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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절대평가 전환? 굴곡 많은 수능 24년
지난 2일 열린 대선후보 TV토론에 참가한 5명의 대선 후보가 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4명의 후보가 수능 절대평가화를 지지하는 입장이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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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82년 본고사 없애고 학력고사… 눈치작전·4당5락 신조어 생겨
남윤서 기자Special Knowledge 대입제도 변천사 올해 11월에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A·B형 수준별 시험이 폐지됩니다. 처음으로 필수과목이 된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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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수능의 역사
올 초 정부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수를 1% 수준으로 맞추겠다고 해 논란이 됐죠. 그런데 지난 2일 수능 모의고사가 실제로 쉽게 나와 벌써부터 ‘물수능’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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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① “대학생 선발 규제하는 곳은 사회주의 국가 빼곤 한국뿐”
김한중 연세대 총장은 기자가 질문도 하기 전에 ‘입시’ 얘기부터 꺼냈다. 김 총장은 “당장 대학별 고사를 치르고 싶지만 정부가 2012학년도부터 완전 자율화를 약속한 만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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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⑦사회변동] 69. 교육 40년 파노라마
▶ 정진곤 교수 (한양대·교육학) ▶ 1960년대교실이 부족해 2부제, 3부제 수업을 했다. 오후반 학생들이 수업을 받기위해 교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1970년대한반에 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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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안 제대로 검토 않고 정치권·시민단체서 비판"
이종섭 서울대 입학관리본부장은 정치권이나 일부 시민단체에서 2008학년도 서울대 입시안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 "전체를 보지 않고 단면만 보고 비판한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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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대입제도 15번 바뀐 이유는
대입제도는 늘'현재'의 문제점을 고친다는 명분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새 제도는 '미래'의 또 다른 문제를 잉태하고 출발하는 '숙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광복 후 60년 동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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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수능 10년] 上. 빛바랜 취지
잇따른 수험생의 투신자살, 서울 공대생의 대리시험…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된 지 10년이 됐지만 올해 역시 온 나라가 '수능 광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1993년 "단순암기식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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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기관이 전망한 지원가능 수능점수
96학년도 수능시험성적 분석결과 서울대 상위권 학과에 지원 가능한 점수(내신 1등급 기준)는 ▶인문계 163~167점 이상 ▶자연계 163~164점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약간 낮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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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대학입시 합격전략-수능 성적분포와 지원전략
「전반적인 점수 하락」「크게 엷어진 상위권,상대적으로 두터워진 중상.중위권」「재학생 강세 현상의 지속」….96학년도 수능시험 결과에서 나타난 대표적인 특징들이다. (표.도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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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대학입시 합격전략-내 점수로 어느 대학 가나
9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전반적인 수능점수 하락에 따라 합격선도 동반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복수지원 기회가 확대됐고 학부제 모집 실시 대학이 크게 늘어나는등 합격선 상승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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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뀌는 大入제도
열린교육과 평생교육 구현을 위한 「新교육 大개혁」이 단행됐다. 건국이후 지금까지 역대 정부의 고민거리였고 모든 국민의 고통거리였던 교육문제는 이제 무한경쟁을 강요당해온 학부모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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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올해 고3년생 대상 4차례 모의고사 실시키로
[全州=徐亨植기자]전북도교육청은 9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본고사에 대비,올해 고 3년생을 대상으로 4차례의 모의고사를 실시키로 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5월과 9월에는 대학수학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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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목이 아니라 형식이다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논술을 국어담당 교사가 가르치고 있습니다.그러나 지금까지 출제된 각 대학 논술문제를 보면 도대체 이것이 국어과목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서울 강남 K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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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입시 내년 1월10일부터 실시
내년도 전문대 입시는 성적우수생들을 미리 선발하는「우선전형」모집규모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95년1월10일~2월23일 실시된다. 교육부는 20일 95학년도 전문대 입시요강을 발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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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試日 같을땐 복수지원 일절 不許-95大入 유의점
내년도 대학별 입시요강이 13일 확정.발표됨으로써 수험생들은지원을 희망하는 대학들의 특성과 유의점등을 최종 점검해볼 시기가 됐다. 이번 입시는 전년도보다 본고사 실시및 특차모집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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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修能
우리 대입제도가 안정되지 못하고 대학별 고사와 국가고사 사이에서 오락가락한 것은 대학이 학생선발도구로 활용할수 있는 객관적인 평가제도가 마련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학업적성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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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본고사 국.영.수확정 자연계 영어 추가
서울대와 고려.서강대가 14일 국.영.수를 본고사 필수과목으로 하는 95학년도 입시요강을 각각 발표했다. ◇서울대=1월 12,13일 양일간 본고사를 치르며 음대 실기전공 수험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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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본고사 자연계 영어 추가
서울대는 18일 내년도 자연계 본고사에 영어과목을 추가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95학년도 입시요강안을 발표했다. 이안에 따르면 인문계열의 경우 94학년도와 마찬가지로 국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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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는 국·영·수만”/본사 내년 대입요강 조사
◎연대등 31개대 확정/특차도 40% 확대 움직임/수능 가중치 대부분 적용안해 내년도 대입에서 본고사를 치르는 47개 대학들은 대부분 선택과목 없이 국·영·수를 본고사 과목으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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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는 英語 필수로 高大 본고사과목 확정
高麗大는 9일 교무위원회를 열고 95학년도 대학별본고사에서 인문.사회계는 수학Ⅰ,자연계는 영어를 필수과목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인문.사회계는 국어.영어.수학Ⅰ,자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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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1월23일 한번만/수리·탐구,인문·자연·예체능 분리 출제
◎전기대 복수지원 3개대만 가능/95학년도 대입시행계획 확정/47개대서 본고사 9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23일 한차례만 실시된다. 또 수리·탐구영역에 한해 일부 문항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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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골격 살리며 문제점 손질/내년도 대입 어떻게 달라지나
◎후기대 2월10일… 복수지원 불허/수능과 대학 같은 계열 응시해야 95학년도 대입제도가 「본고사+수능+내신」이란 기본골격을 유지하면서 첫 시행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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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학년도 대입제도 문답풀이
◎특차모집 30%서 40% 이내로 확대/개방·전문대 같은날 복수지원 금지 수능시험의 계열화에 따른 출제범위는. ▲언어와 외국어는 계열에 관계없이 공통이며,수리·탐구의 경우 인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