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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못 가지만… 4년 뒤 도쿄 올림픽 기약하는 '여랑이'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기약하며 손가락으로 `2020`을 만든 강아정·위성우 감독·김단비·박지수(왼쪽부터). 영종도=김희선 기자올림픽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여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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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이 된 식스맨
“탕! 탕!” 1984년 1월18일 레바논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 총성과 함께 학장 말콤 H. 커는 그대로 쓰러졌다.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이슬라믹 지하드’의 소행이었다. 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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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첫 만장일치 MVP…황제 조던 봤나?
2015-16 시즌 NBA 정규리그 MVP 트로피를 들고 있는 스테판 커리. [오클랜드 AP=뉴시스]‘스테판 커리의 해(The year of Steph Curry).’11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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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NBA 사상 첫 만장일치 MVP
스테판 커리. [사진=중앙포토]스테판 커리(28·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NBA 역사상 첫 기자단 만장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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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AP "스테판 커리, 2년 연속 NBA 정규리그 MVP"
'3점슛의 달인' 스테판 커리(28·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를 전망이다.10일 ESPN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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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의 바람 두 아들 근성있는 선수 됐으면
허재 전 KCC 감독과 허웅(23·동부·오른쪽 뒤), 허훈(21·연세대) 3부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박종근 기자 “어휴! 아빠 어젯밤 또 한잔 하셨죠?”(허훈) “내가 선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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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쏘는 조던’ 커리…'황금시대' 열다
NBA 한 시즌 팀 최다승과 함께 개인 최초 3점슛 400개를 돌파한 커리. [AP=뉴시스]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이 떠나는 날, 새로운 영웅이 대기록을 세웠다.골든스테이트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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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슈터' 조성민,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우승
'국가대표 슈터' 조성민(33·kt)이 2015-2016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서 1위에 올랐다.조성민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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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점 6리바운드, 못하는 게 없는 ‘수퍼 마리오’
인삼공사 가드 마리오 리틀이 27일 kt와의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 마리오는 여동생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팀을 떠난 찰스 로드의 빈 자리를 메우며 인삼공사의 2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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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크리스마스 축포' 잉글랜드 스완지시티 기성용, 시즌 첫 골
[사진=스완지시티 홈페이지 캡처]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기성용(26)이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기성용은 27일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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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마지막 시즌 보자” 티켓값 폭등
필라델피아는 2일 LA 레이커스와 홈 경기에서 고향 팀과 맞붙은 코비 브라이언트를 예우해줬다. 구단의 전설적인 스타 줄리어스 어빙(왼쪽)이 은퇴를 앞두고 있는 브라이언트와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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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6연승 이끌었다, 작지만 매운 커리
커리(오른쪽)가 25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의 홈 경기에서 코비 브라이언트를 제치고 있다. [오클랜드 AP=뉴시스]미국프로농구(NBA)는 지금 스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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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학점 3.5점, 코트의 ‘엄친딸’ 신재영
신재영은 여자프로농구의 기대주다. 중학교 때 미국에 건너가 공부를 하면서 농구의 기본기를 익혔다. LA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인 어머니 김화순씨(왼쪽 아래)의 영향을 받은 신재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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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백중 문성곤, 남자농구 스타 예감
공수 능력을 두루 갖춘 농구 유망주가 나타났다. 다음달 프로 데뷔를 앞둔 고려대 포워드 문성곤(22·1m96cm·사진)이다. 문성곤은 23일 중국 후난성 창샤에서 개막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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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B.뮌헨전에서 어시스트 기록
[사진 아우크스부르크 트위터] 독일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26)이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구자철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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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모비스 꺾었다, 고려대의 반란
강상재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대학생 동생들이 노련한 프로 형들을 눌렀다. ‘대학농구 최강’ 고려대가 프로농구 챔피언 울산 모비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015 KCC 프로-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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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왕 vs 3점왕 전쟁 … 조던 시절 인기 안부럽다
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블랜드의 NBA 챔프전이 시청률 고공 비행을 하고 있다.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위)와 부진을 딛고 일어난 스테판 커리의 대결 덕분이다. [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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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역전드라마' 동부, 전자랜드 꺾고 4강 PO 2연승
변칙의 승부에서 원주 동부가 웃었다. 인천 전자랜드와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승1패로 앞섰다. 동부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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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돌풍, 동부산성도 넘었다
리카르도 포웰반란은 계속됐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돌풍이 4강 플레이오프(PO)에서도 이어졌다. 전자랜드(정규리그 6위)는 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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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동작 스스로 학습 … 농구 해결사 된 컴퓨터
선수들의 동선을 분석하고 작전 성공 여부를 예측하는 솔루션 ‘데이터 FX’의 구동 장면. [사진 TED]마이클 조던 같은 ‘수퍼 스타’가 이끌었던 미국프로농구(NBA)가 통계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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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자랜드, SK 꺾고 프로농구 6강 PO 첫승 外
전자랜드, SK 꺾고 프로농구 6강 PO 첫승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서울 SK를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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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14개 터트린 전자랜드, SK 제압…6강 PO 첫 승
인천 전자랜드가 화끈한 외곽포를 앞세워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자랜드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PO 1차전에서 서울 SK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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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던 농구 관중, 다 어디로 갔나
‘겨울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뒷걸음질치고 있다. 정규리그가 막판을 향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의 관심에선 멀어진지 오래다. 지난해 10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농구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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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면 터진다 … 허일영 왼손 3점슛
농구 만화 슬램덩크에는 ‘왼손은 거들 뿐’이라는 말이 나온다. 왼손은 공에 가볍게 얹고 슛 하는 오른손잡이 슈터들에게 통하는 말이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 포워드 허일영(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