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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료까지 나섰다... 'AG 불참 번복' 필리핀의 못 말리는 농구 사랑
지난해 아시아컵 당시 한국과 8강전을 치렀던 필리핀 농구대표팀(흰 유니폼).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필리핀은 농구가 국기(國技)다. 농구가 국민스포츠나 다름 없고, 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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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끝판대장’은 오승환?
토론토의 중간계투로 활약 중인 오승환. 날이 따뜻해지면서 구위도 좋아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23)가 폭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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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딛고 다시 뛴 '플래시 썬' 정상에 '덩크슛'
━ 프로농구 SK 우승 주역 김선형 지난해 5월 결혼한 SK 김선형(오른쪽)은 아내 석해지씨를 ’내 심장 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지난해 10월 오른 발목 인대 파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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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볼 회피’논란 양의지, 벌금 300만+유소년봉사 80시간
두산 포수 양의지 [연합뉴스] KBO가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31·두산 베어스)에게 벌금 3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80시간의 처벌을 부과했다. 출장 정지 처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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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비신사적 행위 양의지에게 제재금 300만원 부과
두산 포수 양의지. 두산 포수 양의지(31)가 비신사적 행위에 따른 벌금 300만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 80시간 징계를 받았다. KBO는 1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양의지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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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선수들에게 출산·육아 휴가 허용되려면…
지난 12일 BNP 파리바오픈에 참가한 세리나 윌리엄스. 출산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EPA=연합뉴스]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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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 선정 '2017 올해의 히트 상품'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뉴스위크 한국판 4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이 ‘2017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해 동안 각 매거진에서 다뤘던 금융·가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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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박병호·황재균 컴백, 남은 건 오승환뿐
이제 남은 건 '끝판대장' 오승환(35)뿐이다. 오승환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인스타그램] 최근 1~2년 사이 '꿈의 무대'에 도전했던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속속 국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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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추억, 고쳐서 간직하세요. 세운상가 수리장인이 뭉쳤다.
한때 철거될 뻔했던 세운상가가 지난 9월 19일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1단계 구간(세운~대림 상가)에 고가보행로 등이 완성되면서 다시 태어났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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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 효과 … 김현수·오승환·박병호도 짐 싸나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속속 귀국행 비행기에 오를 분위기다. 귀국 행렬의 시작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던 내야수 황재균(30)이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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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옛 동료' 에브라, 자신 비난한 팬에 '하이킥' 날려 퇴장
훈련 도중 자신을 향해 야유를 하던 팬과 충돌하는 에브라. [AP=연합뉴스] 파트리스 에브라(36·마르세유)가 관중석에서 자신을 비난하던 팬의 머리를 발로 차 퇴장당하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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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아웃 스마트워치 착용 KIA 양현종, 벌금 100만원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경기 중 스마트워치로 추정되는 손목시계를 착용한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부정행위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장면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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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거니 뒤서거니 … “MVP는 접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싸움만큼이나 최우수선수(MVP) 경쟁도 뜨겁다. 선두 KIA의 양현종(29)·헥터(30)·최형우(34) 간 ‘집안싸움’처럼 보였지만,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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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순위 싸움, 흔들리는 MVP 판도
프로야구 막판 순위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MVP 경쟁도 뜨거워졌다. 선두를 달리던 KIA 양현종(29)·헥터(30)·최형우(34)의 집안싸움으로 보였지만 최정(30·SK)과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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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베티스에 충격패...74경기 연속골 신기록 무산
21일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0-1로 패해 74경기 연속 득점 신기록 문턱에서 좌절했다. [사진 레알마드리드 인스타그램] 대기록 달성의 부담감이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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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존 존스 약물 2차 검사도 양성, UFC 떠나나
UFC 214에 출전한 존 존스 [존 존스 트위터]라이트헤비급(92.99㎏) 챔피언 존 존스(30·미국)를 4년간 UFC에서 볼 수 없을 것 같다. 두 번째 소변 샘플에서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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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LG 윤지웅, 72경기 출장정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전이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LG윤지웅이 9회초 역투하고 있다. 잠실=양광삼 기자 음주운전을 한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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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前日野話) 이병규 은퇴! 윤지웅 조퇴?
이병규 은퇴, 윤지웅 조퇴 [일러스트=이장혁 인턴기자] 이병규(43·LG)의 은퇴식이 열린 지난 9일. 하늘에서도 축축한 장맛비가 눈물처럼 내렸다. 잠실구장을 찾은 LG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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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판정 항의' 두산 오재원, 2경기 출장정지
스트라이크 콜에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두산 내야수 오재원(32)이 프로야구 2경기 출장정지와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포토] 오재원 '추격은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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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정현, KCC와 9억2000만원에 계약 外
이정현, KCC와 9억2000만원에 계약 지난 시즌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활약했던 포워드 이정현(30·1m91㎝)이 23일 프로농구 역대 최고액인 9억2000만원(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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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비야누에바 6경기 출장정지, 삼성-한화 벤치클리어링 징계
21일 대전 삼성-한화전 3회 말 김태균(왼쪽)이 윤성환(오른쪽 둘째)의 투구에 맞자 몸싸움을 벌이는 선수들. 심판진은 로사리오 타석 때 또 선수들이 몰려나오자 4명을 퇴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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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삼성 최경철 72경기 정지, 구단엔 벌금 1000만원
삼성 라이온즈 최경철 선수. [사진 일간스포츠] 도핑테스트에서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을 보인 최경철 삼성라이온즈 선수에 출장정지 제재가 내려졌다. 또 구단인 삼성라이온즈에는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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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 욕설' SK 이대수...2경기 출장정지+봉사 40시간 제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내야수 이대수(36)가 2경기 출장정지와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2014.06.04 [외부자료:SK구단 제공]프로야구 SK와이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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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일 이대수 상벌위, 이대호는 추가징계 논의 안하기로
[출처=SK 구단 홈페이지] KBO가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뒤 심판에게 욕설을 한 SK와이번스 내야수 이대수(36)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2일 열고 추가 징계 여부를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