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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첨단칩까지 집어삼키는데…'K반도체 골든타임' 4년 남았다 [칩스법 2년]
텍사스 주 테일러 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건설현장에 미국 국기와 한국 국기, 삼성과 텍사스 주기가 함께 펄럭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한국·대만 등 동아시아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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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 삼성 우습게 안다, ‘은퇴한 국대’ 인텔의 도발 유료 전용
학업엔 뜻이 없던 재벌집 막내 아들, 갑자기 대학에 가겠다며 ‘전교 2등 도전’을 선언했다. 글로벌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에서 2030년까지 ‘압도적 1위 TSMC의 다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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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황금알 HBM…그 뒤엔 ‘10년 뚝심’ 있었다
━ SK 하이닉스의 반도체 승부수 ■ SK 연구 「 이천 호프집 5곳을 빌렸습니다. 늦게까지 맥주잔을 기울였습니다.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 뒤 최태원 회장이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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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불황 터널 지난다는데…삼성·하이닉스 ‘DDR5 시대’ 정면승부
삼성전자가 EUV(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14나노(㎚·1나노는 10억분의 1m)급 DDR5 D램. 사진 삼성전자 끝없이 추락하던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세를 멈췄다.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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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황금알 HBM…그 뒤엔 ‘아오지탄광’ 불린 개발팀 있었다 유료 전용
마치 커다란 호수 주변에 아이들이 둘러앉아서 누가 먼저 (호수 속으로) 뛰어드나 서로 눈치를 보는 것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호수 안으로 뛰어들면 시원하고 재미있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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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대 용량 DDR5 개발 “40년 만에 50만 배”
삼성전자가 개발한 12나노급 32Gb(기가 비트) DDR5 D램.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대 용량인 고성능 D램을 새로 출시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붐으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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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무역, 사상 첫 적자…반도체 7만 곳 '인해전술' 펼쳤다 [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우리나라가 중국과의 무역에서 27년 9개월 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1994년 8월 이래 처음 벌어진 일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대중국 수출액은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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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미세공정 2~3나노가 한계, 이젠 3D 소자 연구”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나노종합기술원과 KAIST 나노종합기술원 연구원이 12인치 반도체 테스트베드를 활용하여 제작한 40나노급 패턴웨이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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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미세공정 경쟁, 2~3 나노가 한계…이젠 3D 소자 연구"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나노종합기술원과 KAIST 대전 KAIST 캠퍼스 내에 있는 나노종합기술원의 연구원들이 12인치 반도체 테스트 베드를 활용해 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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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기술혁신 위해 연구개발에 대규모 투자
SK하이닉스는 지난 7월 초고속 D램인 ‘HBM2E’의 본격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당 3.6기가비트(Gbps)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FHD급 영화(3.7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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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SK하이닉스 업계최강 3세대 D램 개발
SK하이닉스가 3세대 10나노급(1z) 미세공정을 적용한 16Gb(기가비트) D램을 개발했다. SK하이닉스는 21일 “3세대 D램 중 업계 최고 수준의 용량과 속도를 갖춘 1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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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세대 10나노급 16Gb D램 개발
SK하이닉스가 개발한 3세대(1z) 10나노급 16Gb DDR4 램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3세대 10나노급(1z) 미세공정을 적용한 16Gb(기가바이트) D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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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에 '7나노칩' 공급 계약…삼성, 차세대 반도체 선점
삼성전자가 첨단 공정을 이용한 차세대 반도체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 선점에 나섰다. 극자외선(EUV)을 이용한 7나노(nm)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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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처리 10% 빨라지고 전력소비 절감 … 삼성전자 ‘10나노 2세대 D램’ 세계 첫 양산
삼성전자가 양산을 시작한 10나노급 2세대 D램.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2세대 D램 양산화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20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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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들] 연구개발 투자 지속 … 모바일 D램 등 경쟁력 강화
SK하이닉스는 올해 시장 흐름에 발맞춰 탄탄한 기술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20나노 초반급 D램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고 모바일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D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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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2기가비트(Gb) 초고속 모바일 D램’ 양산에 성공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D램 최고 용량과 속도를 동시에 구현한 ‘12기가비트(Gb) 초고속 모바일 D램’ 양산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독자 설계기술과 업계 유일의 20나노 공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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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세계 최초 14나노 CPU 공개
인텔이 세계 최초로 14나노미터(㎚·10억 분의 1m) 미세 가공 공정을 적용한 중앙처리장치(CPU)를 개발했다. 삼성이나 도시바가 10나노급 낸드플래시(V-NAND) 메모리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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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 '테라 메모리' 시대 열린다
A백화점 마케팅 담당인 김철수 과장은 경쟁사의 백화점을 둘러본 뒤 안경테에 들어 있는 1테라바이트(TB) 용량의 메모리카드를 꺼냈다. 손톱만 한 칩에 100시간 이상의 고화질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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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업계, ‘투자 효율 역설’로 일본 따돌려
1980년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내부 모습.[중앙포토] #1 “앞으로 3~5년 뒤 세계 D램 시장에는 3개 업체만 살아남을 것이다.” 2005년 2월, 일본 반도체 기업인 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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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엘피다, 미국 마이크론 품으로
세계 제3위의 반도체 D램 업체인 일본의 엘피다 메모리가 결국 4위의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넘어가게 됐다. 이로써 D램 시장에서 일본 기업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니혼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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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휴대전화부터 가전까지 스마트 제품으로 세계 시장 선도
삼성전자의 첨단기술은 ‘스마트(Smart)’로 수렴된다. 스마트폰에서 스마트 가전까지, 사용자에게 더 많은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스마트 기술로 무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게 전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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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정녕 ‘튀어나온 못’인가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점령해온 삼성전자가 모바일 기기용 중앙처리장치(CPU) 분야에서도 뚜렷한 실적을 내자 경쟁사들의 견제가 본격화하고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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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TV, 갤럭시S, 갤럭시탭 … ‘삼성 디지털 신화’는 계속된다
9월 베를린에서 열린 IFA(국제가전전시회)2010에서 모델이 삼성전자의 스마트TV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은 세계 최초의 TV용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스토어인 ‘삼성 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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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치킨게임’ 시작되면 진정한 강자 가려진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interactive_flash('http://ndnews.joins.com/news/interactive/swf/201010/100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