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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1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11.97대 1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28일 2021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974명 모집에 23,633명이 지원, 최종 1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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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미술계열은 비실기전형인 학생부종합으로 선발
홍익대는 튼튼한 재정을 바탕으로 홍익인간장학금 등 28종의 교내장학금을 운영한다. [사진 홍익대] 홍익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1654명과 세종캠퍼스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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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파업 지지" 서울대병원발 집단사직 전국 곳곳 번졌다
━ 교수들 "제자들과 함께할 것" 파업 지지 1일 오후 조선대병원 접수 창구 앞에서 이 대학 의대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정부 의료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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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 의대 교수진 “제자들 뜻 지지” 릴레이 선언
31일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전문의가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과 전임의들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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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학교도 조작했다···中 뒤흔든 '금수저' 연예인 입시비리
지난 5월22일 중국 가수 겸 배우인 통줘는 라이브 방송 중 "대학 시험을 두 번 봤다"는 말을 해 입시 비리 의혹을 불러왔다. [웨이보] 시작은 말 한마디였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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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공언 '법관 탄핵'···헌정사 전무, 국회서 2번 다 부결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첫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뉴스1] 판사 출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법농단 판사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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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정대협' 비판 할머니 8명, 남산 기림비 명단서 빠졌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 247명의 명단이 새겨진 남산 '기억의 터' 기림비. 중앙포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임대표로 있던 2016년 당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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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 악당" 심미자 할머니, 정대협은 피해자 명단서 뺐다
2004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정의기억연대의 전신)를 ‘악당’으로 부르며 비판한 위안부 피해자 고(故) 심미자 할머니(2008년 작고)의 이름이 남산 ‘기억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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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피해자 의사 존중이 본질인데, 그 물음엔 대답없는 윤미향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439차 정기 수요집회가 13일 서울 중학동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렸다. 김상선 기자 12일 오전 남산 자락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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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희상에 편지 쓴 할머니 "내 핏값인데, 정대협이 왜 막느냐"
12일 찾은 남산 ‘기억의 터’. 조성 시 위안부 피해자 247명의 이름을 새겼는데 지금은 246명 만 남았다. 이를 몰랐던 A할머니가 자신의 이름을 파냈기 때문이다. 노란 동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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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고비 황금연휴 전날, 코로나 4명 늘어 102일만에 최저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한적으로 완화한 가운데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 서 있는 돌하르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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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확진 어제 4명 늘어…누적 1만765명
3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4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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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건너기엔 너무 짧은 보행신호 “중앙보행섬 늘려야”
노인 인구가 늘면서 느린 걸음으로 인한 횡단보도 사고도 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247명 가운데 145명(58.7%)은 길을 걷거나 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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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추가확진 3명, 엿새만에 한자릿수…전체환자 37% 완치
22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에서 119 구급대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이송에 투입된 119 앰뷸런스를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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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콜센터 집단감염 여파’ 수도권서 22명 추가 확진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앞 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등 영향으로 수도권에서 총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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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합] 구로 콜센터 확진자 64명…사망자 총 60명
26일 부산 금정구보건소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부산대 통합기계관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20:10 대구서 코로나19 1명 추가 사망…대구 4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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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환자 하루새 131명 늘어...총 7513명
9일 부산 해운대보건소가 보건소 현관 앞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직원들이 차에 탄 시민을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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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283명 나온 경북 “신천지 4000명 명단 확보…전수조사”
26일 대구시 북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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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5명으로···병원 통째 폐쇄 가능성 커진 은평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전경.연합뉴스 서울시는 25일 은평성모병원에서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퇴원한 환자의 아내(57)로 종로구 거주자다.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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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日크루즈' 또 확진자 나왔다···44명 늘어 총 218명
11일(현지시간) 요코하마항에 격리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앞에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의 모습. [AP=연합뉴스]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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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중국 여행 제한 반대…미국 지나친 행동, 의도 의심”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싱하이밍(邢海明·사진) 신임 주한 중국대사는 한국 정부가 검토하는 ‘중국인 입국 금지’와 관련해 “중국과의 여행·교역 제한을 반대한다는 세계보건기구(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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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中대사 "신종코로나 통제 가능···247명 완치 후 퇴원"
싱하이밍(邢海明)신임 주한 중국 대사는 1일 한국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중국인 입국 금지'와 관련, "중국과의 여행·교역 제한을 반대한다는 세계보건기구(WHO)규정에 부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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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신생아 탄생 1위는 6만7000명 인도···한국은 몇위?
2020년 1월 1일 말리에서 태어난 아기. [유니세프 제공=연합뉴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은 2020년 새해 첫날 인도에서 무려 6만7000여명의 아기가 태어난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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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서로 “건조기 1위”…점유율 합치면 120%?
국내 건조기 시장의 진짜 1위는 누굴까. 8K TV를 놓고 벌였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공방전이 이번엔 건조기 시장에서 재연되고 있다. 두 회사가 각각 주장하는 시장 점유율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