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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OTT가 왜 인기인가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Q. 신문에서 OTT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유튜브도 OTT의 하나라고 하는데요, OTT 서비스는 무엇이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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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장난감 홈쇼핑TV?…어린이 광고 매출 보니
EBS의 어린이 프로그램 시간대 장난감 광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EBS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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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임기 내 통합시청률 도입 … 현 집계방식에 문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3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방송·통신 분야의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유·무선과 방송·통신 간 결합상품과 관련한 금지행위 위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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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임시허가제' 도입 … 평가항목에 공정성 신설
최성준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2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2015년도 업무계획 발표’에서 “방송 재허가 및 평가 제도를 개선하고 막말·편파 방송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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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인상 … 2019년 광고 폐지 조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현재 2500원인 KBS 수신료를 4000원으로 올리는 인상안을 확정했다. 야당 측 위원들이 KBS 광고 축소에 반대했으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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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아날로그 케이블 가입자도 고화질 방송 시청
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 등 3개 부처가 10일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1999년 ‘방송개혁위원회 보고서’ 이후 14년 만에 나온 정부 차원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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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의 시대공감] KBS 시청료를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는 KBS 텔레비전을 보든 보지 않든 시청료를 내야 한다. 방송법에는 ‘공정하고 건전한 방송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영방송으로 KBS를 설립하고, 그 운영비를 수신료로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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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무면허 보도방송 일절 금지"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72) 위원장은 인터뷰 내내 ‘국민 편익’ ‘방송 공공성’이란 말을 자주 거론했다. 방송사업자 간에 이해가 달라 갈등 현안이 많지만 무엇보다 이 두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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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지상파 방송 디지털 전환
TV 방송은 지상파·케이블·위성·인터넷 등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지상파로 보는 TV 방송만 있었지만 1995년 이후 케이블·위성·인터넷 등 유료방송이 차례로 탄생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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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상파 재송신 제도 개선해야
도준호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자존심 강한 오래된 연인 간의 애증관계~.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 TV의 재송신 문제를 비유한 말이다. 둘은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했다. 지형상 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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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회 문방위, 미디어렙 법안 처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1공영 다(多)민영’ 미디어렙(방송광고 판매대행) 체제를 골자로 하는 미디어렙 관련 법안을 한나라당 단독으로 처리했다. 법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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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 같은 한국 드라마를 보고 싶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집에서 고화질(HD) 방송을 보고, 밖에서는 휴대전화로 DMB를 시청한다. 너무나도 익숙해진 모습이지만 우리가 이런 서비스를 즐기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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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 같은 한국 드라마를 보고 싶다
집에서 고화질(HD) 방송을 보고, 밖에서는 휴대전화로 DMB를 시청한다. 너무나도 익숙해진 모습이지만 우리가 이런 서비스를 즐기기 시작한 지는 3년밖에 안 됐다. 도입 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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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확실한 공영방송’한다면서 7달 만에 문닫는 ‘음악창고’
최근 수신료 인상안을 의결한 KBS의 프로그램 개편 설명회가 24일 열린다. 새해 1월1일자로 시행될 개편안의 화두는 ‘확실한 공영방송 구현’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2TV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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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논리에 밀린 방송산업 활성화”
수신료 1000원 인상안을 의결한 KBS가 22일 김인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9일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합의한 ‘월 3500원으로 인상과 동시에 광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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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지상파방송 실시간 방영 못하나
지상파 방송을 실시간으로 재송신해온 케이블방송의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는 KBS·MBC·SBS가 “지상파 방송의 무단 재송신을 금지하라”며 CJ헬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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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를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
김인규 신임 KBS 사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취임식에 맞춰 출근하다가 노조원들에게 막혀 돌아 나오고 있다. [박종근 기자] KBS 김인규(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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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KBS TV수신료
최근 KBS가 뉴스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달 27일 간담회에서 “KBS와 EBS를 합한 ‘KBS 그룹’을 신뢰받는 미디어 그룹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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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2012년 12월 31일, 디지털 방송 전환
미디어법을 둘러싼 여야의 신경전이 여전합니다. 그 와중에 ‘2012년 디지털 전환’이란 표현이 자주 들립니다. 한나라당이 신문과 대기업의 지상파 방송 겸영(경영권 행사)을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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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감독할 별도 위원회 설치를”
한나라당이 5일 ‘공영방송의 바람직한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당 미디어발전특위(위원장 정병국 의원)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공영방송법(가칭) 제정을 앞두고 전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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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은 공영답게, 민영은 민영답게”
한나라당의 ‘공영방송법’ 추진은 공익과 산업의 조화란 큰 틀에서 이해할 수 있다. 그 핵심은 ‘공영은 공영답게, 민영은 민영답게’로 요약된다.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은 24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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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억 적자 KBS, 창립선물에 81억
이병순 KBS 사장(右)이 1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안성식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의 13일 KB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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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79억 ‘나홀로 적자’
지난해 MBC와 SBS가 각각 1143억원과 542억원의 순이익을 낸 데 반해 KBS는 279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BS는 2007년 예산을 짜면서 예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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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단체·노조 방송 장악 위험수위 학자들이 전면에 나설 것”
공영방송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이하 공발연) 유재천 (한림대 교수·사진)공동대표는 17일 “김대중·노무현 정부하에서 방송 노조와 언론 시민단체들은 미디어 업계를 대변하는 양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