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시대에도 주도권 쥔다…초격차 기술 선보인 삼성전자
삼성 메모리 테크 데이 현장 부스의 모습.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업계 최고 속도인 32Gbps(초당 기가비트) GDDR7 D램 등 차세대
-
삼성 '차세대 HBM' 띄운 날…'칩워' 밀러는 이런 조언 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 메모리 테크 데이 2023' 현장 부스 모습.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업계 최고 속
-
메모리 불황 터널 지난다는데…삼성·하이닉스 ‘DDR5 시대’ 정면승부
삼성전자가 EUV(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14나노(㎚·1나노는 10억분의 1m)급 DDR5 D램. 사진 삼성전자 끝없이 추락하던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세를 멈췄다. 연말
-
삼성전자, 업계 최대 용량 DDR5 개발 “40년 만에 50만 배”
삼성전자가 개발한 12나노급 32Gb(기가 비트) DDR5 D램.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대 용량인 고성능 D램을 새로 출시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붐으로 데이
-
[R&D 경영] 주력 제품 생산, 선도 기술 통해 품질경쟁력 높여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양산에 돌입한 세계 최고층 238단 4D낸드와 솔루션 제품. 238단 낸드의 데이터전송 속도는 초당 2.4Gb로 이전 세대보다 50% 빨라졌다. [
-
[Biz & Now] SK하이닉스, 업계 최초 24Gb DDR5 샘플 출하
SK하이닉스, 업계 최초 24Gb DDR5 샘플 출하 SK하이닉스가 15일 D램 단일 칩으로는 세계 최대 용량인 24Gb(기가비트) DDR5 제품 샘플(사진)을 출하했다. DDR
-
“단일 칩 세계 최대 용량” SK하이닉스, 24Gb DDR5 샘플 출하
SK하이닉스가 업계 최초로 샘플을 출하한 24Gb DDR5 D램과 96GB, 48GB D램 모듈.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15일 D램 단일 칩으로는 세계 최대 용
-
삼성전자, D램 기술력 초격차 가속…업계 최초 LPDDR5X 개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LPDDR5X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LPDDR5X’를 개발하며 모바일 D램 시장에서 초격차 전략을 재확인했다. LPDDR은 모
-
‘M&A 대가’ 수장으로 모셨다, 하이닉스 ‘낸드·파운드리 승부수’
삼성전자와 함께 ‘K-반도체’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SK하이닉스가 영토 확장에 나섰다. D램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낸드플래시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로 눈을 돌리고 있다
-
더 강해졌다…SK하이닉스 영업익 1조3244억
SK하이닉스 신제품 SSD SK하이닉스가 올 1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를 돌파했다. 28일 SK하이닉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조4942억원, 영업이익 1조3244억원을 기
-
1분기 1조3000억 번 하이닉스, 내년 투자도 올해로 당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를 돌파했다. 사진은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정문.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올 1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를 돌파했다. 수퍼 사이클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1조3000억…‘슈퍼사이클’ 신호탄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를 돌파했다. 사진은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정문.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올 1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를 돌파했다. 슈퍼 사이클
-
30조 세계 최대 평택 반도체 공장 가동… 삼성 '초격차' 가속
삼성전자가 30조원 이상을 투자한 세계 최대 규모의 평택캠퍼스 2라인(P2) 반도체 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9월에는 P3 공장도 착공한다. 선제적인 대규모
-
[위기를 기회로!]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로 미래 반도체 시장 선도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0월에 3세대 10나노급(1z) 미세공정을 적용한 16Gbit DDR4 D램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단일 칩 기준으로 업계 최대 용량인 16Gb를 구현했
-
日경제보복 나비효과…블랙프라이데이에 소니TV 못 사나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 규제가 글로벌 정보통신(IT) 공급망 전체를 흔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장은 생산 차질에 이를 정도는 아니지만, 일본의 3대 품목을
-
한국 경제에서 반도체를 빼면…
“반도체 착시에서 벗어나면 우리 경제의 민낯이 드러날 것이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우리의 경제 상황을 이렇게 꼬집었다. 국제통화기
-
SK하이닉스 4분기 만에 흑자전환
SK하이닉스가 4분기 만에 적자에서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올 2분기에 매출 2조6320억원, 영업이익 228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
KTX-Ⅱ ‘총알’을 탄다
과학기술이 삶의 양식까지 바꿔 놓는 세상이다. 컴퓨터 기술의 진보, 유전자 연구를 통한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지난 반세기를 과학기술의 시대로 만들었다.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는
-
'세계 1위' 반도체·조선, 3년은 버티겠지만…
한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샌드위치 코리아'를 벗어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FTA가 체결됐다고 저절로 나라 경제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주력 산업이 경
-
삼성, 50나노 D램 개발 'D램 독주'10년 더 간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50나노 기술을 적용한 D램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3차원 입체 트랜지스터 등 신기술을 적용한 1기가비트(Gb) D램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
50나노 16기가 … 종이 발명 맞먹는 혁명
▶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이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2005 반도체 총괄 발표회’에서 50나노 16기가비트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선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삼성전자가
-
삼성 LDI반도체 매출 10억불 돌파
삼성전자의 LDI(LCD 구동칩)가 비메모리 반도체로는 처음으로 연간 매출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9일 시장 조사기관인 데이터퀘스트에 따르면 삼성전자 LDI 부문은 지난해 12억
-
도시바, 절전형 비디오폰 LSI 개발
도시바는 15일 TC35273XB 비디오폰 LSI를 개발, 휴대개인장비용 MPEG-4 솔루션부문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강화할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비디오와 오디오 압축 및 압축
-
[대만 반도체의 힘… 대응책은 뭔가]
반도체 부문에서 대만.중국 등 후발 경쟁국의 추격은 '한발 먼저 뛰지 않으면 도태된다' 는 글로벌 경제 시대의 냉엄한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은 1990년대 초반 일본의 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