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원자로 재가동 움직임 포착…플루토늄 생산 추정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평안북도 영변 핵단지에서 플로토늄 생산용 원자로 재가동 움직임을 포착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군사 전문가 조지프 버뮤데스는 지난해
-
"북 핵무기 원료 플루토늄 얻기 위해 영변원자로 재가동"
다른 건물과 달리 지붕의 눈이 녹아있는 영변 원자로. 북한은 이곳에서 원자로를 재가동한 뒤 핵연료를 재처리해 플루토늄을 얻고 있다. [사진=38노스]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단지에서
-
럭비공 한반도정책…트럼프 입·트위터 24시간 주시를
오는 20일 전 세계가 ‘불확실성의 시대’에 돌입한다. 도널드 트럼프의 45대 미국 대통령 취임이 어떤 폭풍을 몰고 올지 누구도 자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22
-
38노스, "북한 농업환경 악화…생산량 감소"
최근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지속된 가뭄으로 북한의 농업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사진 38노스 홈페이지]38노스는 현지시간 5일, 2015년과 2016년 북한
-
6㎞ 걸어 글라이더 회수, 하루 12번씩 반복도
현재 전 세계는 3만 대 가까운 민간 항공기로 서로 연결된다. 보잉사 자료에 따르면 항공산업은 3000억 달러 규모의 거대시장을 형성한다. 항공은 복잡한 과학기술이 정교하게 결합
-
[남정호의 직격 인터뷰] 대북 선제공격과 붕괴 유도 모두 바람직하지 않다
━ 제네바에서 북한과 ‘트랙 2’ 접촉한 ‘38노스’ 책임자 조엘 위트 내년에 출범하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를 파악하기 위한 북한의 물밑 탐색이 본격화하고 있다.
-
핵실험장 위성사진에 숨겨진 비밀
북핵위기 고조, 예측은 실패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10월 10일)에 6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 제기되면서 한국의 청와대가 비상근무체제에까지 돌입하는 상황이 전개되
-
北, 또 장거리미사일 발사하나…“우주정복 활로 열겠다” 주장
북한이 지난해 6월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위성발사장에서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사진 노동신문]북한이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암시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
北, 핵실험 10주년(9일), 당 창건일(10일) 앞두고 또 핵실험?…38노스 분석
지난 1일 촬영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모습 [사진=38노스 홈페이지]북한이 추가 핵실험 준비를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인터넷매체인 38노스가 6일(현지시간)
-
브리핑
갤럭시노트7 한 달여 만에 판매 재개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판매를 1일 재개했다. 지난 8월 31일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각종 발화 사고로 제품 공급을 중단한 지 한 달여 만
-
[단독] 41% vs 38%…“클린턴 토론 이겼지만, 미친 선거라 예측불허”
미 대선 1차 TV토론 이튿날인 2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와 마이애미에서 각각 선거유세를 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TV토론에서 ‘판
-
내·외국인 몰리는 ‘제주의 명동’…아파트값도 서울 앞서
신제주권인 연동과 노형동은 ‘제주의 명동’으로 불린다. 가운데 솟은 제주 최고층(22층) 롯데시티호텔 왼편이 노형동, 오른쪽이 연동이다. [제주=프리랜서 장정필]‘신(新)제주권’은
-
“북 풍계리에 미사용 갱도, 추가 핵실험 가능성”
지난 9일 5차 핵실험이 실시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언제든 추가 핵실험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16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인 ‘38노스’는 “15일 촬영한 풍계
-
[간추린 뉴스] 미 전문가 “북, 매년 핵무기 7개 만들 능력”
핵 기술 전문가인 지그프리트 헤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12일 북한 전문매체 38노스에 기고한 글에서 “ 북한은 매년 7개의 핵무기를 만들 능력을 갖췄 다”고 분석했다.
-
"북한 연간 핵무기 7개 제조 능력 갖춰…연내 20개 제조할 핵물질 쌓인다"
북한이 매년 7개의 핵무기를 만들 능력을 갖췄으며 연내에 20개의 핵폭탄을 만들기에 충분한 핵 물질을 보유하게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핵 기술 전문가인 지그프리트 헤커 미국
-
김정은이 겁내는 B-52, 그보다 센 B-1B 온다
미국의 전략자산이 이르면 12일 다시 한반도에 급파된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지난 9일(현지시간)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은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핵우산
-
핵실험 징후 알았다면서…총리·통일장관 서울 비웠다
북한의 5차 핵실험은 예고된 수순이었다. 하지만 군이 핵실험 정황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인지하고 있었는지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9일 군과 정보 당국은 5차 핵실험 후 “한국 정부
-
[북한 핵실험] 풍계리 핵실험장 위성 사진 보니…갱도 넓히고 가림막도 등장해
38노스가 공개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의 위성 사진. 8월 27일 촬영된 사진이다. [38노스]북한 핵실험은 예견된 사태였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가 운영하는 38노스
-
[북한 핵실험] 북핵실험장, 풍계리는 어디? 산세 높은 핵실험 최적지
북한이 또 풍계리에서 핵실험을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곳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컷뉴스 등에 따르면, 풍계리 핵실험장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만탑산(해발 2205m) 인근
-
“북한 SLBM은 중국 것과 완전히 똑같다”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달 23일 함경남도 신포 동북방 동해에서 실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현장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
북한 SLBM 러시아 잠수함에 중국 미사일 탑재?
[사진제공=노동신문]지난달 24일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에 성공한 북한의 잠수함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미국 안젤로주립대의 브루스 벡
-
WP “미 국무부 전 간부, 북 이용호와 베를린 비밀접촉”
미국의 전직 관료와 북한의 고위 관계자들이 올해 들어 독일 베를린과 싱가포르, 중국 베이징 등에서 회동하면서 북핵 문제를 재논의할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9일(
-
"북한과 미국, 대화 재개 위한 물밑 접촉 있었다"
미국의 전직 관료와 북한의 고위 관계자들이 올해 들어 독일 베를린과 싱가포르, 중국 베이징 등에서 회동하면서 북핵 문제를 재논의할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9일(
-
北 김정은 "SLBM 2~3발 쏠 수 있는 잠수함 2018년까지 만들라" 지시
[사진=노동신문]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인 2018년 9월 9일까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관을 2~3개 갖춘 신형 잠수함을 제작하도록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