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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선수 꿈꾸던 한선수… 3년 32억4000에 대한항공과 FA 계약
13일 수원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토스하는 대한항공 한선수. 사진 한국배구연맹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세터 한선수(38)가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과 3년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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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막 오르는 봄 배구… 배구황제 김연경 이번엔 웃을까
여자배구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봄 배구'가 시작된다. 배구 황제 김연경(36·흥국생명)은 15년 만의 V리그 우승 트로피에 도전장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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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두자릿수 득점 정관장 3연승 4위 점프… 페퍼는 15연패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정관장 이소영.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정관장이 3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다. 페퍼저축은행은 15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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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지옥 다 맛본 정관장 쌍포 “연패 기간 진짜 눈물났죠”
여자배구 정관장의 쌍두마차인 미국 출신 지아(왼쪽)와 인도네시아 출신 메가(오른쪽). 가운데는 통역을 맡고 있는 김윤솔씨. 김효경 기자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온 두 선수가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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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정관장 이끄는 외인 듀오, 메가-지아
하이파이브를 하는 메가(왼쪽)와 지아. 사진 한국배구연맹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온 두 여자가 한국에서 하나로 뭉쳤다. 여자배구 정관장을 이끌고 있는 지오바나 밀라나(25·미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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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벗어난 정관장 4위 도약… 페퍼는 정관장 상대 창단 후 14전 전패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정관장의 지아(왼쪽)와 박은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정관장이 지긋지긋한 5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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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고희진 정관장 감독 "어떻게든 이겨야… 박혜민 스타팅"
여자배구 정관장 고희진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2라운드 무승에 그친 고희진 정관장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스타팅에도 변화를 줬다. 정관장은 1라운드에서 4승 2패를 거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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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풀세트 끝 승리… KGC 꺾고 2연패 탈출, 4위 수성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승점 6점짜리 경기다운 혈전이었다. 봄 배구 진출권을 다투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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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KGC 감독 "엘리자벳 공격 코스 연구했다. 꿈에도 나올 정도"
KGC인삼공사 아포짓 스파이커 엘리자벳. 연합뉴스 고희진 KGC인삼공사 감독이 주포 엘리자벳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KGC인삼공사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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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탈출 도로공사, 3위로 정규리그 반환점 돌아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3연패를 탈출하며 3위로 정규리그 반환점을 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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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친정팀 상대, 바뀐 포지션으로 도공 데뷔전 치른 김세인
14일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도로공사에서 첫 공식전을 치른 김세인. 순천=김효경 기자 이적 후 처음 만난 친정팀. 바뀐 포지션. 쉽지 않았지만 가능성을 보였다. 도로공사 김세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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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허수봉-전광인 앞세워 2연승으로 4위 도약
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현대캐피탈의 탄탄한 리시브 라인이 삼성화재 강서브를 무력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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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도전하는 삼성화재 고희진 감독 "선수들이 더 주도적이다"
작전 지시를 내리는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 [연합뉴스]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이 3연승 도전의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화재는 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4라운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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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삼성화재 연패 끝낸 두 명의 카일
삼성화재 러셀과 황경민. [사진 한국배구연맹] 두 명의 '카일'이 연패를 끊어냈다. 주포 카일 러셀이 살아나고, 황경민이 전천후 활약을 펼친 삼성화재가 새해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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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벗어난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 "선수들에게 고맙다"
5일 KB손해보험전에서 선수들을 독려하는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이 감격과 환희에 가득 찬 표정을 지었다. 지긋지긋한 5연패를 탈출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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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삼성화재 감독 "강한 항의? 선수들에게 메시지 전한 것"
16일 OK금융그룹과 경기 도중 판정에 항의하는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은 못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올 시즌 최장 시간 경기를 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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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센터 안우재, 고희진 만나 날개 달다
안우재 흙 속의 진주였던가. 프로배구 삼성화재 초보 센터 안우재(27)가 같은 포지션 출신 고희진(41) 감독을 만나 날개를 폈다. 올 시즌 V리그에서 서브가 가장 위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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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를 연패에서 구해낸 '킹동영'
5일 KB손해보험전에서 서브득점을 올린 삼성화재 김동영(왼쪽)과 손바닥을 마주치는 고희진 감독. [뉴스1] "제이크, 넌 할 수 있어."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의 믿음처럼 훨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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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5세트 징크스 깼다, KB 잡고 4연패 탈출
5일 의정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득점 이후 환호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4연패에서 벗어났다. 지긋지긋한 5세트 징크스도 털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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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에서도 희망 찾은 삼성화재 고희진 감독
20일 우리카드전에서 득점을 하고 환호하는 삼성화재 김동영. [사진 한국배구연맹] 연승은 이어가지 못했지만, 희망을 보았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국내선수만으로도 2경기 연속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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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꼴찌 현대캐피탈, 6위 삼성화재
22일 한국전력전에서 삼성화재 바르텍(가운데)이 어정쩡하게 공격하고 있다. 그 뒤에서 고희진 감독이 그 모습을 보고 있다. 바르텍은 전력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다. [사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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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큰 경기 강하다, 철벽 고희진
고희진지난해부터 남자배구 삼성화재 주장을 맡은 고희진(31·센터)은 승부욕이 남다르다. 지난 시즌 초 팀이 부진할 때 신치용 감독을 찾아가 주장을 맡겠다고 했다. 그가 주장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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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올스타전 휴가는 꿀맛’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열린 3라운드 막판 2경기에서 삼성화재는 연패를 당했다. 두 번의 패배 중 특히 6일은 아마추어 초청 팀인 신협상무에 당한 것이라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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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지지 않는 삼성화재
'무결점 배구'를 추구하는 삼성화재에 두 번의 실수는 없었다. 프로배구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이라도 하듯 삼성화재는 LIG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