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규 장관 "미국과 자동차 분쟁 생기면 FTA 무용지물 될 것"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과 자동차 분야에서 분쟁이 생기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장관은 19일 '제43회 대한상의
-
박원순 “남경필, 이해 안 돼…경기도 대기·서울 대기 따로 있나”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남경필 경기지사.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남경필 경기지사가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비판한 데 대해 “(남 지사가) 나한테 전화나 협
-
[권혁주의 직격 인터뷰] “미세먼지, 뇌졸중 등 일으켜 한국인 평균수명 6개월 단축”
━ 홍윤철 서울대 의대 환경의학연구소장 홍윤철 교수는 오랜 기간 미세먼지의 영향을 추적했다. 조기 사망과의 관련성, 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했다. 그는 ’미세먼지·초미
-
[Big Change] 스판덱스 '크레오라'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효성그룹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1년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탄소섬유인 ‘탄섬’의 개발에 성공했다. 탄소섬유는 수소차의 연료탱크와 압축천연가스(CNG) 고압용기에 사용되며 주목
-
신용매물없고 실적좋은 2부 중소형株 사상 최고가 경신행진
개인휴대통신(PCS)사업자 선정 이후 뚜렷한 주도주가 없는 개별종목 장세가 전개되면서 2부 중.소형주 가운데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종목들이 잇따르고 있다. 11일 증권업계에
-
民自 기초단체장후보 신청자-서울
◇종로=▲嚴在均(60.종로의보대표) ◇중구=▲金璋煥(65.前구의회의장) ◇용산=▲李俊雨(60.前구청장) ◇광진=▲田明鎬(59.前성동구청장)▲崔斗植(55.前의원보좌관)▲李相七(57.
-
오늘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 … 디젤·전기 쓰는 차 ‘알뜰 하이브리드’붐
유럽에서 자동차업체에 이산화탄소 감량은 곧 생존의 문제다. 유럽연합은 2012년까지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기준을 ㎞당 130g이하로 낮추도록 하는 강도 높은 규제를 시행하고
-
그린피아 도봉구 친환경 정책 떴어요
도봉구가 친환경 정책 우수사례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다른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시에서 실시한 대기질 개선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지정받은
-
[Briefing] 화인텍, 경기도 안성공장 준공식
보냉자재 생산업체인 화인텍은 19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사무동 및 공장 증설 준공식을 했다. 회사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 선박용 초저온 보냉자재와 압축천연가스(CNG) 용기 등
-
자동차사업 해외투자 본격화/대우,중국등에 공장 잇따라 설립
대우그룹이 대우자동차를 2000년까지 세계 10대 자동차회사로 키운다는 목표아래 중국에 버스 등 자동차공장을 건립하고 영국의 차량 엔제니어링회사를 인수하는 등 이 부문에 대한 활동
-
러시아 천연가스, 북 통과 파이프보다 선박으로 옮기는 게 단가 2~3배 비싸
아나톨리 야놉스키 러시아 에너지부 차관이 언급한 공동연구 는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국내로 들여오는 방법과 그에 따른 비용 연구 다. 양국은 2008년 9월 정상회담에서 시베리아에서
-
[사진] ‘친환경 운전’ 내 점수는?
친환경 운전 실천방법을 알리기 위한 ‘희망의 빛 더하기’ 캠페인이 30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CNG충전소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이 평소 운전습관을 점
-
“중복 과잉투자 우려 충전소 설치 불허”
충전소 추가 설치를 놓고 벌어진 광주지역 버스회사와 행정기관간 다툼에서 법원이 구청의 손을 들어줬다. 원료비 절감을 앞세운 버스업체의 경영논리 보다는 중복과잉 투자에 따른 재정부
-
진주·통영 그린벨트 전면 해제
경남 진주와 통영의 그린벨트가 전면 해제된다. 건설교통부는 6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를 열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전부 해제하는 진주와 통영의 도시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
[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⑧
월드컵 특수에 여름 보양식 수요까지. 닭에게 올여름은 유난히 힘든 계절인 것 같습니다. 최근엔 몸짱 열풍까지 겹쳐 닭가슴살도 날개돋친 듯 팔린다고 합니다. 최대 수명은 30년이라
-
[브리핑] 천안지역 CNG시내버스 점검
서울에서 발생한 CNG(천연가스)버스 폭발 사건과 관련해 천안시가 지역에서 운행 중인 CNG버스를 점검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14일까지 중부씨엔지㈜와 시내버스 업체 등과 합
-
청와대-크레믈린 대화채널 구축 합의…천안함 문제는 원론적인 대화만 나눠
10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야로슬라블에서 열린 한·러 정상회담의 주된 이슈는 한반도 안보 문제와 경제협력 문제였다. 북한 핵 문제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6자회담이 재개되면
-
“청정 엑스포” CO₂ 잡기 나선 여수
수소전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한국관의 조감도.전남 여수시는 지난 7월 무인 공영 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내 16곳에 설치된 스테이션(대여소)에는 사용자가
-
150원 올린다, 밀어붙인 박원순
“내 남은 임기 2년 반, 눈 질끈 감고 요금 안 올리고 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문제를 외면하다가는 서울의 부도로 이어질 수 있다.”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박
-
CNG車 15만대 보급 올 10월부터 시범운행
환경부는 자동차 배기가스에 의한 대도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000년까지 오염 발생이 적은 천연가스(CNG)자동차 15만대를 서울.부산등 6대 도시에 보급키로 했다. 이를 위해
-
[올해를빛낸기업] 미국·중국 중장비업체 잇달아 M&A
올 10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건설기계전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착기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올해 국내·외 기업의 경영 키워드를 꼽으라면 바로 ‘기업 인수합병(M&A)’이다. 세계
-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9월부터 2천~3천원 징수
서울시가 13일 발표한 교통종합대책은 시민들의 승용차 이용을최대한 억제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최대한 개선하는 방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통량 줄이기=서울시는 그동안 도입여부를
-
[천연가스버스 실제 타보니…]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종로구 평창동을 오가는 135-2번 노선에서 시험운행하고 있는 CNG버스. 아직은 운행 차량이 적어 40여분 기다려 발견한 버스는 우선 푸른색 바깥 색상과 노
-
출고 오래된 시내버스 천연가스車로 교체추진
환경부는 21일 경유 차량으로 인한 도시의 대기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출고된지 일정기간이 지난 시내버스를 반드시 천연가스(CNG) 버스로 교체토록 하는 방향으로 대기환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