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김정숙 여사가 모욕 줬다" 구속 커터칼 시위자 맞고소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경남 양산 평산마을 60대 시위자가 문 전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 맞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 “김정숙 여사가 모욕감
-
"화장지 정리" 잔소리했다고…아내 수술할 정도로 때린 남편
아내를 심하게 때린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중앙포토] 잔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수술에 이를 정도로 아내를 심하게 때린 남편에게 법원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
"씨XX 너 오늘 죽인다" 달려들어도 훈방…응급실 의사들 떤다
지난 3월 16일 서울의 한 상급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20대 남성이 처치를 거부하며 난동을 피우고 있다. [제보 영상 캡처] “야 이 씨XX아, 너 내가 오늘 죽인다.” 지난
-
"왜 다른 남자 만나"…이혼한 전처 폭행한 60대 집행유예
중앙포토 이혼한 아내가 다른 남자와 만나는 것에 화가 나 폭행해 다치게 한 6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1부는 상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
“전기‧수도 왜 많이 쓰냐” 아내 상습폭행 60대 남성 최후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법원. 연합뉴스 “전기‧수도를 많이 쓴다”는 이유로 사실혼 관계의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6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2
-
'개물림 치료비' 청구하니…뺨 때리고 다친 팔 흔든 막장 견주
그래픽=이정권 기자 개물림 사고 보상을 요구하는 피해자를 폭행한 견주 가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제5형사단독은 폭행 혐의로 재판에
-
"정년퇴임식 참석 안했다" 아내 흉기로 찌른 퇴직 경찰관 실형
법원 이미지 자신의 정년퇴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거나 성관계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아내를 흉기로 찌르고 상습 폭행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김이
-
성적 접촉 거부했다고···창밖으로 아내 밀고 몽둥이질한 80대
60대 아내가 성적 접촉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둔기로 폭행해 뇌출혈에 빠트린 88세 남성이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아내가 성적 접촉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둔기로 폭행해
-
가정폭력 60대 남성, 경찰 출동 후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아내를 폭행하던 60대 남성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아
-
광복절에도 이어진 ‘변형 집회’…광화문 봉쇄에 곳곳서 실랑이
15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D타워 인근에서 ‘문재인 대통령 탄핵 8·15 1000만 1인 걷기 운동’에 참여한 시위참가들이 광화문 광장으로 향하다가 경찰에 가로막히자 대
-
"내가 죽인거 같아요" 술주정 남편, 벽돌 내리친 아내의 사연
중앙포토 "제가 남편을 죽인 거 같아요." 지난 15일 오후 1시 10분쯤 112신고센터로 한 여성이 흐느끼며 전화를 했다. 즉시 출동한 경찰은 경기도 평택시의 한 주택에서
-
술주정 남편 절구통 내려친 아내···사흘뒤엔 벽돌 살해했다
[중앙포토] 술주정 부리는 남편을 벽돌로 때려 숨지게 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16일 부인 A씨(62)를 남편 B씨(61)에 대한 살해혐의로 구속
-
딴 남자 만나러 간다고 의심, 아내 살해 60대 징역 15년
연합뉴스 아내를 각목으로 폭행한 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징역 1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김상우 부장판사)는 8일 살인
-
"결혼 3주된 아내 생명 경시했다"…60대 항소심서 형량 높아진 이유
대전지방법원·대전고등법원 전경. 중앙포토 ━ "네 몸에서 냄새난다" 등에 격분 살해 자기 딸에 관해 험한 말을 했다는 등의 이유로 재혼한 지 20일도 안 된 아내를 살해
-
"자식 죽이려 했겠나" 아들 목조른 살인미수 아버지의 호소
[뉴스1] 아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60대 남성이 "살해의도가 없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박모(60)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집에서 아들, 아내와 함께 술을
-
내일 조두순 온다, 초긴장 안산..."불안해서 이사간다"
미성년자 성폭행범 조두순 출소를 이틀 앞둔 1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의 한 방범초소 주변에서 경찰들이 순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 이 동네 무서워. 이게 무슨 날벼락이니…”
-
복서 아내 공포의 핵주먹...남편 식당서 때려 숨지게했다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브라질 복서 출신 비비안 오베노프. 연합뉴스 여자 프로복싱 선수 출신 30대 브라질 여성이 남편인 60대 스위스 호텔 경영자를 때려 숨지
-
아빠 죽인 엄마는 집행유예, 먼저 둔기로 친 아들은 징역 7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40년 넘게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남편을 살해한 60대 아내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함께 범행을 저지른 아들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
“용돈 적다”며 아내 폭행한 60대 쓰러진 채 약 봉지와 함께 발견
추석날 “용돈이 적다”며 아내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폭행 이미지. [중앙포토] 2일 인천 논현경찰서 등에 따르면 추석인 전날
-
모신다더니 돈받고 사라진 딸…87세 아빠는 주차관리 알바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6월 17일 재산 증여가 이미 이뤄진 경우에도 증여자가 부양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증여자 등에 대한 범죄행위로 증여가 해제되는 경우 수증자가 증여
-
前남편 중요부위 훼손 여성 "40년간 맞고 살았다" 눈물의 호소
연합뉴스 이혼한 전 남편의 신체 중요부위 등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이 첫 재판에서 “전 남편에게 툭 하면 폭행을 당했다”고 눈물을 흘렸다. 서울북부지법 형사6
-
생리때도 성폭행, 회사 신고하니 "개인 일"···악몽의 中보험사
중국 국영 보험사 중 하나인 중국 런서우(人壽) 생명보험에서 사내 성폭행 스캔들이 터져 중국이 발칵 뒤집혔다. 여섯 번이나 성폭행 피해를 본 직원이 용기를 내 회사 간부에게 보고
-
부부 싸움 중 폭행한 60대… 아내 사망에도 2년형 받은 이유
[사진 pixabay] 2014년 3월 28일 A씨의 아내 B씨는 밖에서 술을 마신 뒤 오후 11시쯤 귀가했다. B씨가 술에 취해 들어오는 것을 본 A씨는 화를 냈다. A씨는
-
아내 몸에 불지른 남편…법정서 무릎꿇어도 딸은 용서못했다
이씨가 사건 발생 날 피해자에게 보낸 문자. [사진 피해자 딸] 지난 23일 오전 10시 수원지법 성남지원 3호 법정. 얼굴과 팔 등에 화상 자국이 있는 한 남성이 재판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