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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지상파 셋톱박스 유럽 수출
셋톱박스 제조업체 ㈜휴맥스(대표 변대규)는 19일 스위스의 케이블 TV 업체인 벨레스콤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200만달러 규모의 디지털 지상파 셋톱박스를 유럽지역에 수출키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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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촉진기금서 디지털 CATV기술개발 지원
정부는 오는 2002년부터 본방송을 실시하게 될 디지털 CATV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정보화촉진기금에서 이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9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유선방송사업자의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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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휴대전화 불법 도청… 검찰, 내년 4월까지 기소 가능
검찰은 26일 국가정보원이 이동식 휴대전화 감청장비인 카스(CAS)를 당초 알려진 2000년 9월이 아니라 2001년 4월까지 사용했음을 확인했다. 국정원도 전날 국회 정보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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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장희진 파문...수영연맹 승리
일본판 `장희진 파문'이 선수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일본수영연맹이 대표선발전 자유형 200m 우승자 지바스즈(24)를 뚜렷한 이유없이 시드니올림픽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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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세계관광박람회에 초대합니다
중앙일보는 밀레니엄을 맞아 한국관광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세계관광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 나라 자치단체의 관광프로그램, 지역축제, 호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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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영 '뺏긴 금' 찾을까
아테네 올림픽 체조 남자 개인종합 채점을 둘러싼 파문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국제체조연맹(FIG)이 채점 잘못을 인정하고 심판 3명의 자격을 정지했으면서도 "순위는 바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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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영 '뺏긴 금' 21일 결론
아테네올림픽 남자체조 개인종합에서 오심으로 동메달에 그친 양태영(24.포스코건설.사진)의 금메달 회복 여부가 21일 밤 발표된다. 대한체육회는 20일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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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저울업체 '카스', 종합 계측기기 회사로 변신 중
▶ 지난달 출시한 비만 측정기 엔바디-DP. 전자저울 업체로 잘 알려진 '카스(CAS)'가 사업의 폭을 넓히고 있다. 전자저울 사업에만 매달리다가 최근 종합 계측기기 유통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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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체조] 코마네치 "체조 판정 전면 재평가해야"
"이번 대회 판정을 전면 재평가해야 한다. 앞으로 사람들은 아테네 올림픽 체조 얘기만 나오면 폴 햄의 착지 실수 장면만 들춰낼 것이다." ▶ 19일 여자 체조 개인종합 결승전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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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불법도청 용인하고 방임" 임동원·신건 전 원장 유죄
국가정보원(옛 안기부) 불법도청 사건과 관련해 임동원(72).신건(65) 전 국정원장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장성원 부장판사)는 14일 국정원장 재직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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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2천만달러 규모 셋톱박스 공급 계약
코스닥 등록기업인 휴맥스가 5일 덴마크의 대형 가전 유통업체인 키에울프(Kjaerulff)사와 연간 2천만달러 규모의 디지털 셋톱박스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변대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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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결정에 즉각 반발한 러시아, 평창 '개인 참가'는 "긍정적인 측면..."
러시아의 올림픽 출전 금지 징계에 대해 발표하는 토마스 바흐(왼쪽) IOC 위원장과 사무엘 슈미트 IOC 조사위원장. [AP=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겨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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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국제학교라 좋겠다고요? 눈물의 나날이랍니다
by 이아현·박세진[사진=브랭섬홀아시아] ‘“금수저들은 좋겠다. 쟤들은 돈이 많아서 학교도 편하게 다닐거야.”'국제학교’라고 하면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선입견이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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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아생순’ 삼세판 예선 끝에 베이징올림픽 티켓
결국 올림픽에 간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예선을 세 번이나 치르는 곡절 끝에 베이징 티켓을 땄다. 30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님에서 벌어진 국제핸드볼연맹(IHF) 베이징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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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의족’의 역공
피스토리우스(오른쪽)가 3일(한국시간) 200m 결승이 끝난 뒤 우승자 올리베이라와 악수하고 있다. 둘의 의족 길이가 확연히 차이 난다. [런던 AP=연합뉴스]패자의 변명일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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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세계관광박람회'에 초대합니다
중앙일보는 새천년 21세기 한국관광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내년5월 세계관광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 나라의 자치단체의 관광프로그램, 지역축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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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박태환 리우행, CAS 결정에 따르겠다"
박태환 [일간스포츠]대한체육회가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여부에 대해 법원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이하 CAS)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전했다. 김정행, 강영중 대한체육회장은 5일 태릉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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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자성, 국제 징계도 끝나…기회를 줘야” “원칙 깨는 특혜, 어린 선수들 악영향 우려”
‘마린 보이’ 박태환(27) 문제가 뜨거운 감자다. 그의 리우 올림픽 출전 허용 여부를 놓고 체육계가 찬반으로 갈려 뜨거운 논쟁을 펼치고 있다.실력은 여전하다. 박태환은 지난달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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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도핑 의혹 벗고 나홀로 출전…러시아 바비인형, 멀리뛰기 결선행
우여곡절 끝에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트랙 위의 바비 인형’ 다리야 클리시나(25·러시아·사진)가 여자 멀리뛰기 결선에 진출했다.클리시나는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유일한 러시아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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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CAS에 답변 "박태환 논란, 중재대상 아니다"
대한체육회가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의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발탁 여부에 대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중재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CAS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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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박태환 리우 올림픽행, CAS 결정 따라야 한다"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의 리우 올림픽 출전 여부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결정에 따라야 한다는 국내법원의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왔다.서울동부지법 민사21부(염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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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7개 금의환향 박태환 "인천시민에 감사합니다"
제10회 아시아 수영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데 이어 캐나다에서 열린 제13회 FINA 쇼트코스세계선수권대회 3관왕을 차지한 마린보이 박태환(27·인천시청)이 성원해 준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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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롤러코스터 같던 2016년, 실력 증명해 만족”
19일 오전 인터뷰를 하는 박태환. 박태환은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2016년을 보냈다”며 “올해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 양광삼 기자]‘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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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세레나데의 힘으로 호주오픈에서 다시 춤출까
여자 테니스 별들이 돌아온다. 세계 여자 테니스를 대표하는 두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와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2017년에 재도약을 벼르고 있다.세리나 윌리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