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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중화권 수출 지원 네트워크 확대
KTR 김현철 원장(오른쪽)이 홍콩 HKCC 씨케이 창 이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중화권 수출을 돕기 위해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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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높아지는 글로벌 무역기술장벽…韓 수출기업 수 줄였다
지난달 21일 부산항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뉴스1 최근 탈세계화·첨단산업 경쟁 속에 각국이 환경 등 '비관세' 통상 장벽을 두텁게 쌓고 있다. 특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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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올해도 힘들다…공사비 오르고 PF 구조조정도 가속화
지난해 12월 26일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 신축아파트 공사현장의 모습. 뉴스1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가뜩이나 어려운 건설업계가 공사비 상승으로 올해도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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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LPG 선박 건조할 수 있는 길 열린다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의 107차 해사안전위원회(MSC)에서 LPG(액화석유가스) 추진선박 국제기준이 최종 승인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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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거대한 성…'탄도미사일 킬러' 정조대왕함이 떴다 [이철재의 밀담]
바다 위의 거대한 성. 지난 27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앞바다에 뜬 해군의 신형 이지스 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을 처음 본 느낌이었다. 낮게 깔린 해무(海霧)를 배경으로 거대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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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융합시험연구원, 中시험인증기관들과 협약 체결
KTR 김현철 원장(왼쪽)이 중국 CQM 지샤오동 회장과 중국 CCC인증 공장심사 인정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중국 수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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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 재도전 현대차, 라이프스타일 기업과 제휴 왜?
22일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 티사이트(T-SITE)에서 현대차 장재훈 사장(오른쪽)과 CCC의 다카하시 야스노리 대표이사 사장이 아이오닉5를 중심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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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계속된다”…현대차, 日 라이프스타일 기업과 손잡고 마케팅 확대
도전은 계속된다-. 지난해 12년 만에 일본 시장 재진출을 선언했던 현대자동차가 현지 공략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22일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콘텐트 기업인 ‘컬처 컨비니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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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뢰 '홍상어' 쏘자 기름띠 떴다…北잠수함 잡는 이지스함 훈련
“세계 최고의 세종대왕함을 위하여” “우리는 하나다” 지난 16일 부산 인근 가덕도 동방 해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전투지휘실(CCC)에선 이 같은 함구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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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평생교육비전 선포식 및 성과확산 포럼 개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지난 4일 해운대캠퍼스 CCC홀에서 ‘평생교육 비전 선포식 및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평생교육체제 확산,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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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범, 살해땐 '폼나게 산다'며 갑부 부부 돈 받아온다 했다"
‘강남 코인 납치·살인 사건’ 피의자인 황모(36·구속)씨와 연모(30·구속)씨가 “주범 이모(35·구속)씨로부터 ‘코인업계에 있는 유모씨 부부가 수천억원대 자산가다. 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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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찔까봐 먹은 '제로 슈거' 배신…"당뇨 뺨치는 위험 발견됐다"
제로 칼로리. 연합뉴스 칼로리가 거의 없는 ‘제로 슈거’(무설탕) 식품에 설탕 대신 사용하는 인공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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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유동성 문제없다, 채권 투자 기회”
━ 이제 채권의 시대 디슨펠트 AB자산 채권펀드 대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며 돈줄을 바짝 죄고 있다. 그 바람에 미국과 유럽뿐 아니라 국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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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유동성 문제 없다…2023년 투자 테마는 채권!” 유료 전용
━ 📈2023 글로벌 경제 전망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돈줄을 바짝 죄고 있다. 2023년 1월 31일~2월 1일 열릴 첫 연방공개시장정책위원회(FOMC)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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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직무역량중심 취업전략시리즈: 제3회 「2022 SKU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 성료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지난 11월 23일(수)부터 12월 6일(화)까지 2주간, 교내 유담관에서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한 오프라인 실습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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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이어 어반자카파 대박…단숨에 테라 꺾은 2위 맥주
버터 맥주와 원소주 같은 신상품이 주류 시장의 ‘신주류’로 등장했다. 주로 20·30대가 선호하는 제품으로, 최근 주류 소비 지형도를 크게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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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328억 주고 산 대통령…대폭락장에도 더 살까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AFP=연합뉴스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최근 암호화폐 가격 하락으로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1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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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2022 학생성공 Festival 개최...포스트코로나 젊음을 만끽
경복대학교는 지난 3~4일 이틀간 남양주캠퍼스에서 ‘2022 학생성공 Festival’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과별 자랑스러운 선배 및 산학협력기관 초청특강,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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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러시아 기업 대상 신용평가 중단…EU 제재 따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연합뉴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다음 달 15일 전까지 모든 러시아 기업에 대한 신용평가를 중단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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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국가 참여 달러 결제망서 러 퇴출, 핵폭탄급 위력
━ 현미경으로 보는 글로벌 경제 서방의 경제제재로 러시아 루블화가 연초 이후 미국 달러 대비 가치가 90% 폭락했다. [뉴스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한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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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일단 디폴트 피했지만…국가 신용등급 'CC'로 또 강등
러시아가 일단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를 넘겼다. 달러화로 만기가 된 국채 이자를 갚으면서다. 하지만 이달에만 갚아야 할 돈이 6억 달러 이상 남아 있어 디폴트를 막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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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러시아 신용등급 '국가 부도 직전 단계'로 내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국제 사회의 제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6일(현지시각)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국가 부도’ 코앞인 Ca까지 내렸다. 사흘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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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부도 위기…S&P, 신용등급 1주만에 8단계 강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러시아의 신용등급을 추가로 강등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선언한 지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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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직원 1명 법인, 205억 사업 수주…“전효관 영향력 의심”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 [중앙포토]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인 2015년, 직원 수 1명의 신생 법인이 205억원 규모의 서울시 민간위탁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