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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저스, PO 10연패 탈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3년만에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거두며 10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블레이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포틀랜드 로즈가든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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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끝내기砲
글래머 탤런트 이선정도 곰의 겨울잠을 깨우지 못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9일 잠실 홈경기에서 기아에 1-6으로 져 시즌 개막 후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4연패했다. 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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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현 '마침표' 찍다
프로농구 LG 세이커스가 경기 종료 15초를 남기고 터진 조우현(22득점)의 역전 결승골로 삼성 썬더스를 81-80으로 물리치고 5연승을 달렸다. 27승11패로 단독 선두.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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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포포비치 감독에 300승 선물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단신가드 토니 파커가 그렉 포포비치 감독에게 취임이후 통산 300승을 선물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스퍼스는 6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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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로즈 '불스 새희망'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새로운 리더 제일런 로즈가 친정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설욕했다. 불스는 22일(한국시간) 여전히 마이클 조던의 동상이 서있는 시카고 유나이티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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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不敗 성남' 2연패 질주할까
◇오늘의 프로축구(오후 7시30분) 포항-울산(포항) 안양-부산 (안양, SBS스포츠·KBS스포츠) 부천-전북(부천) 수원-대전(수원W) 전남-성남(광양) 성남 일화의 독주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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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해영 5타점 원맨쇼 삼성 '7연패 수렁' 탈출
삼성이 지긋지긋하던 7연패의 악몽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10일 수원 현대전에서 마해영(사진)이 5타점을 뽑는 원맨쇼를 펼친 덕분에 12-7로 크게 이겨 지난달 28일 LG전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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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수렁 빠진 롯데 백인천 사령탑 영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1일 새 사령탑으로 백인천(59·사진)전 삼성감독을 임명했다. 20일까지 13연패라는 최악의 부진에 빠진 롯데는 우용득 감독을 해임하고 백감독에게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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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정말 안풀리네" 6연패 수렁
시카고 컵스의 후안 크루즈가 시즌 개막후 6연패를 당했다. 컵스의 차세대 유망주로 올시즌 첫 풀타임을 시작한 크루즈는 3.25의 좋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으나 동료들의 도움을 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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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4쿼터 사나이' 3점포 6개 폭발
프로농구 KCC 이지스가 28일 전주에서 벌어진 SK 나이츠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85-70으로 승리,9연승을 구가했다. 25승22패로 단독5위. 플레이오프 티켓은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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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츠, 23점차 뒤집기 짜릿
미프로농구(NBA) 대서양조의 선두주자 뉴저지 네츠가 25일(한국시간) 홈에서 샬럿 호니츠를 맞아 95-93으로 승리, 38승13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네츠는 이날 전반에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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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겨울올림픽 출전선수단 결단식 外
◆ 겨울올림픽 출전선수단 결단식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25일 오전 10시 태릉선수촌에서 이한동 국무총리와 남궁진 문화관광부 장관.김운용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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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조던, 40점 폭발시키며 부활
최근 부진하던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워싱턴 위저즈)이40점을 몰아넣으며 부활을 알렸다. 조던은 25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40득점하고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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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 7연승…서울SK도 6연승
대구 동양과 서울SK가 나란히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공동선두를 굳게 지켰다. 동양은 1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원주 삼보와의 경기에서 마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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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상무 이호남 '움직이는 벽'
대한항공이 또 졌다. 삭발투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상무에 0-3(17-25, 24-26, 22-25)으로 완패했다. 4연패를 당한 대한항공은 4개 팀이 겨루는 2차대회 진출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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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상무 이호남 '움직이는 벽'
대한항공이 또 졌다. 삭발투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상무에 0-3(17-25, 24-26, 22-25)으로 완패했다. 4연패를 당한 대한항공은 4개 팀이 겨루는 2차대회 진출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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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조찬희 홍익대 '수호천사'
조찬희가 홍익대를 살렸다. 9일 수원에서 계속된 2002 현대카드 배구 슈퍼.세미프로리그에서 홍익대는 혼자 33득점(3블로킹)을 올린 라이트 조찬희(1m90㎝)의 대활약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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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조찬희 홍익대'수호천사'
조찬희가 홍익대를 살렸다. 9일 수원에서 계속된 2002 현대카드 배구 슈퍼·세미프로리그에서 홍익대는 혼자 33득점(3블로킹)을 올린 라이트 조찬희(1m90㎝)의 대활약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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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인디애나, '밀러 타임' 연장 승리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레지 밀러를 앞세워 연장접전끝에 휴스턴 로키츠를 12연패의 수렁으로 몰아 넣었다. 인디애나는 14일(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2001-2002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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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팀 수렁에서 구한 식스맨 구병두
창원 LG의 식스맨 구병두가 2경기 연속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해냈다. 수비 전문 선수인 구병두는 27일 원주 삼보와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 막판 투입 돼 연장 종료 직전 천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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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조던, 생애 최장인 7연패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워싱턴 위저즈)이 미국프로농구(NBA) 입문 이래 가장 긴 7연패에 빠졌다. 워싱턴은 21일(한국시간) 홈코트인 MCI센터에서 열린 2001-200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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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워싱턴, '더이상의 연패는 없다.'
16일(한국시간) 워싱턴 레드스킨스는 달라스 카우보이스에 9-7로 분패하며 올 시즌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두팀(디트로이트 라이온즈와 워싱턴)중 한 팀으로 남았었다. 그리고 많은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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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풋볼] UCLA워싱턴 격파
'갈색곰 군단, 장미숲으로 진군' UCLA 브루인스가 난적 워싱턴 허스키스를 홈에서 대파하고 전국 챔피언 결정전인 로스 보울에 한발 더 다가섰다. AP랭킹 7위인 브루인스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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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로버트 퍼슨 '내 사전에 연패란 없다.'
요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래리 보와 감독은 로버트 퍼슨(30)이 그렇게 예뻐보일 수가 없다. 그것은 단지 퍼슨이 선발투수로서 오마 달(28)과 함께 팀내 최다승인 12승을 거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