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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우승 낙관…남자는 불안|서울오픈 국제탁구 내일 개막
제2회 서울오픈국제탁구대회가 25일 하오2시 잠실종합체육관에서 개막1 열전7일에 돌입한다. 지난 80년에 마련된 서울오픈은 이번 대회에도 국제오픈대회사상 유래 없는 42개국 4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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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PGA (프로골프협회) 는 19일 올해 제2차 프로테스트를 오는9월8,9일 이틀동안 명성CC에서 별이기로 했다. 프로 기준타는 73.5타다. 그러나 기준타에 미달인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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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첫구간 1위 전국 도로 사이클
제2회 8·15경축 전국도로사이클대회가 14개팀 80명이 출전한 가운데 10일 개막, 첫날 서울∼충주간 1백61km의 1구간에서 이정일(보르네오가구)이 3시간58분42초48로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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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대표 3위|필리핀초청 농구
필리핀 국제초청 농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남자대표팀은 7일 벌어진 3,4위전 2차전 에서도 도요따팀을 1백42-1백7로 대파, 3위를 마크했다고 선수단이 농구협회에 알려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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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종목으로 밝은 전망
○…이번 오비히로(대광)의 낭보(낭보)는 지난 79년 제30회 베를린 궁도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세계정상에 뛰어올랐던 이래 두 번째의 경사라 할 수 있다. 더우기 여자 70m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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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백산, 경북체고 눌러|중앙배 중고배구 6일간의 열전돌입
제18회 중앙배쟁탈 전국남녀 중·고 배구대회가 20일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첫날 벌어진 남고부 A조 경기에서 전북백산고는 전 국가대표 신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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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또 뒤셀도르프 꺾어 2-1|조광래, 후반 27분 25m 롱슛 날려
【광주=연합】한국대표 화랑은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한독친선축구 최종 3차전에서 조광래의 장쾌한 25m롱슛으로 결승골을 잡아 뒤셀도르프팀에 또다시 2-1로 승리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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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판대회완주로자신얻어…LA올림픽제패가꿈
임은주(21)는 한국스포츠사에 특별히 기록될 인물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마라토너이기 때문이다. 지난달 24일 일본 오오사까에서 거행된 국제여자 마라톤대회에 출전하여 2시간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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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탁 정신 상징…폭발적 인기-미식축구-제16회 미「슈퍼볼」 폐막 계기로 본 구성과 현황
미식축구는 최근 국내TV를 통해 제16회 슈퍼볼이 국내에 방영됨으로써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미식축구는 과연 어떤 경기인가. 럭비와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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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파이팅
"골망뚫고 나갔다" ○…체전의 경기시절이 허술한 탓에 또한번 그라운드에서 경기가 중단되고 항의와 시비소동이 벌어졌다. 14일 대학부축구결승 (서울운동장)에서 전반에 서울고려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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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투창서 재일교포 이명미양 첫 금메달 「제2의 서말구」로 각광받는 장재근, 4관왕 인기 영화배우·탤린트들도 선수 찾아 격려 "태권도 정식채택위해 최선다할터" IOC위원
이선수는 일현대표 ○…재일동포 선수단에 첫금메달을 안겨준 히로인은 여고투참에 출전한 이명미양(16). 나고야시 다까꾸라여고2학년인 이선수는 13일 41m98로 당당히 우슬, 애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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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2관왕에 한국, 남녀개인·단체전 휩쓸어
제31회 세계 궁도 선수권 대회(6월4∼14일·이탈리아)에 앞서 지난달 30, 31일 스위스 오넥스시에서 열린 제9회 골든헬밋 궁도 대회에 참가한 한국팀은 남녀부 개인전 및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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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수창·손세원 1위
일본 산이현 출신 남자대학선발「팀」초청 한일친선대학 빙상대회가 23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려 3천m 경기에서 왕수창(고려대)이 4분43초93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윤의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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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국가대표 10여명을 키워| 양복점서 번돈 모두 털어
경기도 의정부시를 오늘의 「사이클」고장으로 키워온 숨은 주역이 있다. 고익환씨 (51· 의정부시 의정부1동l91 상가 「아파트」 304호) . 그는 「사이클」 선수도 아니고 돈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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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레인」격파 아시아청소년농구
【방콕1일외신종합】제6회「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C조의 한국남자청소년농구「팀」은 3일 「바레인」을 87-79로 물리쳐 서전을 장식했다. 또 1일 B조의「쿠웨이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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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서 맴도는 한국마라톤|제61회 전국체전
【전주=체전취재반】박원근 선수(경북·육군 3사)가 제61회 전국체전 「마라톤」 경기에서 2시간 19분58초의 저조한 기록으로 우승. 작년에 이어 2연패는 이뤘지만 「마라톤」 중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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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잔치"...제61회 체전 개장준비 완료|서울 전 종목 출전, 우승 낙관|작년 2위의 경기, 정상도전|홈팀 전북, 경북과 3위 겨뤄|강원·제주 등도 중위권 향해 마지막 강훈
2연승을 목표로 27개 전 종목에 1천3백8명(임원 2백65명 포함)의 선수단을 보내는 서울시는 체전기간 1억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선수관리 등 뒷바라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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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1)제 70화 야구에 살다(30)
태평양 전쟁이 임박하면서 야구는 차차 열이 식어졌다. 그래서 20년대 중반에 생긴 조선일보 주최의 중학 연맹전과 동아일보 주최의 구락부 연맹전이 l932년에 모두 중단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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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무릎 패상
한국여자농구의 대들보인 박지숙(21·태평양화학)이 부산전지훈련중 무릎뼈를 크게 다쳐 전치3주의 진단을 받고 집에서 쉬고있다. 특히 제8회 「아시아」여자종구선수권대회(9월13∼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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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화랑 올림픽 출전권 따낼까?
화랑「팀」은 16년만의 「올림픽」출전 관건이 걸린 한판승부를 놓고 6일 밤9시30분(한국시간)「홈·팀」「말레이지아」와 숙명의 대결을 갖는다. 이번 결승전은 「모스크바·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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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이영하 19(36명중)·이남순 14위(30명중)|″침통〃…자기기록도 못미쳐
【레이크플래시드=김재혁특파원】 제13회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팀」은 기대했던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영하선수가 국내의 자기기록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조로 「메달」의 꿈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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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전국체전 내일개막
【대전=체전취재반】 제60회 전국체육대회가 12일 상오10서 대전에서 개막된다. 회갑체전은 17일까지 6일동안 대전보문원두의 종합경기장을 비롯, 신탄진와 연초제조창, 유성의 대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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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투병 끝내고 복귀
【동경=김두겸 특파원】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자이언츠」에서 활약중인 재일 교포 장훈 (38)이 두달간의 투병 생활을 끝내고 21일 「다이요」 (대양) 「훼일즈」와 경기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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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희 한국타이|여자 스탠더드 소총
제9회 봉황기 쟁탈 전국사격대회가 1백 42개「팀」1천 1백 11명이 출전한 가운데 11일 태능 국제사격장에서 개막, 첫날 여자 「스탠더드」소총복사경기에서 고양희(국민은)는 5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