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이스크림」 만들 한국화약

    한국화약(대표 김종희)이 대일 유업의 대단위 「아이스크림」 공장을 인수, 5월초부터 제품을 시판할 계획이어서 빙과류 업계의 판도가 크게 바뀔 것 같다. 대일 유업(대표 홍순지)은

    중앙일보

    1973.04.14 00:00

  • (427)지원작전(13)병기(1)

    1억4백13만6천8백48발. 이것은 6·25전쟁 첫 1년 동안에 우리 한국군이 소모한 M.1실탄의 숫자로「지연」과「총반격」작전에서 탄약은 실로 무제한으로 소모됐다. 「병기」는 ①화

    중앙일보

    1973.02.21 00:00

  • 역광선

    의원경쟁율 2.3대1. 금 배지의 시세가 좀 떨어진게로군. 6월부터 1만원권 발행. 세종대왕 뵈올 날을 이때나 저때나. 경범죄, 「장내」단속은 보류. 경기회복을 위해서라오. 시내

    중앙일보

    1973.02.15 00:00

  • (424)지원작전(10)|병참(1)

    병참은 보급 지원의 핵심병과로서 5개 종목의 군수 보급품 중 제5종(탄약)을 제외한 제1종(주·부식), 제2종(피복), 제3종(유류), 제4종(장비 품)의 조판과 보급을 담당하며

    중앙일보

    1973.02.14 00:00

  • 전기대 입시

    73학년도 전국 51개 전기대학(해양대·항공대는 시험완료) 입학시험이 16일 상오 일제히 실시됐다. 전기대학 모집정원은 3만1천5백30명으로 이날 시험에는 대입 예비고사 합격자 8

    중앙일보

    1973.01.16 00:00

  • 하노이 공항 대파

    【사이공21일 AP특전동화】미국은 「인도차이나」지역의 해 공군 편대를 총동원하여 21일 연4일째 월맹의 군사 및 산업시설에 대한 초토화 폭격을 감행했다고 미군사령부가 전했다. 미군

    중앙일보

    1972.12.22 00:00

  • (3)-이동 방역 진료

    서울시는 취약지역 주민을 상대로 5개「이동 방역반」과 6개「이동 진료반」및 9개 「난민촌 순회 진료반」을 편성, 운영중이다. 무엇보다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중앙일보

    1972.12.11 00:00

  • (12)광공업(하)

    71∼76년의 6개년 계획 정책목표는 ①공업화의 성과를 공고히 발전시키며 ②기술혁명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전진시킨다는 것이다. 첫번째 목표는 7개년 계획에 이르기까지 중공업화정책을

    중앙일보

    1972.12.09 00:00

  • 아침 「러쉬·아워」… 17개 정류장에|빈 버스 배차하기로

    서울시는 11월1일부터 내년3월말까지 공무원과 학생의 출근 및 등교시간이 30분씩 늦어짐에 따라 시차제 변경실시와 아울러 「러쉬·아워」교통대책을 마련, 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변

    중앙일보

    1972.10.31 00:00

  • (7)소방

    서울시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율이 높은 11월부터 내년3월까지 5개월간의 월동 방화대책으로 화재예방 철저·경방 활동강화·출동태세완비 등 3대 기본목표 아래 세부계획을 짰다. 화재예방

    중앙일보

    1972.10.30 00:00

  • (383)-피어린 산과 언덕 ⑦

    「피의 능선」을 비롯한 「펀치볼」 일대의 고지 쟁탈전은 피아의 살인적인 화력에 다 장병의 투지로 승패가 판가름나는 인내의 싸움이기도 했다. 그것은 사단이나 군단 규모로 단숨에 몇

    중앙일보

    1972.10.16 00:00

  • 차량 디젤·엔진을 대형화

    서울시는 11일 요즘 매연차량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각종차량의 「디젤·엔진」을 대형화하는 등 차량매연 대책을 짰다. 시가 마련한 차량매연 대책은 현재의 1백20∼1백30마력짜리 「

    중앙일보

    1972.10.11 00:00

  • 추석성묘 가이드

    22일은 추석, 망우리·용미리·벽제리·내곡리 등 공동묘지와 각 공원묘지에는 선조의 묘를 찾아 많은 성묘객들이 모여든다. 서울시는 21일 이들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봉사계획을 마련

    중앙일보

    1972.09.21 00:00

  • 미 정비공장에 불

    19일 하오9시쯤 서울 용산구 남영동 10 주한미국공관 총무과 차량정비공장에서 불이나 3백평짜리 「콘크리트」단층건물과 정비 중이던 외인학교 「버스」등 차량3대, 부속품 등을 모두

    중앙일보

    1972.09.20 00:00

  • 일·북한 교역 약품서 자동차·발전기까지

    급「템포」로 달리는 일·중공국교정상화 교섭과 어깨를 겨루면서 일·북한 접근 움직임이 두드러지게 활기를 띠고 있다. 일본 안에서는 벌써부터 일·중공 문제가 처리된 다음의 과제는 북한

    중앙일보

    1972.08.24 00:00

  • 노휴 매연차량 폐차 건의

    서울시는 계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매연차량이 전혀 줄어들지 않자 정비 불가능한 노휴 매연차량 20여대를 폐차 처분할 것을 교통부에 건의할 방침을 세웠다. 31일 시 운수 당국자는

    중앙일보

    1972.07.31 00:00

  • 차량노후·특입제로 운영부실

    행정처분 상신 및 경고처분이 결정된 이들 26개 운수회사들은 서울시경이 지난 4월 1일∼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불량 운수업체 정비를 위한 기초자료 조사결과 사고다발 및 상습법

    중앙일보

    1972.07.24 00:00

  • 학교 앞「우선 멈춤」95%가 무시해

    서울의 운전사들은 교통경찰관의 감시만 없으면 전혀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는다. 등교시간인 12일 상오7시부터 8시 사이. 서울 서대문구 천호동13 금화 국민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금화

    중앙일보

    1972.06.12 00:00

  • 자동차 15만대가 넘는다|수급 계획을 계기로 본 증차 추세

    올해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우리 나라 차량 대수가 처음으로 15만대 선 (군용차 제외)을 넘을 것 같다. 지난 13일 교통 당국이 자가용차와 사업용 차량을 포함 1만2천1백대의 72

    중앙일보

    1972.05.17 00:00

  • (319)-하늘의 전쟁(10)

    (2) 하늘의 사나이들은 찰나와 순간에 생사를 걸고 있다. 하늘에서는 생사의 엇갈림이란 종이 한 장 차이기 때문에 잠시도 방심이 허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분초마다 생사와 대결하고

    중앙일보

    1972.04.28 00:00

  • 후퇴하는 교통수단 「좌석」의 「입석」화

    교통부는 최근 서울·부산·대구 등 대도시에서 운행되는 좌석 「버스」의 일부를 입석「버스」로 바꾸도록 행정조치를 검토하여 논란을 빚고 있다. 교통관계당국이「서비스」가 조금 나은 편인

    중앙일보

    1972.03.17 00:00

  • 공공분야에 민간자본진출 활발 미·일서 대두하는 「크리핑·캐피털리즘」

    선진국에서는 지금까지 공공사업분야로 인식되던 곳까지 민간자본이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이렇듯 정부가 해야할 비영리산업, 즉 「퍼블릭·서비스」분야를 민간기업이 맡아하는 현상을 가리

    중앙일보

    1972.03.08 00:00

  • 대관령에 눈사태 차3대 한때 묻혀 운전사 등 둘 중상

    【강릉】13일 하오4시쯤 해발 8백70m의 대관령 정상에서 강릉쪽 50m지점에서 눈사태가 나 제설작업을 하던 강릉 토목관구사무소 소속 「불도저」(운전사 최돈일·32) 1대와 강원

    중앙일보

    1972.02.14 00:00

  • (290)|휴전회담의 개박(4)|개성의 함정(2)|6·25 21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1951년 7월10일, 개성에서 한국휴전회담 제1차 본회의가 열리게 되자 온 세계는 낙관적 기분으로 들떴다. 전선의 「유엔」군 장병들은 이제 곧 고국에 돌아가게 되리라는 기대에 가

    중앙일보

    1972.0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