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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가을단풍 아래 늦은 졸업사진 찰칵
덕성여대(총장직무대리 김경묵)가 캠퍼스를 개방하여 가을 졸업생들에게 늦은 졸업사진 촬영을 공지하면서 오랜만에 낭만을 만끽했다. 대학의 개방 공지에 졸업생들은 1개월여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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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울린 의인 이수현씨 20주기…母 "코로나로 못 가 안타까워"
고(故) 이수현씨 어머니 신윤찬씨가 화상으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모습. [화면 캡쳐] 2001년 일본을 울린 한국인 유학생 고(故) 이수현씨. 도쿄(東京) JR 신오쿠보(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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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연구 집중, 10년 내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 될 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 총장이 4일 서울 공릉동 대학 본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이 총장은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산업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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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실업급여 넷 중 한 명 50대…“경비원도 50대 1 경쟁”
14일 오후 5시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 앞에 위치한 상가에 ‘점포세’ 문구가 붙어 있다. 평소 이 시각에 문을 열었을 호프집 등의 문도 닫혀 있었다. [이은지 기자] 1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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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틈새 좁히는‘톱싯’… 1000점 만점에 한국은 185점
━ 한국 대학생의 ICT 역량 현주소 중앙대 학부생은 전공과 관계 없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는다. 박진완 융합공학부(디지털이미징 전공) 교수(가운데 목도리한 사람)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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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국내외 청년창업 지원 사업] 청년위원회 폐지로 유탄 맞나
문재인 정부 일자리위원회, 인력·기능 승계 미지수 … 세계 각국은 활발한 글로벌 창업정책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박근혜 정부에서 활동하던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가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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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청년 물류인력 세계로 파견, 시장 넓히자
양창호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우리의 현실에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회복 모멘텀은 여전히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는데 달려 있다. 한국의 GDP 대비 수출 의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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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문명사적 대전환, 파괴적 혁신 없으면 대학은 죽어” 김 “고대·연대가 학생·교수·시설 공유 패러다임 보여줄 터”
꽃샘추위로 봄날이 멀리 머물러 있던 지난달 중순, 연세대 김용학 총장이 먼저 대담실로 들어섰다. 총장 취임 45일째, 밀려든 업무에 약간 긴장한 표정이었다. 곧이어 고려대 염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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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름으로 … 일자리 찾는 베이비부머 4000명 북적
12일 경기 고양시의 킨텍스에서 열린 ‘2012 베이비부머 일자리 박람회’에서 한 구직자가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날 박람회에는 142개 업체, 40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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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만 7번, 로스쿨 1기
‘2011 대한민국 로스쿨 취업 박람회’가 9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로펌·기업·공공기관 등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많은 졸업 예정자들이 찾았다. [김도훈 기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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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15년 만에 고졸 공채
강만수 회장 산업은행이 하반기부터 신입행원 3분의 2를 고등학교 및 지방대 졸업자로 뽑기로 했다. 산은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약 150명 규모의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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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페치 국립의대”에 한국 유학생 몰리는 이유.
1년 의대 학비 1만 달러 대 “미국의 20%” 수준 외국인에게도 의사면허 제공 의대 입학을 위해 영어 실력 중요 헝가리 페치 국립의과대학 대강의실에는 페치 국립의대 학장님, 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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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정신이 살아있는 호서대 수시를 노려라
호서대학교는 2011학년도 호서대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확대하고 면접고사 비중을 높였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우수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춰 상위권 학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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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노량진 고시촌 5만대군 칼을 간다
매년 그칠 줄 모르는 고시 열풍은 우리를 씁쓸하게 한다. 공무원이 되는 길 역시 가시밭길임에도 불구하고 고시 열풍에 너도 나도 참여하는 것은 취업이 점차 어려워지고 안정적인 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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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대학생 적성·진로 찾아준다
LG가 대학 1~2학년 학생들에게 적성·진로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G는 오는 6월부터 국내 8개 대학에서 50명씩 모두 400명을 뽑아 2박3일 일정으로 ‘드림 챌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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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신설 1차 심사 19곳 통과
내년 3월 문을 여는 약학대학 신설을 신청한 전국 32개 대학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19개 대학이 선정됐다. 경기 지역에선 신청한 9곳 중 가톨릭대·동국대·아주대·차의과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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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활짝 열렸다 … 기업들 취업난 고통 분담
기업들이 일·만·나(일자리 만들기 나누기)에 동참하고 있다. 불황으로 경영 여건이 좋지 않지만 유례 없는 취업난을 덜어주기 위해 당초 예정했던 채용 규모를 확대하는 기업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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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동시에 입학·졸업식 “선후배 결속 의미”
대경대학이 입학식과 졸업식을 같은 날 동시에 한다. 대경대학은 29일 오후 2시 대구엑스코에서 신입생 2000명과 졸업생 1599명, 학부모 등 모두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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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항공사, 한국인 승무원 1000명 뽑는다
국내에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들이 내년 한국인 승무원을 많게는 1000명가량 뽑을 계획이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500여 명의 한국인 남녀 승무원을 뽑은 에미리트항공·중국동방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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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채용 줄이어
외국계 기업과 건설업체의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한국 IBM·한국얀센·볼보그룹코리아 등 외국계 기업이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한국 IBM은 영업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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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Memo] 창업e닷컴 外
◆ 창업e닷컴(www.changupe.com)은 다음달 3, 10일 서울 창천동 본사 교육장에서 주말 창업 실무교육 강좌를 연다. 창업 아이템 선정방법, 창업 절차, 점포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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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2006년 6000명 뽑는다는데…'맛있는 인생' 요리해볼까
올해 채용시장의 큰 손은 외식업체다. 업체마다 경쟁적으로 신규 점포를 내면서 인력을 많이 뽑고 있다. 매장 한 곳을 새로 낼 때 100명 정도가 필요해 다른 업종에 비해 취업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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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취업률 높이기 비상
12일 열린 동의대 해외인턴십 발대식. [동의대 제공] 부산.경남지역 대학들이 다양한 취업 행사를 열거나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는 등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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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주년 맞은 광주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K-JIST)이 14일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나정웅(羅正雄.사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주과학기술원은 지난 10년 동안 세계 일류 연구중심 대학원의 기반을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