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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는 왜 이집트 콥트교회만 골라서 폭탄 테러했나
9일(현지시간) 이집트 북부 탄타 시내 콥트 교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로이터=뉴스1]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콥트교회를 겨냥한 연쇄 폭탄테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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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팔런드 떠나고 '이방카의 여자' 파월이 미 NSC 2인자로
미 백악관 국가안보희외(NSC) 부보좌관 자리에서 물러나는 '매파' 캐슬린 맥팔런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80일 만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멤버의 면면이 확 바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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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움직이는 쿠슈너, 쿠슈너 뒤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권력 암투가 벌어지는 곳에 항상 그가 있었다는 뉴스가 이어지는 것을 보면 오히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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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선제타격? 외신에 지라시도 등장..통일부 "크게 우려할 필요 없다"
미국의 북핵 선제타격 개념도 [사진 중앙포토]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을 선제타격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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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도중 남편 죽음 알게 된 인도 여성 앵커
방송 도중 남편의 죽음을 알게 된 인도 여성 앵커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고 CNN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민영 뉴스채널인 IBC24방송의 9년차 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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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공습’ 장외 변칙 플레이 … 주연·각본 혼자 다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 팜비치 마라라고에서 함께 산책하고 있다. [팜비치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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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콥트교회 2곳, 폭탄테러 30여 명 사망
이집트에 있는 콥트교회 두 곳에서 9일(현지시간) 잇따라 폭발물이 터져 최소 36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100명 이상 발생했다고 CNN 등이 이날 보도했다. 부활절 직전 일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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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트럼프, 조연 시진핑 …'한다면 한다' 변칙 각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 만남을 놓고 더글라스 팔 카네기국제평화연구원 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시 주석은 방미 기간에 이런 일은 없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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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테러에 속수무책…'빗장 없는 유럽' 기로에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조명이 지난 7일(현지시간) 자정에 꺼졌다.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일어난 트럭 테러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서다. 스톡홀롬에선 같은 날 트럭이 번화가로 돌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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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공습 하루 만에 시리아 정부군 측 폭격 재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공습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AP=뉴시스] 미국의 시리아 공습 하루 만인 지난 8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의 우룸 알-조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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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서 트럭 돌진…최소 3명 사망ㆍ10여명 부상
대형 트럭 한 대가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중심부의 아흘렌스 백화점으로 돌진해 최소 3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사건 발생 직후 백화점 앞 전경. [AP=뉴시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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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서 자동차 1대 돌진…경찰 "테러 의심"
[사진 CNN 방송 캡처]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시내의 번화가에서 7일 자동차 1대가 백화점 앞 인도로 돌진해 여러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5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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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군사행동 명령한 트럼프 "아사드는 독재자, 문명국들 동참해야" - 부검 결과 사린 가스로 판명
미국이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공격에 대한 응징으로 6일 밤(현지시간) 시리아 공군기지에 크루즈 미사일 59발을 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내린 군사행동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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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회담만큼 뜨거운 미ㆍ중 퍼스트레이디 대결
어깨가 훤히 드러난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멜라니아와 목까지 올라온 중국 치파오를 입은 펑리위안 여사. [로이터=뉴스1] 패션모델과 국민가수의 만남.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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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정상회담 … 트럼프의 중국 전략 비밀병기는 이방카
‘이방카는 트럼프 대중국 전략의 비밀 병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역사적 만남을 가진 6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한 기사의 제목이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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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리아 대통령 몰아내야" 무력 대응 검토
4일(현지시간) 시리아 이들리브 주의 한 주택가에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습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58명이 숨지고 수백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구호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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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연일 한반도 전쟁 가능성 암시 보도
NBC 간판앵커 4일 연속 한국서 생방송 워싱턴포스트 '북 ICBM 미 서부 사정권' 트럼프 행정부의 계속되는 대북 강경발언과 주류 언론의 한반도 긴장 보도를 바라보는 한인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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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에게 두드려 맞았던 기자, 시진핑 맞는 백악관 실무 지휘자로
5일(현지시간) 오후 2시 미국 워싱턴 시내의 외신기자센터 8층 회견장. 지구촌의 관심사인 미·중 정상회담을 설명하기 위해 들어선 이는 매슈 포틴저(43·사진) 백악관 국가안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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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폭행당했던 기자, 시진핑 맞는 백악관 실무 지휘자로
5일(현지시간) 오후 2시 미국 워싱턴 시내의 외신기자센터 8층 회견장. 지구촌의 관심사인 미ㆍ중 정상회담을 설명하기 위해 들어선 이는 매튜 포틴저(43)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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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도 통할 때 있다
둘 다 쌍둥이자리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 트럼프 대통령은 1946년 6월14일, 시 주석은 1953년 6월 15일생이다. 6~7일(현지시간) 첫 미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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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만에 안보회의서 배제된 트럼프의 오른팔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겸 선임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를 국가안보회의(NSC)에서 배제시켰다고 CNN 등 미 언론이 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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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ㆍ중 정상회담에선 “골프 No, 음주 No!”
“골프 No, 음주 No!” 미 CNN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들이 내놓은 미ㆍ중 정상회동(6~7일)에 대한 사전 스케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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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도 민권법 보호 대상" 미 법원 첫 판결
무지개는 LGBT(성소수자)의 인권을 상징한다. 1964년 제정된 미국 민권법(Civil Right Act)이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LGBT) 등 성소수자를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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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맏사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틸러슨 국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종병기가 맏딸 이방카 트럼프(35)에서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36) 백악관 선임고문으로 바뀌는 모양새다. CNN은 3일(현지시간) 쿠슈너가 조지프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