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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피도 건넸나…강남 납치‧살인 발단 '퓨리에버' 대표 송치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0일 퓨리에버 발행사 대표 이모씨와 전직 공무원 등 3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김정민 기자 지난 3월 발생한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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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해외서 2달 체류했는데…퓨리에버 대표 구속영장 기각
지난 3월 발생한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발단이 된 가상화폐 퓨리에버 코인 발행사 유니네트워크의 정관계 뇌물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주요 피의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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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남 살인' 발단 퓨리에버 발행사 압색…정관계 뇌물 의혹
지난 3월 29일 발생한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배경인 퓨리에버코인과 정관계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중앙일보가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중앙정부, 지방정부 간부와 대학교수, 언론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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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살인' 연루 퓨리에버, 공무원·교수에 대가성 코인 지급 의혹
서울 강남구 납치·살해 사건의 발단으로 지목된 퓨리에버코인 발행사 유니네트워크 이모(59) 대표가 코인 시세를 띄우려고 자사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현직 공무원 등에게 대가성 코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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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클라우드에 서비스 얹는 네이버…"유럽·동남아·일본 공략한다"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대표가 네이버클라우드서밋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의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주도할 네이버클라우드가 중장기 계획을 내놨다. 해외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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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 먹통 막기위해 삼중화+α"…'카카오 반성문'의 핵심은
데이터 삼중화, CEO 직속 IT 엔지니어링 조직 신설. 서비스 안정화에 3배 투자. 카카오가 ‘카카오 먹통 사태’ 이후 54일만에 서비스 장애 원인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이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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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소방청, 민간 데이터센터 90곳 재난관리 실태점검
판교 SK C&C 빌딩 화재사고 발화지점 지하 3층 전기실. 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방청과 합동으로 이달 24일까지 민간 데이터센터(IDC) 90곳의 재난 안전 관리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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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정부, 성급한 방역 완화 시도 국민 위험 처하게 해”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의료계에서 정부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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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사전투표 3월 4~5일…수도권 1억원 땅 사면 자금계획서 내야(28~3월6일)
3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대선 사전투표 #자금조달계획서 #확진자 동거인 격리 #청년희망적금 #V-리그 #TV토론 #소상공인 손실보상 #개학 등이다. 제20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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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코로나확진 의료진 격리 기간…7일서 ‘5일’로 단축
서울대병원 감염격리병동 모습. 서울대학교병원 제공=연합뉴스 서울대학교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확진된 의료진의 격리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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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가족, 접종 관계 없이 3월부터 격리 안해도 된다
새 학기 개학을 닷새 앞둔 25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한일초등학교의 한 교사가 자가검사키트 등 방역 물품을 준비하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는 새 방역지침을 내달 14일부터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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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가족 중 확진자 나와도 격리 안해...학생은 등교중지
25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다음 달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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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경증·무증상 코로나 확진자, 일반병동서 치료”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연합뉴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7만명선을 넘어선 23일, 서울대병원이 음압병상이 아닌 일반병동에서도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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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악 땐 퇴직공무원이 헬기 조종" 이게 오미크론 매뉴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으로 일파만파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10만명(9만443명)에 육박한 16일 대전의 한 보건소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자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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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결국 5만명도 뚫렸다…신규 확진 5만4122명 '역대 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412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유입 이후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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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 만명씩 급증…일반병동도 치료 투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9일 5만 명 가까이 나오는 등 감염 폭증 사태가 현실화하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60대 고령층 확진자가 늘면서 비교적 안정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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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만 이상' 등 위기 시 일반병동서 코로나 환자 진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5만명 이상 나오는 등 위기 상황이 닥치면 음압시설 없는 일반 병동에서도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게 된다. 또 의료진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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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초·중·고 정상등교, 전교생 3% 확진 땐 원격수업 가능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에 따라 3월 새 학기부터는 학교 내 감염 상황에 맞춰 등교·수업 방식이 정해진다. 7일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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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학기에도 정상등교…전교생 3% 확진때는 일부활동 제한
지난달 25일 오전 개학을 맞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거리두기를 하며 등교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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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발 인력 비상…의료·치안이 위험하다
지난 21일 경기도 시흥경찰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6일까지 확진자는 모두 37명이다.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까지 한꺼번에 격리되자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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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폭증 땐 의료·치안 공백 우려…정부 지침은 아직도 '정비중'
오미크론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26일 서울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피검자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지난 21일 경기 시흥경찰서에서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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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후, 자가진단 해보고 출근하라" 진단키트 나눠준 기업
오미크론 방역체계가 시작된 경기도 안성시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26일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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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발 대확산 시작…오늘 9000명 안팎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확진자가 급증했다.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4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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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경찰서ㆍ군청 집단감염…필수시설 마비 우려
24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에 확산하면서 사회 필수시설 내 집단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