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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조 추첨에 여자 모델 허벅지? '성차별' 얼룩진 ATP 대회
여성 모델을 성 상품화해 논란을 빚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ATP 파이널스 대회의 사전 조 추첨 행사. 세계 테니스계 차세대 왕중왕을 가리는 행사가 ‘성차별 이벤트’ 논란으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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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 세계 1위 복귀...조코비치·나달·페더러 등 18년 만에 2위권 밖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한 다닐 메드베데프. [AP=연합뉴스]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메드베데프는 1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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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에 다시 한번"...복귀 예고한 '테니스 황제' 페더러
윔블던 센터코트 100주년 기념행사에 정장 차림으로 참석한 페더러. [AFP=연합뉴스] 윔블던에 다시 한번.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1·스위스)가 윔블던 테니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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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돌풍의 신예 잠재우고 윔블던 8강 진출
신예의 돌풍을 잠재우고 윔블던 8강에 오른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세르비아)가 돌풍의 신예 팀 판헤이토번(104위·네덜란드)을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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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델레이비치오픈 1회전 패배…남지성도 탈락
권순우 [AFP=연합뉴스]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 델레이비치오픈에 참가한 권순우(95위·당진시청)와 남지성(268위·세종시청)이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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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세계 1위보다 투어 우승이 중요하다"
"세계랭킹 1위보다 투어 대회 우승이 더 중요하다." 마이애미오픈 결승전에 오른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가 101번째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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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15년간 세계랭킹 10위권 유지…790주 연속 신기록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서 790주 연속 10위 이상을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사진 ATP 투어 홈페이지] 라파엘 나달(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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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주오픈 정현 있었다면, 올해는 치치파스 있다
지난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최대 이변이 정현(23·한국체대·세계 25위)이었다면, 올해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1·그리스·15위)다. 치치파스는 16강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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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29일 개막
남자프로테니스(ATP) 비트로 서울오픈 챌린저 대회(총상금 10만 8320달러)가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20여 개국에서 약 10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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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10년 만에 세르비아 대회 정상 도전
조코비치. 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베오그라드오픈 단식 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9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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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투어 첫 승' 이덕희 "못할 거라고 했지만, 해냈어요"
"저는 듣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그런 저를 놀렸습니다. 테니스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죠. 분명 어려운 일이죠. 그런데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해냈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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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일본오픈 테니스 4강 진출…US오픈 4강 강호 티아포와 결승 다퉈
일본오픈 4강행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권순우. EPA=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120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라쿠텐 일본오픈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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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불고기 마니아' 알렉산드로바, 코리아오픈 테니스 우승
코리아오픈 우승 트로피를 든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 4수 끝에 정상에 섰다. 사진 연합뉴스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세계랭킹 24위·러시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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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악동' 27년 꿈 이뤘다...세계 1위 디펜딩 챔피언 꺾고 US오픈 8강행
US오픈 8강행을 확정하고 주먹을 쥔 닉 키리오스. AP=연합뉴스 '충격의 이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홈페이지는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세계랭킹 25위·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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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마이애미오픈 1회전 접전 끝에 탈락
백핸드 샷을 날리는 권순우 [AP=연합뉴스] 권순우(24·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세계 랭킹 79위 권순우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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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 '투어 최단신' 니시오카, 코리아오픈 단식 우승
코리아오픈 남자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니시오카 요시히토. 뉴스1 '작은 거인' 니시오카 요시히토(세계랭킹 56위·일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코리아오픈 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