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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그룹수영] 한국 남녀, 종합 3위
한국이 제14회 아시아태평양 에이지그룹 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각각 종합 3위에 올랐다. 한국은 7일 대만 카오슝에서 막을 내린 대회 A그룹(15-17세) 남자부에서 금 8,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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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올림픽] 사상 최대의 방송 잔치
새천년 첫 지구촌 축제인 2000 시드니올림픽이 사상 최대의 방송 잔치를 예고하고 있다. 9월15일부터 10월1일까지 열릴 시드니올림픽에서는 800대의 TV 카메라가 각국의 명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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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육상] 스타 우샤 은퇴
아시아육상 트랙의 `여왕' 우샤(36.인도)가 은퇴를 선언했다. 우샤는 27일 AFP와의 인터뷰에서 "8살 난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조국을 빛낼 후배들을 키워내기 위해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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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존슨, 200m 은퇴 번복
마이클 존슨(33.미국)이 200m 은퇴 선언을 하루만에 번복했다. 존슨은 26일(한국시간) `US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200m를 완전히 그만둔다고 말하지 않았다"고 전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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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마이클 존슨 "200m는 이제 안 뛴다"
마이클 존슨(33.미국)이 `200m 은퇴'를 선언했다. 남자 200m 세계기록(19초32.'96애틀랜타올림픽) 보유자인 존슨은 25일(한국시간) 시드니올림픽 미국육상대표선발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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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그린, 200m 맞대결서 중도 기권
마이클 존슨(33)과 모리스 그린(25.이상 미국)의 `200m 세기의 대결'이 승자도 가리지 못한 채 허무하게 끝났다. 존슨과 그린은 24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에서 막을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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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오티, `빛바랜' 올림픽 6회 연속 출전
`나이는 못 속여' 어느덧 불혹이 된 `비운의 흑진주' 멀린 오티(40.자메이카)가 올림픽선발전 100m에서 탈락, 세월의 무게를 절감했다. 오티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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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드니 성화점화 육상 4관왕출신
통상 비밀에 붙여졌던 올림픽 성화 점화자가 시드니 올림픽조직위원회의 실수로 언론에 노출됐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를 비롯한 호주 언론들은 오는 9월15일 올림픽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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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존슨-그린, 200m에서 마침내 충돌
`이번에야말로 트랙의 지존을 가리자' 마이클 존슨과 모리스 그린(이상 미국)이 드디어 정면 충돌한다. 24일 오전(한국시간) 시드니올림픽 미국육상 대표선발전 마지막 경기로 펼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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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매리언 존스 올림픽 5관왕 확률은 반반
시드니에서 올림픽 사상 두번째 5관왕이 나올 것인가. 매리언 존스(24)가 미국 육상대표선발전에서 절정의 기량을 뽐내자 올림픽 역사가 다시 쓰여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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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조이너, 시드니올림픽 출전 무산
`철녀' 재키 조이너 커시(38.미국)의 시드니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올림픽 3관왕 및 세계선수권 4관왕에 빛나는 조이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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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서프의 왕발 놓고 약물복용 시비
`괴력의 수영소년' 이언 서프(17.호주)의 `왕발'을 둘러싸고 금지약물 복용 논쟁이 불거져 나왔다. 남자자유형 중거리(200m-400m) 1인자로 개인통산 10개의 세계기록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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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알샤마르, 0.05초차 자유형50m 세계신 실패
테레세 알샤마르(스웨덴)가 제25회 유럽수영선수권대회자유형 50m에서 0.05초차로 아깝게 세계신기록을 놓쳤다. 알샤마르는 10일(한국시간) 오전 핀란드 헬싱키에서 벌어진 대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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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미녀 스프린터 페렉, 4년 만의 재기
`여자 마이클 존슨' 마리 조세 페렉(32.프랑스)이 오랜 병마를 딛고 보란 듯 재기했다. 페렉은 9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벌어진 2000년 그랑프리육상대회 1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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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육상] 볼든, 100m-200m 석권
아토 볼든(트리니다드토바고)이 로잔그랑프리육상 대회에서 100m-200m를 석권, 건재를 과시했다. 볼든은 6일 오전(한국시간) 벌어진 그랑프리 1부리그 6차시리즈 남자 100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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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매리언 존스, 100mㆍ멀리뛰기 석권
여자단거리 1인자 매리언 존스(미국)가 프리폰테인클래식육상대회에서 100m와 멀리뛰기를 석권, 올림픽 사상 첫 5관왕의 꿈을 더욱 키웠다. 존스는 25일(한국시간) 유진 헤이워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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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박나리, 해참배 자유형 400m 대회신
박나리(서울 면목초6)가 제28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수영대회 자유형 4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올해 인천소년체전 4관왕 박나리는 20일 잠실수영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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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그랑프리 100m서 루이스에 덜미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모리스 그린(미국)이 그랑프리 육상대회 100m에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세계기록(9초79) 보유자 그린은 16일(한국시간) 헬싱키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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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올림픽 마라톤, `지옥의 코스'
'마라톤보다 차라리 크로스컨트리에 가깝다.' 한국이 3회 연속 메달을 노리는 시드니올림픽 마라톤코스가 최악의 조건을 지닌것으로 파악됐다. 14일 대한육상경기연맹 사전점검반의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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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육상, 시드니올림픽에 12명 파견
한국육상이 9월 15일 개막하는 시드니올림픽에 12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대한육상경기연맹(회장 이대원)은 12일 강화위원회(트랙 및 필드)를 열고 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한 8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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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육상선수권] 이두연, 올림픽 티켓 획득
한국육상이 취약종목인 단거리에서도 시드니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두연(서천군청)은 10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제54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마지막날 남자 400m허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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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존슨, 그랑프리육상 200m 우승
마이클 존슨(미국)이 국제그랑프리육상대회 200m에서 우승했다. 올림픽 2회 연속 200m-400m 석권을 노리는 존슨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그랑프리 2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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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D-100] ②태릉선수촌 24시
"좀 힘있게 들어가란 말이야" 6월의 따갑고도 다소 끈적끈적한 해가 중천을 넘어선 태릉선수촌의 7일 오후 3시. 새까맣게 그을린 얼굴에 눈동자가 보일 듯 말 듯 검은 선글라스를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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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장희진, 자유형 50m 한국신
태릉선수촌 이탈 파문의 주인공 장희진(14.서울서일중 2)이 제2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수영 자유형 50m에서 대회 처음이자 마지막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대미를 장식했다. 장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