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옛 격전지 보기위해 프로레스대령 내한

    ○‥「필리핀」「마닐라」지역 계엄부사령관「보르펙트·프로레스」대령(50)이 4일 하오 AL기편으로 한국인 부인「리자·킴·프로레스」여사(한국명 김정애·43)와 함께 내한했다. 「프로레스

    중앙일보

    1975.07.05 00:00

  • "격전지 오산이 보고싶다"

    6·25때 미지상군으로는 처음으로 북괴군과 오산지역에서 접전, 공을 세운 「스미드」특공대의 대장이었던「찰즈·B·스미드」예비역육군준장(59·당시 중령)이 2일 하오8시 KAL기편으로

    중앙일보

    1975.07.03 00:00

  • 군번 없는 전승가|진안 비밀결사대

    『붉은 피를 뿌려 붉은 무리를 씨 말린 아아 임은 가시덤불과 바위서리에 핀 한떨기 대한의 꽃』―전북 진안군 진안면 군상리에 세워진 반공투사의 묘비에 돌을 깎아 새겨넣은 비문. 전화

    중앙일보

    1975.06.25 00:00

  • TBC 6·25특집

    TBC-TV는 25일 하오10시55분부터 6·25특집 다큐멘터리 『불안한 평화 4반세기』를 방영한다. 이 프로에서 처음으로 북괴 김일성이 스탈린에게 남침승인을 받는 필름이 공개되며

    중앙일보

    1975.06.24 00:00

  • 당시의 격전지 보고싶다

    6·25당시 한국전에 참전했다 「한국 재방문」계획에 따라 15일 내한한 미국·벨기에 참전용사들은 내한 2일째인 16일 서울관광을 하면서 마치 고향을 다시 찾은 감회에 젖었다. 이들

    중앙일보

    1975.06.17 00:00

  • "격전의 그 땅이라고 믿어지지 않는군요"

    『젊은 시절, 자유를 지키기 위한 전쟁의 터전에 다시 되돌아 와보니 감회가 깊군요. 지금은 이 나라에 전쟁이 일어났었다고 믿어지지 않는군요』―. 6·25 한국동란당시 유엔참전 16

    중앙일보

    1975.06.16 00:00

  • 한국참전 50여명 관광차 15일 내한

    6·25동란 당시의 한국전 참전용사 50여명이 오는15일 한국관광차 내한한다. 한국참전용사 유치위원회(재향군인회·관광공사)가 6·25동란 25주년을 맞아 유치하는 이들 참전용사 관

    중앙일보

    1975.06.13 00:00

  • "하부조직 강화할 방침" 신임 재향군인회장 이맹기씨

    『3백만 회원들의 총력안보 체제확립·유신과업 완수·내실을 기한 국력의 조직화를 목표로 일할 생각입니다.』예비역 총사령관의 자리에 오른 신임 재향군인회 회장 이맹기 제독은 무거운 책

    중앙일보

    1975.02.26 00:00

  • 참전 의원 친목회를 발기

    군 출신 의원 40여명은 16일「6·25」참전의원 친목회 발기인 회를 갖고 당시 육·해·공군 총사령관이었던 정일권 국회의장을 임시의장으로 하고 초대 회장에는 최영희 의원(54·유정

    중앙일보

    1975.02.17 00:00

  • 한국참전용사 초청, 내년 가족 등 만여 명

    【뉴요크 1일 UPI동양】내년「6·25」동란 발발25주년을 맞아 한국전에 참전했던 1만여 명의 북미주재향군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김좌겸 한국관광협회 회장이 1일 밝혔다

    중앙일보

    1974.11.02 00:00

  • 24년만에 찾아낸 아버지묘

    『아버님! 이제야 찻아뵙습니다. 불효자식을 용서해주십시오』-. 6·25 24년만에 아버지의 묘를 찾아낸 김흥주씨(28·무직·서울관악구 신림1동410의22)는 가슴이메어 말끝을 맺지

    중앙일보

    1974.06.25 00:00

  • 「6·25」스물네돌 통일촌서 되새기는 격전의 그날|분단의 철책 옆에 풍요의씨앗 뿌리며…

    【철원=이두석기자】6·25 스물네돌. 폭탄이 작렬했던 격전지, 귀농선 이북 버려진 땅에 실향민의 마을이 들어섰다. 분단의 철책을 이웃한 이마을의 이름은 통일촌. 지금은 평화의 시앗

    중앙일보

    1974.06.24 00:00

  • 6·25격전지를 관광지로

    교통부는 새로운 관광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6·25 격전지를 관광자원으로삼아 16개 참전국을 대상으로한 해외관광객 유치활동을 펴기로 했다. 10일교통부는 미국안의 한국참전용사 1만여

    중앙일보

    1974.05.10 00:00

  • 하루 산불 7건 서울 근교

    19일 하룻동안 서울근교 야산에서 모두7건의 산불이 일어나 잡목·잔디등을 태웠다. 이 산불은 대부분이 어린이들의 불장난에 의한 것이며 등산객이 버린 담뱃불이나 점심을 해먹은 뒷자리

    중앙일보

    1974.04.20 00:00

  • 훈장 일화

    ○…정부수립 만 25년이 되는 8월 15일 현재 정부가 내·외국인에게 준 서훈은 총 34만 6천 3백 44건. 이중 외국인에게 수여된 9천 2백 20건(전체의 약 2.6%)을 제

    중앙일보

    1973.08.18 00:00

  • 김 총리 서독기착

    【함부르크=조남조 특파원】「유럽」순방 길에 오른 김종필 국무총리는 20일 서독「함부르크」에 기착, 1박했다. 김 총리는 「함부르크」에서 김영주 서독대사의 안내로 우리 나라 기능공

    중앙일보

    1973.05.21 00:00

  • (413)|우방 참전 부대 (14)|콜롬비아·캐나다 군

    중남미의 「콜롬비아」와 북미의 「캐나다」는 유엔 참전 16개국 중 가장 늦게 군대를 보내왔지만 약 2년 동안 한국에서 계속 싸웠다. 「캐나다」는 공군과 해군을 50년7월30일부터

    중앙일보

    1973.01.10 00:00

  • (641) |서북 청년회 (1)|문봉제

    『우리는 서북 청년군 조국을 찾는 용사로 다나가 나가 38선 넘어 매국로 쳐부수자….』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좌익의 간담을 서늘케 하던 서북 청년회의 우렁찬 행진곡이 끊어진지도

    중앙일보

    1972.12.21 00:00

  • 영국 참전용사 7명 유엔군 묘지를 참배

    방한중인 6·25전쟁 영국군 참전용사들 일행 7명은 23일 상오 8백84명의 전우들이 묻혀있는 부산 「유엔」군 묘지를 참배하고 옛 전우들의 명복을 빌었다. 단장 「로즈」대위를 비롯

    중앙일보

    1972.11.23 00:00

  • 「6·25」참전용사 영국인 7명 내한

    6·25 당시 「유엔」군으로 활약했던 영국의 참전용사일행 7명(단장 「로즈」대위)이 부산「유엔」묘지를 참배하러 오는 22일 우리 나라에 온다. 「유엔」한국참전국협회(회장 김일환)에

    중앙일보

    1972.11.18 00:00

  • (383)-피어린 산과 언덕 ⑦

    「피의 능선」을 비롯한 「펀치볼」 일대의 고지 쟁탈전은 피아의 살인적인 화력에 다 장병의 투지로 승패가 판가름나는 인내의 싸움이기도 했다. 그것은 사단이나 군단 규모로 단숨에 몇

    중앙일보

    1972.10.16 00:00

  • 천막 속에서 다례

    ▲수재민=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추석명절을 맞은 서울 영등포구 신정동144, 목동 409일대 5만여 명의 수재민들은 이른 아침 간단한 차례를 지냈으나 대부분 매

    중앙일보

    1972.09.22 00:00

  • 6·25 참전국 전몰 장병 추도회|런던 성「마틴」교회서…영국 등 각국 대사·유족 참석

    【런던=박중희 특파원】23일 런던 시내 성「마틴」 교회당에서는 영국을 비롯한 한국 동란 참전국 전몰 장병들을 위한 추도회가 개최됐다. 6·25 동란 제22주년을 맞이해 주영한국 대

    중앙일보

    1972.06.23 00:00

  • (308)「청룡」돌아오다|파월6년…공산침략 막아「세계의 한국」과시

    주 월 한국군의 첫 철수부대인 해병 청룡부대 제1진 천여 명이 9일 부산에 개선했다. 65년10월 첫 전투부대로 파월 된 청룡부대는「캄란」만에 상륙한 후「투이호아」·「출라이」·「

    중앙일보

    1971.1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