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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재즈콘서트 '2004 벚꽃지다'
늦은 4월 대학로에도 벚꽃이 진다. 재즈보컬리스트 말로가 오는 24,25일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2004 벚꽃 지다’라는 제목으로 ‘봄의 애상’을 노래하는 재즈 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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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당] 봄바람에 축제 '술렁' 外
▶ 충남 서천 마량리의 동백나무 숲. (원안은 주꾸미)*** 봄바람에 축제 '술렁' 새봄을 맞아 대전·충남 지역에서 각종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부여군 은산면 일대에서는 중요무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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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두 연출가 '江南 원정'
두 젊은 연출가가 '원정'을 떠난다. 소극장만 촘촘한 대학로를 벗어나 LG아트센터란 낯선 영토에 도전장을 던진다. 강남의 한복판, 관객은 중산층, 극장은 국내 최고급이다. LG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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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연극제 세계로… 세계로
덕유산 자락에 자리잡은 경남 거창군이 국제화를 위한 사업들을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다. '거창을 세계에 알리고 선진국에서 거창의 미래를 배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 중인 사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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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손 잡고 공연 보러 가세요
‘가정의 달’이라는 문패를 달았기 때문인지 매년 5월엔 어린이를 위한 공연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 올해에는 그 시기가 좀 빨라졌다. 어린이날을 전후해 반짝 이벤트성 공연을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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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경기장서 부활절 연합예배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부활의 큰 기쁨 남북이 함께 장애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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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4월 10일
*** 문화 마당 제20회 강원연극제가 9일 오후 7시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극단 노뜰의 ‘신림 굴렁쇠’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이번 연극제에서는 극단 오름이 ‘택시드라이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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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4월 9일
*** 지방 자치 경남 진주시는 행정능률을 높일 수 있는 공무원·시민 제안을 연중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자유 제안과 시에서 과제를 정해 고시하는 지정제안 등으로 나눠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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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뉴스 포커스] 3월 24일
*** 생활 정보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두철)는 도시인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주말 농장, 과수원’을 선착순 분양한다. 충남 농협이 분양하는 곳은 계룡산 자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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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플라자] 대전시 外
◇대전시는 시립 ‘소년소녀합창단’을 ‘청소년합창단’으로 바꾸기로 하는 등 관련 조례안을 1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조례안이 통과되면 합창단 단원 자격은 ‘18세 이하’에서 ‘2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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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연극인 세남자 국립극장 진출
강론.원영오.양정웅. 이들은 '아직'은 무명인 30대 극작.연출가다. 편의상 대중음악이나 영화의 용어를 빌려오면 인디(독립) 의 리더들이다. 모름지기 우리 문화계에 수용된 인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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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연극인 세남자 국립극장 진출
강론.원영오.양정웅. 이들은 '아직'은 무명인 30대 극작.연출가다. 편의상 대중음악이나 영화의 용어를 빌려오면 인디(독립)의 리더들이다. 모름지기 우리 문화계에 수용된 인디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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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월드컵 무대에 불어라 '문화 韓流'
새해 문화계 화두는 '문화 월드컵'이다. 지구촌 스포츠 축제를 전후로 펼쳐지는 문화행사들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국 문화의 독창성을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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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월드컵 무대에 불어라 '문화 韓流'
새해 문화계 화두는 '문화 월드컵'이다. 지구촌 스포츠 축제를 전후로 펼쳐지는 문화행사들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국 문화의 독창성을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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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폐지 촉구 '문화제' 연다
'사형은 형벌이 아니라 또 하나의 살인입니다 ! ' 11월은 종교계가 정한 '사형 폐지촉구의 달'이자 '생명문화 정착의 달'.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영수 주교.이하 정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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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선씨 "맑고가는 나만의 재즈음색"
지금도 인기를 모으며 공연을 계속하고 있는 김민기 연출의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이 1994년 한국에서 초연됐을 때, 많은 이들은 뮤지컬의 완성도를 높인 일등공신으로 여주인공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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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선씨 "맑고가는 나만의 재즈음색"
지금도 인기를 모으며 공연을 계속하고 있는 김민기 연출의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이 1994년 한국에서 초연됐을 때, 많은 이들은 뮤지컬의 완성도를 높인 일등공신으로 여주인공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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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극제 25일부터 펼쳐진다
올해(제19회) 부산연극제(http://www.pusantheaeatre.or.kr)가 25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 등에서 펼쳐진다. 연극제 기간 부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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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축하운행
1991년 3월 15일. 동숭동 옛 서울대 문리대 교수식당 자리에 1백98석짜리 소극장 '학전 블루' 가 들어섰다. '학전' 이라는 극장명은 교수식당 이름에서 따온 것. 이어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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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0주년 극장 '학전' 축하공연
1991년 3월 15일. 동숭동 옛 서울 문리대 교수식당 자리에 1백98석짜리 소극장 ‘학전 블루’가 들어섰다. ‘학전’이라는 극장명은 교수식당 이름에서 따온 것.이어 96년,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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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홀스또메르' 재연 유인촌 인터뷰
배우는 평생 남의 이름으로 산다. '파우스트' 의 메피스토펠레스와 셰익스피어의 햄릿, 대중에게는 '전원일기' 의 김회장님 둘째아들로 30년 연기인생을 살아온 극단 '유' 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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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씨 연극 '홀스또메르' 재연
배우는 평생 남의 이름으로 산다. '파우스트' 의 메피스토펠레스와 셰익스피어의 햄릿, 대중에게는 '전원일기' 의 김회장님 둘째아들로 30년 연기인생을 살아온 극단 '유' 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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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 대학로 문화메카로 부활
개관 20년을 맞아 문예회관이 명실상부한 대학로 문화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카페와 레스토랑 때문에 소극장들이 주택가 지하로 밀려난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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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 대학로 문화메카로 부활
개관 20년을 맞아 문예회관이 명실상부한 대학로 문화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카페와 레스토랑 때문에 소극장들이 주택가 지하로 밀려난 대학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