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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공간, 용지니어스 키친…그곳만 가면 랜더스 세진다 유료 전용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 ‘용지니어스 키친’이 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개인 공간이라 그룹 내부에서도 자세한 정보는 모른다. 인스타그램 팔로어 80만 명 이상을 거느린 ‘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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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새 외인 윌커슨 5이닝 2실점, 두산 12연승 도전 가로막았다
2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로 나선 롯데 자이언츠 애런 윌커슨. 뉴스1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애런 윌커슨이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두산 베어스와 이승엽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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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나간 문동주, 쫓는 두 호랑이…신인왕 불꽃 레이스
프로 2년 차인 한화 투수 문동주는 올해 신인왕 레이스에서 한발 앞서가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20)냐, 아니면 KIA 타이거즈의 왼손 투수 윤영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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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LG, 외야수 최승민↔투수 채지선 트레이드
NC에서 LG로 트레이드된 외야수 최승민. 사진 NC 다이노스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투수 채지선(28)과 외야수 최승민(27)을 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했다.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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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까지 쓴 신인왕 경쟁, 추격하는 두 호랑이
한화 우완 문동주. 사진 한화 이글스 '문동'까지는 썼다. 하지만 아직은 두 호랑이가 쫓고 있다.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이 흥미로운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전반기를 마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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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파쇄하던 공익요원…이젠 철벽투 특급 마무리
전반기 막판 상승세를 달리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한화. 뒷문을 굳게 지킨 마무리 투수 박상원의 활약이 밑거름이 됐다.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든든한 수호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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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원투펀치’ 날리기 시작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리그 최강급 외국인 원투펀치를 앞세워 3위 굳히기에 나섰다. 지난달 가세한 브랜든 와델(29·오른쪽)이 경쟁력을 입증하며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31·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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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더스, 1점 차 승률 무려 73%…그들은 왜 ‘초접전 타짜’ 됐나 유료 전용
━ 피타고리안의 예외 야구 통계 중에 ‘피타고리안 기대승률’(이하 기대승률)이란 것이 있다. ‘각 팀의 목적은 상대팀보다 많이 득점해 승리하는 데 있다’는 야구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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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파쇄하던 박상원, 이제는 한화 수호신으로
한화 마무리 투수 박상원. 사진 한화 이글스 2년 전 폐기문서를 파쇄하던 사회복무요원은 이제 한화 이글스의 든든한 수호신이 됐다. 한화 마무리 박상원(29)이 화려한 날갯짓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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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상대 3연속 위닝, 자신감 얻은 LG
28일 SSG에 8-6 역전승을 거둔 LG 트윈스 선수단. 연합뉴스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에 3연속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선두도 지키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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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싶은 마음, 모자에 새겼다…SSG 고효준이 쓴 세 글자
모자 챙에 등번호 '15'와 이길 승(勝)자를 쓴 SSG 고효준. 인천=김효경 기자 어느덧 마흔. 하지만 SSG 랜더스 고효준은 변함없다. 여전히 빠른 공을 던진다, 여전히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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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노경은이 마운드에서 버티는 법
SSG 노경은. 뉴스1 1984년생 오른손 투수 노경은은 최근 몇 년 사이 야구를 그만 둘 뻔한 위기만 몇 차례 있었다. 먼저 2018년 말. 생애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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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한국시리즈 첫 판, 뜨거운 사직에서 롯데가 웃었다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 시리즈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동백 유니폼을 입은 롯데 선수들. 사진 롯데 자이언츠 '5월의 한국시리즈' 첫 판은 롯데가 이겼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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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뱀직구의 위력…작다고 얕보지 마라
LG 신인 박명근은 올 시즌 KBO 투수 평균 신장보다 10㎝ 작지만, 변화무쌍한 뱀직구를 앞세워 프로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뉴스1] 올 시즌 KBO 등록선수 587명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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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으로 만든 150km 뱀직구…LG 새 필승조 박명근
LG 박명근. 뉴스1 올 시즌 KBO 등록선수 587명의 평균 신장은 182.5㎝다.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전체 등록선수의 평균 신장이 176.5㎝였던 점을 감안하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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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롯데, 이번 주말 부산에서 세게 붙는다
4월 21일 키움전에서 승리를 거둔 SSG 선수단.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세게 붙는다. 주말 3연전에서 선두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SS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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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정우영 공백에도 튼튼한 LG 불펜
LG 왼손투수 함덕주. 사진 LG 트윈스 세이브왕, 홀드왕이 흔들린다. 하지만 LG 트윈스 뒷문은 튼튼하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함덕주(28)·유영찬(26)·박명근(19)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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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선발 넣고도 승리한 SSG… 단독 1위 수성
경기를 지켜보는 김원형 SSG 감독. 뉴스1 SSG 랜더스가 선발 투수 커크 맥카티가 빠졌지만, 승리를 거뒀다. 대체 선발 이건욱과 불펜진이 제 역할을 했다. SSG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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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석’ 김서현 가세, 역대급 신인왕전
역동적인 동작에서 나오는 강속구로 타자를 압도한다. 때로는 각도 큰 슬라이더로 베테랑 선배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낸다. 올 시즌 프로야구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한화 이글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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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석’ 김서현도 합류…막 오른 신인 열전
한화 김서현. 사진 한화 이글스 역동적인 동작에서 나오는 강속구로 상대 타자를 윽박지른다. 때로는 각도 큰 슬라이더로 베테랑 선배들의 헛스윙도 연거푸 끌어낸다. 본격적인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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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키움·SSG·KT ‘3강’ 한화·삼성·NC ‘3약’ 가을야구 노리는 중위권 싸움 볼 만할 것
2023년 한국프로야구는 여러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그 선봉은 국가대표팀이죠. 3월 8~21일(현지 기준)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9월 아시안게임, 11월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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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완벽해지고 싶은 김광현의 후계자 오원석
미국 배로비치 전지훈련장에서 만난 오원석은 두자릿수 승리를 목표로 밝혔다. 김효경 기자 '김광현의 후계자' 오원석(22·SSG 랜더스)이 한 단계 발전된 투수로 성장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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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산 좌완 파이어볼러 SSG 로메로 "건강하게 완주하겠다"
SSG 랜더스 새 외국인 투수 에니 로메로. 베로비치=김효경 기자 SSG 랜더스 왼손 투수 에니 로메로(32·도미니카공화국)가 '코리안 드림'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SS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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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해외파 7명 포함 WBC 최종 엔트리 발표…왕웨이중도 출전
한국, 일본과 함께 아시아 야구 3강으로 꼽히는 대만이 오는 3월 열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 2018년 NC 다이노스에서 뛴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