문청소대행업과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전문점, 22일에는 김치숙성 삼겹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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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우사미 '제2 나카타' 가능성
일본 축구에 '무서운 아이'가 나타났다. 일본 유소년대표팀(13세 이하) 공격형 미드필더 우사미 다카시(13.사진)다. 일본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회 MBC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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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응원하세요" 상암·광주경기장 개방
18일 밤 브라질과의 결전을 서울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맘껏 환호하며 볼 수 있다. 대형 전광판을 통해서다. 물론 공짜다. 서울의 경기장에선 영화까지 한 편 보여준다. 서울시시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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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18일밤 브라질 '역습'
▶ 17일(한국시간) 디지오하 스포츠파크에서의 마무리 훈련에 앞서 박성화 감독(다리만 보임)이 선수들에게 빠르고 조직적인 팀 플레이를 주문하고 있다. [에멘(네덜란드)=연합]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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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이모저모] "한국, 페어플레이 넘버원"
▶ 훈련장으로 가던 중 태극기를 두른 네덜란드 소년의 요청에 사인을 해주고 있는 이요한. [에멘(네덜란드)=연합] ○…한국 청소년팀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페어플레이'를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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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지옥에서 천당행 청소년 축구도 살려냈다
▶ 후반전 도중 왼쪽 팔이 빠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킨 박주영이 2-1 역전승 후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에멘=연합] 박주영(FC서울)이 또 한번 한국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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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에 끝낸 '6월 드라마'… 동점 프리킥 → 황금골 막판에 웃어
"한국이 나이지리아를 막판 KO 펀치로 쓰러뜨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렇게 전했다. 드라마는 막판 3분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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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신영록 "골문 열어라"
▶ 한국 선수들이 나이지리아전을 이틀 앞둔 14일 오전(한국시간) 에멘의 디지오하 스포츠파크에서 달리기로 회복 훈련을 하고 있다. 비구름이 걷힌 쾌청한 하늘이다. [에멘=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