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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정갑철 강원 화천군수
3선에 성공한 정갑철(65·한나라당) 강원 화천군수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지역 발전에 대한 군민의 염원을 확인했다”며 “민심을 토대로 화천 발전전략을 다듬어 강력하게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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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분단현장을 가다]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⑦ 화천과 파로호
강원도 화천은 산과 물의 고장이다. 한반도 13정맥의 하나인 한북정맥(漢北正脈)이 불끈 한 지역이다. 해발 1000m가 넘는 험준한 산들이 즐비하다. 백암산(1175m), 적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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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 전국] DMZ 트레킹 코스 182 ㎞ 내달 8일 열린다
대명항에서 출발해 덕포진을 지나 문수산성에 이르는 경기도 김포시의 서부전선 군부대 순찰로. 그 옆으로 난 길을 따라 민통선 철책선을 벗삼아 걸으며 분단의 아픔과 현실을 체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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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분단현장을 가다]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③ 철원 ‘철의 삼각지
평상시 교통의 요지는 전시엔 전략의 요충지가 된다. 전선도 결국 길을 따라 번지기 때문이다. 경원선이 지나고 금강산 전기철도가 시작되는 철원이 그랬다. 격전을 치른 백마고지(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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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적 규제로 피해입은 개인·기업 신청하면 심사해 ‘예외 인정’해준다
불합리한 규제로 피해를 본 개인이나 단체가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된다.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국경위)는 2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올해 첫 국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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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DMZ를 인류의 소중한 유산으로 가꾸자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어제 비무장지대(DMZ)를 ‘한반도 생태평화벨트’로 조성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분단과 비극의 상징인 DMZ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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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130㎞ 통일 염원‘평화의 둑길’ 잇는다
비무장지대(DMZ)와 인접한 접경지역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트레킹 코스가 만들어진다. 경기도 제2청은 올해 안에 김포·파주·연천 등 접경지역의 안보·역사유적·생태관광지를 논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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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경부고속도 7배 길이 자전거 길 만든다
경부고속도로(428㎞)의 7배가 넘는 자전거 길이 전국을 잇게 될 전망이다. 오동호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장은 1일 “올해부터 2019년까지 10년 동안 전국의 3120㎞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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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키워드 7개로 본 2009 여행·레저 트렌드
여행 레저 분야도 올 한 해 바쁘게 돌아갔다. 전체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 업계 대부분이 볼멘소리를 냈지만, 올해도 유행은 새로 생겼고 히트 상품이 탄생했다. 돌아보니 올 한 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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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세종시 때문에 초광역권 개발 위축되지 않을 것”
이명박 대통령이 2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환영 나온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팔로 하트를 만들어 인사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2일 “요즘 많은 지역에서 그 지역의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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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권을 한 묶음으로 개발 … ‘초광역권 4대 벨트’ 기본 구상 확정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가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지역으로 탈바꿈한다. 행정안전부는 2일 DMZ를 생태·평화공원으로 조성하는 ‘남북교류·접경권 초광역개발 기본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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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축제에 동남아 관광객 모셔라”
말레이시아 여행 관계자가 출렁다리 옆에서 산천어 축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화천군 제공]7일 오전 화천군 화천읍 중리 출렁다리 옆. 화천 산천어축제 관계자가 외국인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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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비무장지대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자!
DMZ다큐멘터리영화제 특별부대행사 DMZ 트래킹(tracking)대회! 국내 최초 DMZ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로 32개국 61편의 국내외 다큐멘터리들을 소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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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대성동서 국제영화제 전야제 열린다
5일 열린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상징성이 큰 비무장 지대에서 열리는 만큼 부산영화제 못잖은 세계적 행사로 커갈 것”이라고 말하는 조재현 집행위원장. [연합뉴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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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문화, 용광로 아닌 샐러드처럼 섞여야”
마이크 혼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68·민주당·캘리포니아주). 일본계 3세이지만 2년 전 미 하원에서 종군위안부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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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의 땅’ DMZ … 비극 딛고 미래 꿈꾼다
1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민통선 내 ‘DMZ박물관’ 2층. ‘축복받지 못한 탄생’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제1전시실에 들어서자 유리상자 안에 놓여진 문서가 눈에 들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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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사고력 학습 프로그램 : 생태계의 보고 DMZ!
DMZ를 평화생태공원으로 만들려는 움직임 일어 비무장지대, DMZ(Demilitary Zone)가 평화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전쟁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이곳을 평화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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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시골로 ‘풍덩’
여름방학 기간, 산과 들과 바다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된다. 뗏목 타기 체험이 한창인 아이들 얼굴이 마냥 즐겁다.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에서.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광금리란 산골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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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에 평화생명지대 관광
화천군 비무장지대(DMZ)와 민간인 통제선 및 인접지역 관광지를 둘러보는 평화생명지대(PLZ· Peace & Life Zone)관광이 27일 시작된다. 화천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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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DMZ·백두대간 … 자전거길 ‘3000리’
춘천시민들이 의암호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강원도는 북한강은 물론 남한강, 동해안, DMZ, 백두대간에 자전거도로 1226㎞를 만들 계획이다. [강원도 제공] #춘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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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25 참전국 유학생 DMZ 견학
DMZ 및 접경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DMZ 횡단 평화·생명지대 걷기’ 행사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21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6·25 참전국 유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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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역사 관광 자전거 투어 상품 선 보일 것”
김문수(사진) 경기도지사는 “민통선 자전거 도로를 국민에게 통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는 상징적인 장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9월 개방되는 임진각 팔각정∼임진강변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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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민통선 지역에 평화·문화광장
철원군 민간인 출입 통제선(민통선) 지역에 평화·문화광장이 조성된다. 강원도는 22일 김진선 지사와 정호조 철원군수, 군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읍 월정리 옛 월정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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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생태탐방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부터 2017년까지 1000억원을 들여 삼천리 길을 잇는 문화탐방로를 조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각광받고 잇는 걷기 운동에 부응하고 친환경 관광여행문화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