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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보행자·운전자의 교통안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 펼쳐
도로교통공단 2년째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 올해는 운전자 ‘출발 전 한 번 더’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열어 교통사고 예방 유공자에게 시상도 지난 3일 진행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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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사망 과천 방음터널 화재…운전자 집유, 관제실 책임자 금고
지난해 12월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등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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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10여대 타이어가 줄줄이 '펑'…충주시 도로서 무슨 일이
22일 오전 9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도로에서 차량 10여대의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공사장에서 쓰이는 쇠로 된 핀으로 인해 발생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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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신호없는 횡단보도…달리던 차를 멈추게 하는 이 ‘손짓’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꼭 1년 전이다. 보행자 보호 의무를 대폭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지난해 7월 중순부터 시행됐다. 우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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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없는 횡단보도...달리던 차를 멈추게 하는 이 '손짓'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손을 올려 길을 건너려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사진 도로교통공단 꼭 1년 전이다. 보행자 보호의무를 대폭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지난해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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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방음터널 화재 사고 책임자 5명 재판…“무책임한 사고 대응 탓”
지난해 12월 발생한 경기 과천 방음 터널 화재 사건에 책임이 있는 관계자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최초 불이 난 트럭 운전사는 물론, 도로 관리 업체 직원들의 미흡한 초동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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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겁한 車기사, CCTV 주시 안한 관리자…방음터널 참사 키웠다
지난해 12월 과천 방음터널 화재 사건으로 인한 61명의 사상자(5명 사망·56명 부상)는 운전 기사와 도로 관리 업체 직원들의 미흡한 초동 대처가 뒤얽혀 피해를 키운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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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제2경인 방음터널 화재 사고 책임자 구속영장 반려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1시 49분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부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화재는 2시간 23분만인 오후 4시 12분 모두 진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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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스에 미끄러질 때…운전대 절대 이렇게 돌리지 말라
2019년 11월 광주-원주 고속도로 동양평 나들목 근처에서 도로에 얇은 빙판이 생기는 블랙아이스로 일어난 사고 현장. 뉴스1 지난 15일 경기 포천시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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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앞둔 20일 고속도로...벤츠 차주 기죽게 한 제네시스 정체
20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 톨게이트 인근에서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암행순찰차를 타고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설 연휴를 앞둔 20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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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진 車에 44대 '쾅쾅쾅'…그날도 '도로 위 암살자' 있었다
겨울이면 되풀이되는 빙판길 연쇄 추돌사고가 또 발생했다. 16일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10분쯤 구리~포천 고속도로 포천 방향 축석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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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국민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
도로교통공단 ‘2022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성료 지난 16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2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국민 교통안전 의식 제고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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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녹취' 공개 안했던 소방청…"압사" 신고만 20건 있었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핼러윈 사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원등이 구조작업을 위해 대기해 있다. 연합뉴스 화재·구조·구급·재난 관련 신고 번호인 119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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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 업무용 차량으로 BMW 전기차 도입…가격 7700만원부터
BMW 전기차 모델 i4. 중앙포토 삼성전자가 업무용 차량으로 7000만원대 독일 BMW 전기차를 도입했다. 지난해 환경부와 체결한 ‘그린 모빌리티 실천협약’ 실행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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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80 롱휠베이스 전기차 공개…G20 정상 차량으로 지원
현대자동차 그룹이 다음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공식 의전용 차량으로 쓰일 제네시스 'G80 리무진 전기차'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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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보행자 이 행동 하나에…달리던 차 90%가 멈췄다
보행자가 손을 들어 건너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자 차가 멈춰선다. 사진 도로교통공단 '34% → 88%'.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시행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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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터져도 끄떡없다, 서울 한복판 17억짜리 '비스트' 화제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이튿날 일정 시작한 가운데, 그가 탑승한 미국 대통령 전용차량 ‘더 캐딜락 원(The Cadillac One)’이 서울 한복판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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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차 666대 태운 그날…"누가 스프링클러 고의로 껐다"
지난 8월 11일 천안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세차 차량에 타고 있던 A씨가 화상을 입었고, 주민 14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 또 주차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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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품질 직접 챙기자···신형카니발 출시 직전 공장 달려간 송호성
기아자동차 송호성 사장이 13일 경기 광명 소하리 공장을 찾아 4세대 카니발의 공간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기아자동차 송호성 기아자동차 사장이 지난 13일 경기도 광명시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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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산서 폭우 실종 50대 흙더미 깔려 숨진 채 발견…실종 2명 수색중
지난 3일 집중호우가 내린 충남 아산에서 폭우에 휩쓸려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오후 충남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의 주택 마당과 도로가 산사태로 휩쓸려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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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스 추돌사고 직전 ‘의문의 정차 차량’ 운전자 찾았다
지난 14일 오전 4시 41분쯤 경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7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친 상주-영천고속도로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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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숨진 '블랙아이스 사고'…추돌 직전 수상한 차량 1대
14일 새벽 경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각각 연쇄추돌 사고나 7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7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친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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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블랙아이스'참사, 알수록 더 분통 터지는 이유는?
도로교통공단과 경찰 등 사고 조사관들이 16일 오후 경북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블랙아이스' 다중 추돌사고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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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업체 "블랙아이스 사고 날, 그곳만 염화칼슘 안뿌렸다"
지난 14일 새벽 경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각각 연쇄추돌 사고나 7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3분께경북 군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