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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건조기 전쟁 불붙었다…두 회사 점유율 합치면 120%?
전자제품 매장에 진열된 건조기들 [연합뉴스] 국내 건조기 시장의 진짜 1위는 누구일까. ‘진짜 8K TV’를 놓고 벌어졌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공방전이 이번엔 건조기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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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5.5% 평생 한번 암 걸린다, 생존율은 美·日보다 높아
한 대학병원에서 암 환자에게 여러가지 약물이 투여되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인 3명 중 1명은 사는 동안 한번은 암에 걸리고, 암 환자 10명 중 7명은 암 진단 이후 5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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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논란 의류건조기…LG, 위자료 대신 145만대 리콜
LG전자 LG전자가 자동세척기능 논란이 있었던 의류건조기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한다. LG전자는 18일 “의류건조기 결함이나 위해성이 확인되진 않았지만, 자발적 리콜로 고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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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먼지낌 논란 건조기 위자료 10만원씩 줘라”
LG 의류건조기에 대해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한 소비자들에게 LG전자가 위자료로 10만원씩 지급하라는 한국소비자원의 조정 결정이 나왔다. 광고와 제품이 다르다는 점은 인정됐지만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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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LG전자, 의류건조기 집단분쟁신청자에 10만원씩 지급”
지난 8월 29일 서울 송파구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관계자가 건조기에 먼지가 쌓이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피해 사례의 사실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류 건조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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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고등법원,‘복면금지법 위헌’... “기본권 제한 과도하다”
홍콩 코스웨이베이에 복면을 쓰고 나타난 시위 여성. [로이터=연합] 홍콩 고등법원이 18일 마스크를 쓰고 시위를 벌이는 행위를 금지한 ‘복면금지법(禁蒙面法)’에 대해 위헌 판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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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보다 많은 연봉 받는 공공기관장 9명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 [뉴스1] 올해 문재인 대통령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공공기관장은 9명으로 확인됐다. 국무총리과 장관보다 연봉을 많이 받는 공공기관장은 각각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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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소리 줄어드는데 ‘선천성 기형’ 10년새 3배 증가
서울시내 한 병원 신생아실이 비어있는 모습 [뉴스1]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초(超)저출산으로 국내 출생아 수는 줄어드는 반면 선천성 이상아 출생률과 미숙아 출생률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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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대금 돌려달라" vs "무상수리 이행" LG 건조기, 집단 분쟁조정 개시
LG전자의 트롬 의류건조기. [사진 LG전자] LG전자의 ‘트롬’ 의류 건조기를 놓고 한국소비자원이 회사와 소비자 간 집단조정 절차를 개시한다. 최근 기능 문제가 빚어진 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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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LG전자 의류 건조기 집단분쟁 조정 개시 결정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15일 악취와 먼지 낌 현상 등으로 논란이 된 LG전자 의류 건조기를 사용한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집단분쟁 조정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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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2020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결과…평균 경쟁률 14대1 기록
광운대 캠퍼스 전경.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는 총 1,247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2020학년도 수시 모집에 18,289명이 지원해, 평균 14.67 :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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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돌입한 부산지하철 노사 핵심 쟁점은,임금인상·인력증원?
부산교통공사 노조가 파업을 한 10일 오전 한 지하철 역에 파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적혀있고, 시민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도시철도(지하철)를 운영하는 부산교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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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학공단 대형 폭발 사고로 6명 사망 30명 중상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盐城)시에 있는 화학공단에서 21일 오후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30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2시 48분께 옌청시 샹수이(响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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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냐 아니냐…16년 전 당신 피는 알 수도 있다"
혈액검사. [연합뉴스TV] 치매 가능성을 증상이 나타나기 최장 16년 전에 혈액검사로 포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신경퇴행질환 센터와 미국 워싱턴 대학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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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가부도의 날' 저격 "이게 바로 블랙리스트 영화 아닌가"
자유한국당 홍준표가 14일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퇴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저격하며 "이게 의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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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사이판에 급파된 국적기, 정작 승객 60%는 외국인···왜
지난 25일(현지시간) 사이판에 태풍 '위투'가 상륙하며 우리나라 국민 1000여명이 고립됐다. 강력한 태풍에 전신주가 넘어지고 전기가 끊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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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주 ‘예멘 난민’ 길에 나앉기 시작했다
지난달 18일 제주 출입국·외국인청에서 열린 취업상담회에 몰린 예멘 난민 신청자들. 이날 출입국청에는 300여 명의 예멘 난민 신청자가 모였다. 제주에 있는 예멘인을 대상으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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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18학년도 정시 경쟁률 5.39 : 1
세종대 전경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1월 9일 17시 기준) 1,504명 모집에 8,110명이 지원하여 평균 5.39:1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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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죽전 782명, 천안 1010명 등 총 1792명 뽑아
단국대는 2018학년도 정시전형에서 죽전캠퍼스 782명, 천안캠퍼스 1010명 등 모두 1792명을 선발한다. [사진 단국대] 단국대학교(유정석 입학처장·사진)는 2018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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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정교과서 시국선언’ 참여 교사 고발 취하
국정교과서 자료사진. 프리랜서 공정식 교육부가 국정교과서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했던 교사들에 대한 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시국선언 참여 교원에 대한 불이익 처분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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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시험 안 보고 자동 자격증 … 변호사 56년 누린 권리 사라졌다
변호사의 세무사 자격 자동취득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이 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자 방청석에 있던 이창규 한국세무사회 회장(왼쪽 사진 셋째) 등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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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무사법 통과…선진화법 통한 첫 사례
국회의사당. [중앙포토] 변호사에게 자동으로 부여되는 세무사 자격을 폐지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이 8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 선진화법 규정을 통해 본회의에 직접 오른 첫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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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멤버 추천대로 먹고 운동하니 90일 뒤 체중 6.1㎏
다이어트의 길은 고되고 험난하다. 섣불리 홀로 도전했다가 실패하기 십상이다. 이 같은 다이어트 실패기를 톡톡히 경험했다면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프로그램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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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멤버 추천대로 먹고 운동하니 90일 뒤 체중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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