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교사 대학 정원 770명 줄인다…‘과잉양성 탓’
대학에서 유치원교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길이 좁아진다. [연합뉴스] 전문대 유아교육과와 일반대 교직과정 등 교사를 양성하는 학과ㆍ과정의 정원이 2019학년도부터 770명 줄어든
-
김근태 6주기 추모행사…매년 참석하던 安 불참
고(故) 김근태 전 의장의 아내인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창동성당에서 열린 '민주주의자 고(故) 김근태 선생 6주기' 추도 행사에서 추모사를
-
[사랑방] 춤자료관 연낙재·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 外
◆춤자료관 연낙재(관장 성기숙)·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 주최로 9일 오후 2시 동숭동 연낙재에서 ‘무용가를 생각하는 밤’ 열다섯 번째 순서로 ‘송수남 선생 5주기 기념 학술세미나
-
김정은, 황병서 총정치국장 처벌…군사 지도력 불안정 신호탄인가?
국가정보원(NIS)이 국회정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김원홍 제 1 부국장이 처벌받았고, 인민군 총정치국에 대한 검열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당조직지도부
-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 '셀프 훈장' 논란 사실 아니다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의 1차 연평해전 ‘셀프 훈장’ 논란에 대한 반론이 제기됐다. 송 후보자가 1999년 1차 연평해전을 치를 당시 합참의장이었던 김진호(학군 2기) 예비역 대장
-
‘애증과 회한’ 노무현 추도식…2015년엔 김무성 물세례 받기도
올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은 여러모로 의미가 남다르다. 여야 정권교체를 이룬지 처음 열리는 추도식인 데다 ‘노무현의 사람’인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다. 현직 대통령으
-
안희정, "文 지지자들, 나에게도 '애 배렸네' 공격한다"
민주주의자 고 김근태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와 안희정 후보가 ‘리더십’을 놓고 또 다시 충돌했다.24일
-
조셉 윤, "시진핑 주석 4월 방미, 중국 사드 보복 해결에 좋은 효과 낼 것"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23일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경제 보복과 관련해 “이른 시일 내에 중국에 경제 제재가 해결되리라고 전망하면서 노력하고
-
[매거진M] 故장국영 14주기 '아비정전'·'패왕별희' 재개봉, 그의 또 다른 인생작은?
故장국영(1956~2003)의 대표작이자 왕가위 감독이 연출한 '아비장전'(1990)이 3월 30일 재개봉을 확정했다. 장국영이 자유를 갈망하는 바람둥이 '아비'역을 맡았던 '아비
-
개헌투표 합의로 차기 대통령 임기 3년 논란…문재인 "5년도 짧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15일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대선 당일 개헌 국민투표도 함께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개헌안의 골자는
-
생성의 문화생산자였던 그, 건축가 이종호가 그립군요
세 해 전 이맘때 세상을 떠난 건축가 이종호(1957~2014·사진)를 잊지 못하는 이들이 모여 책을 냈다. 건축평론가 송종열, 건축사진가 김재경, ‘메타건축’ 대표 우의정, 건
-
[월간중앙 3월호] 安風(안희정 바람)의 4대 필요충분조건
지지율 상승, 탄핵 인용, 문재인 캠프의 실책 등 3박자에 지사직 사퇴(?)까지…단순 지지율 상승보다 민주당 내부 지지층 이동 여부가 관건 2월의 정치권은 다이내믹했다. 유력
-
北 정보당국 총책 김원홍 보위상 해임설
북한의 김원홍 국가보위상이 지난 12월 중순 조선노동당 조직지도부 검열을 받은 뒤 직위에서 해임되고 계급도 대장(별 넷)에서 중장(별 둘)으로 두 계급 강등된 것으로 보인다고 대북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밥 대신 생선?…“매일 300g 먹게 하라” 수산업 키우는 김정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이달 중순 동해안 지역의 5월27일수산사업소와 1월8일수산사업소를 방문해 수천t의 도루묵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요즘 북한 김정은의 공개활동
-
[인민무력부장傳(10)] 흙수저 출신 김정각 7개월 천하로 물러나
김정각(1941~생존)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권을 잡은 뒤 2012년 4월 처음으로 임명한 인민무력부장이다. 최용해 총정치국장, 이영호 총참모장 등 김정은을 뒷받침하는 군부 인사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정은 이름 앞에 찬양문구 59자…우상화 속도전
김정은의 동정을 보도한 15일자 노동신문 1면.새해들어 북한 노동신문에는 작지만 미묘한 변화가 생겼다. 김정은(33)의 직책 뒤에 길다란 찬양 문구가 덧붙여진 것이다. 이전까지는
-
기자들과 오찬·인터뷰·일정 동행…대선주자 부인들의 '내조정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귀국으로 대선 구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선주자의 부인들도 활동에 나섰다.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부인 김정숙(63)
-
안희정 충남지사, 반기문 향해 "대통령 눈 밖에 나지 않으려는 처신에 불과"
고 김근태 5주기 추도식이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 묘역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오는 22일 대통령
-
안희정, 22일 대선출마 공식 선언
지난해 12월 29일 고(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 5주기 추도식에서 문재인(왼쪽)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안희정 충남지사.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가 22일 차기
-
‘밀당’ 벌이는 반기문·김종인
반기문(左), 김종인(右)1월 중순 귀국 예정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사이에서 ‘밀당(밀고당기기)’이 벌어지고 있다.이제 시작이지만 반 총장이 임기
-
김근태 5주기 추모식에 야권 대선주자 총집결
손학규 전 민주당 상임고문, 안희정 충남도지사,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가 29일 고(故) 김근태 상임고문 5주기 추도식에서 만났다. [사진 박종근 기자]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5년 짧다? 문, 제왕적 대통령제 놓치기 아깝나"
국민의당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29일) 대통령 임기단축에 반대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놓기 아까운가"라며 비판했다. 손금주(사진) 국민의당 수석대
-
문재인 “3년 임기 단축은 과도 정부” vs 손학규 “호헌은 수구파 논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대표(왼쪽)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5년 단임제를 그대로 끌고 가겠다는 것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유지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손
-
문재인, 김근태 5주기 추도사…'2017년 점령할 시기 왔다'
민주주의자 고 김근태 5주기 추도식이 28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 묘역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손학규 전 민주당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